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치매예방의 날 / 창녕군 동네작가

나이가 중년에서

노년으로 가는 세월앞에서...

 

조금은 두려운 치매

마침

창녕군 보건소에서 치매예방의 날 이벤트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9월 23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데

조금은 경각심을 가지고

생각하는 날인 듯 좋았습니다.

 

 

행사장에서

마련한 이벤트

인생 샷!

네 커트!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조금씩

나이 들어감을 의식하는 필자입니다.

 

"제17 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창녕군 보건소-

치매는 !?

치매는 여러 원인, 특히 노화로 인해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치매는 노인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노화 뿌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4, 50대의 건망증에서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검사 및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이 말합니다.

 

필자도 낼모레면 60을 바라봅니다.

상상도 못했던 필자의 나이 들어감. . .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느 날인가

필자가 그 할아버지 계열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벗님들의 삶도 필자와 비슷한 분들이 있겠지요.

조금은 긴장되고

조금은 두려움이 있는 생활 속의 삶.

 

그 삶 속에는 치매라는 두 글자가

참!

깊고 넓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건강 관리는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삶

건강하고

정신이 맑은 삶으로

한 세상을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매년 9월 21일 치매예방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시면

누구나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와 행사가 많습니다.

 

주변에 늘리 알려 함께

고민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귀촌에서의 삶

주변 어르신들은 많은 나이지만

필자의 눈에는 다들 치매가 없는 듯...

느껴지는 것은

귀농, 귀촌의 장점(?)

 

필자도 그런 삶을 기대해 봅니다.

 

귀촌 귀촌을 꿈꾸신다면 앞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클릭!

귀농 귀촌 옆 보기 미진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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