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우포늪 - 눈내린 우포늪의 모습들...

창녕군은

2022년 12월 달에 벌써

세차례나 눈이 내립니다.

 

오늘은 12월 22일 아침.!

 

오랜시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잠깐 내리는 눈이지만

세상을 하얗게 변화시키는 마술을 보여줍니다.

쪽벌에서 바라보는 우포늪의 설경(?)풍경

우포늪은 자주 찾지만 

이렇게 

눈설이 만든 자연의 풍경은 경이롭기까지 하다능....오~~~!!!!!

지난 시간 이곳에서

따오기 가족이 함께 놀고 잠자던 곳인데..

너무나 추워서 이동을 한 듯...

싸레기 눈이 쌓여

나무가지에 하이얗게 보입니다.

조금은 이런 시간이라

그렇게 많은 눈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우포늪 저수지의 표면은 

하이얀 눈으로 

또 다른 영감을 전해줍니다.

벗님들의

눈의 의미와 풍경은 어떤 것일지 

사뭇궁금합니다.

 

뿌나가 느끼는 우포늪의 설경.

그 느낌에 취해보는

사치스런 시간을 가졌답니다.

언제 이렇게 보았는지

기억도 없지만...^^;;;

벗님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쁨이 남다릅니다.

철새며 텃새들의 먹이가 시부적 걱정이되는 하루!

모두가 잘들 먹고 살기를 응원도해봅니다.

몇일전

SNS에

창녕군의 함박눈이

집에서 보는 풍경으로 소개했는데...

2~3일 사이에 이렇게 또 눈들이 와줍니다.

이렇게

창녕군 우포늪의 풍경도

또 다른 한해임을 느끼게 합니다.

 

분명 내년에는

대풍이 될 듯합니다.

벗님들!!!

어떤 이에게는 

지겹고 답답한 눈일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아름답고 행복일수 있겠죠!

 

벗님들의 

마음속을 응원하는 눈이기를 응원해봅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하시란!!!!

 

눈이 내린 우포늪의 설경!!!

그 설경 속으로 빠져봅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