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따오기 - 야생에서 13마리를 보는 날! 아~흣!

뿌나가 엄청나게

정신없이 따오기랑 눈맞춤하는 하루!!!!

 

아~~~오~~!!!!!

 

창녕군 따오기 복원은 

이제 조금씩 알고 있습니다.

뿌나

야생에서 한번에 13마리를 

직접보기는 처음입니다.

물론 따오기 복원센터의 무논에서 말이죠!?

한번에 다~

보기는 정말 힘이 들죠~

어떨땐 한마리도 못보고 갈 때도 있었다능...ㅠㅠ

어찌나

귀하신 녀석들인지

눈 맞주치기가 정말 ㅋㅋ

귀엽죠~ ^^

녀석들 갬성이 넘쳐납니다.

2월의 어느 날 기억되는 하루입니다.

정신없이

따오기들과 놀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벗님들께 

어떻게 이 맴을 설명해야 할나...

표현 할 수 있는 말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13마리의 따오기를 

다~담는다고 담았는데...

편집없이

올려봅니다.

 

영상이 거시기 하다고..ㅠㅠ

너무 모라하시지는 마시공...^^;;;;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니...

따오기들의 먹이 활동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텃새가 된 백로들과

왜가리 녀석들

그리고 노랑부리 저어새까지...

뿌나가 오늘은 엄청 많은 녀석들과 조우했습니다.

같은 듯

다른 느낌의 녀석들...

우포늪과 따오기는 

정말 잘~알 어울리는 듯...

달리 1억4천만년의 땅이 아닌 듯...

따오기들의 

많은 번식과 야생에서의 자연스런 모습들이 

창녕군의 자랑이 되기를 또 기도합니다.

우포늪 넓은 호수의 철새떼와 텃새들이 참 자~알 어울리는 왜가리와 백로들...그리고 저어새, 청둥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