미라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풀고...미라네 아버지와 어머니그리고 할머니..친척분들 가까운 지인들이 다~ 함께 어울려서 사는 듯했다..
어려서 부터 울레리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폐활량이 대단들하다...하루에 이길을 따라서...생활을 한다니..초등학교가 아주 먼(자기들은 가깝다고했다)곳에 잇었는데 한결같이 ...우리의 어릴적....걸어서 1시간가량되는 곳을 걸어다녀서 안다......그때는 몰랐다.. 그렇게 멀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서..나의 초등학교를 걸아가다보면...참 멀었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나이가 들어서는 가까워야할 거리인뎅...멀리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먼곳이라는 애기겠지...
&푼힐을 가는 길은 모든곳이 이정도의 경사가 함께한다..
미라를 따라서 걷는 것이 참 힘들었다...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ㅋㅋ 내가 아직은 젊다는 생각이 여태 잠깐들었따....
& 참아름답지 않은가....올라가는 내내...뒤를 돌아봤다...온거리를 본것이 아니라 뒤에 보이는 정경이 너무나 눈시리게..아름다웠다..
짐을 풀고...나의 방은 혼자서 사용하는 독방을 주었다...그래도 딸이 모셔온 손님이라...융숭한 대접을 해주었다....고마운 사람들...
&미라게스트하우스 1인용 나의 룸 ^^;;;
이곳에서는 미라네 가족들의 움직임을 다알 수 있었다....ㅎㅎ
부엌에도 초대받아서...등불이 없는 곳에서 초와 렌튼을 의지하면...밥도 먹고...
주위사람들은 내가 (미라의 남친) 귀한사람인줄 모두가 관심히 대단했다...물론 ..쩝...분위기에 취해서 나도..착각이 들정도였고..미라또한...남자친구라고 주위사람들 한테 말을 한다....
에효~~~이눔의 나이....ㅜㅜ...그래도 미라는 상관없다고했다....ㅎㅎ
& 이것이 무엇이냐 ㅋㅋ 야광봉이다..8시간 빛을 발하는...이번 여행에서 인기 대박이였다...여러모로 많은 활용과...잼난...시간의 도구였다...내가 여행중 가져간것을 미라네에서 많이 사용했다...^^;;;
여친이 좋아라하는 디...무엇이 아깝겠는가....걍~~~ ^^;;;; (쩝..나도 남자인가보당.ㅎㅎ)
내가 미라어머니에게 미라가 좋다고 표현하닌깐...오래오래 사귀란다..첨에는 장난인줄알았는데 미라엄마는 장난이 아니였다....이때부터...나의...착각은 시작되었다...
미라어머니의 말씀 푼힐갔다가 반대편으로 넘어가지말고..다시 자기게스트하우스로 오란다..
그래서 미라랑 대화도 많이 하고..친해지란다...내가 맘에 든다면서...이런일이 첨이라고..간단한 영어만을 구사하는 미라엄마...오로지 혼자의 독학으로 영어를 구사한다...
미라의 말을 빌자면 자기는 영어교과서 하나에 나머지는 네팔어로 공부하고 동생은 네팔어 교과서 하나에 나머지는 영어란다...그래서 자기가 영어가 좀 안된다고..하지만 잘했다...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수준정도로...ㅎㅎ 하지만 나의 의사를 표현하고 서로가 이해하기에는...좀 모자란 서로의 영어실력(?)이였다..
밤늦은 시간 몇명의 여행객들이 미라게스트하우스에 속속 도착을 하고...많은 대화도 이루어졌다...
모든이 들이 내가 미라를 좋아해서 결혼도 하고싶다고 말을 하니 그것이 그곳에서 이~슈가 되었다..
일본인 여자는 자기는 방사선과(엑스레이선생님)샘이라고했다..많은 조언을 해주었다..^^;;이글을 빌려 감사드린다...내가 사진과 글도 보냈는디...ㅠㅠ 답이 없당..컴은 안하는 모양이당...ㅎㅎ
이친구가 위에서 말한 일본여성 나이가 34세였던가...미라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에 함께 한장의 사진을 기념했당..ㅎㅎ
&미라게스트하우스를 가기전에 커피한잔을 맛나게 먹었던 휴게소 ^^에서 한장 (네팔루피로 30Rs)
첫날 미라네 집에서 많은 외국인들과 화로옆에서 대화를 했지만 난 오로지 미라에게 정신이 팔려서 옆에 있는 여행객들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미라남동생은 내게 친절을 배풀어줬고...내가 누나랑..사귀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맙고 감사했다..
그리되면 얼매나 좋아...ㅎㅎ 하지만...쩝...내주제를 잘안다....ㅎㅎ 어쩌겠는가....그래도 행복했다..그순간만큼은...^^;;
아침에 모두가 일찍일어나...푼힐의 정상을 향해 가야한다..그래야...낼아침이면 푼힐정상에 도착하리라..나도 미라의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고..물론 모든 여행객이 빠져나가고 내가 젤루 늦게 출발을 하였다..미라가 음식을 해서 준것이다...어머니가 그랬다..지금 먹고있는 음식이 미라가 직접 요리해서 주는 것이라고..미라어머님은 이렇게 미라가하는 것이 첨이란다...너무나 맛나고 행복하고 간만에 ..감정이 복받았당...
꼭~~다시 이길로 내려와서..더 있다가 가라고 말했다..첨에는 장난인줄 장사속이줄 알았다..하지만...그 어머님의 표정과 눈빛은 진실이였다...
그렇게 미라네 가족과 인사를 하고 늦은 발걸음을 푼힐의 정상을 위해서..나아갔다...오르막...오르막..휴~~~~
&미라랑 결혼하라고...추켜세워줬던 당나귀를 끌며 사는 노인네...
&무거운 컴퓨터를 질머지고 정상까지 오르는 그래서 하루에 일땅을 버는 나름 셀파 ^^;;
&그의 동행인 담배를 한개피주공...친해져서...함께 사진을 찍었다...^^;;;
^^ 저밑에서 부터 계속걸어서 올라가는 중...ㅜㅜ 정말.....쩝..힘들었당...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양들이 이렇게 진을 치고~
*계곡과 계곡을 지나서...
미라네 집을 지나고 조금더 올라가면 약 2시간 정도에 나타나는 휴게소 ^^
*미라네 집앞에서 바라본 안나푸느나..웅장하다...
아침 일찍 출발전에 안나푸르나를 배경으로 한장~
또...이렇게 이길을 걷고..또 걸어서...푼힐의 바로 밑마을 톱게스트하우스를 향해서...나아갔다..이제 도착이다 내가 이틀째의 밤을 보는 푼힐의 밤..여기서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일본..친구..니쉬상을 만난다...그리고 오후의 기이한 경험...푼힐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살아있다..
이제 2일차의 늦은밤이야기를 다음에 할까한다...ㅎㅎ
<<친구신청은 서로가 알고 난 다음 요밑에...추천은 제게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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