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우포야생따오기 - 따오기인 줄...ㅋ

벌써 10월의 끝자락...

창녕군 따오기서포터즈기자단으로...

따오기 찾아 삼만리도..끝자락을 보이는 중...

오늘은 엄청난 철새들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백로, 왜가리, 청둥오리, 쇠물닭...검은 색의 새들...

아직도 새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몇 종류...

멋나게 잡은 영상이 얼마나 따오기가 보고파서면...ㅜㅜ 다~ 따오기로 보이는 착시를....ㅋㅋ

벗님들~

환절기 감기..

특히 요즘감기는 조심 조심 또 조심하기!!!!

따오기 복원센터 앞..여전히..따오기는 안보이고..ㅋㅋ

백로, 왜가리 만  

따오기 먹이 주는 곳에서 텃새처럼 자리를 잡고...

따오기의 빨강 머리는 보이지 않는 ...나쁜..ㅋ

올해는 따오기 복원센터 말고는...복원센터 뒷쪽...정도에서 

야생따오기를 본 듯...

그래도 

수많은 다른 새들로 위안을 삼는 한해가 되어야 할 듯...

2020년의 따오기 스포터즈기자단의 활약은...약한 듯..

내년에는 좀 더 낫은 장비로...도전해야 할 듯...

억새도 빛이나고...

파란하늘도 고마운 순간...

사생대회및 아이들의 노는 모습..어린시절 수건돌리기..ㅎㅎ...인근의 초등생들..

집앞에서도 흔히 보여지는 철새군단의 이동...

딱!!! 따오기만 나타나면...

만점의 하루인데...10월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찾아도 찾아도 보이지 않는 따오기

국립생태원자료사진 - 이런 사진은 요원하다능...ㅜㅜ

비교는 잘 안하는 편이지만...

국립생태원자료사진에서 야생따오기군 옮겨봄...ㅎㅎ

이렇게라도 ...에공..뿌나...모양새 빠진다능...ㅜㅜ

우포늪의 10월모습은 참 운치가 있습니다.

우포늪의 모습은 다른 날과는 또 다른 운치가...

쇠물총(?), 천둥오리(?) 아~망원경을 못가져가서뤼~

그렇게 나오라는 따오기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우포야생따오기의 우아한(?) 자태는...

못봤네요...

그래도 이런 동영상...

한번 보시란!!!

 

새들이 노니는 것이 우아하다는...뿌나생각 - 자료제공 옆지기...

따오기의 자세한 

설명은 ^^;;

이곳이 상세합니다. 물론 8월경 중심이지만도..

국립생태원 블로그입니다. ^^;;;

wetlandkorea.blog.me/222097287490

『창녕 우포늪 따오기 관찰일기 : 8월-9월 15일』 -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20' SNS 기자단

그럼 뿌나가 담은 집앞의 대장관을...끝으로 따오기 서포터즈의 빈약함을..ㅠㅠ

그래도 뿌나는 

따오기인줄 알았다.!!!!

보고싶다 따오기얌!!!!

대장관이라능..ㅎ

요즘 집앞에서 간혹 보는 철새들의 이동 -장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