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도 월말로 갑니다.
코로나19의 연속성으로
비대면 2.5단계에서 2단계로 바뀌자
바로 뿌나 우포따오기 찾아서 삼말리~
헌디 우포따오기 녀석 낮짝을 보기가 힘듭니다.
이번에는 작정을 하고 찾아 다녔는데...
역쉬~나 왜가리, 백로, 청동오리만 ...
그리고 철새만 파란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우포늪은
우포(소벌)
목포(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
4포로 존재합니다.
뿌나 이번에는
숲탐방로3길과 목포제방 쪽지벌등을 집중적으로...
그래도 우포따오기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답니다. ㅠㅠ..
요녀셕들 얼굴보기가...
우포따오기 찾아 삼말리는 계속~ ㅎㅎ
그러나...
작정을 하고도 몇시간을 누볐는지...
그래도
못본...
다닌 킬로수만도..억수로인디...ㅜㅡ
우포따오기 찾아 삼말리 덕분에
주변 경관은 자~알 봤다능..ㅋㅋ
그래도 목표가 우포따오기인지라...ㅜㅜ...
기대가 너무나 큰 것일까요!?
요런 따오기의 나는 모습...한번 보는게
2020년도 목표였는디...ㅠㅠ
우포따오기의 낮가림으로...
9월도 다~지나가는디....
뿌나를 열받게 하는
귀한(?) 따오기들....언젠가는 볼 수 있겠죠..!? ㅋㅋ
따오기복원센터앞
이곳에가면...
언제던지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
9월14일날
우포가시연꽃마을 물푸른에서 본
철새들...
따오기 복원센터
직원분으로 보이는 분이 모곡저수지 쪽에
따오기를 볼수 있다하여..부리나케 달려갔는데..
까마귀만..ㅋㅋ 보였다능...ㅎㅎ
이렇게 노니는 모습을 언제 자연 속에서 볼까요!?
그날을 뿌나는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저기 멀리 날아가는 철새들 처럼...
창공을 따오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꿈꾸며...^^;;;
이녀석들만 봐두...
좋습니다.
파란 하늘을 나는 철새들...
2020년 철새와 새떼들은 엄청나게 본 듯...ㅎㅎ
이런것이 창녕 우포따오기 서포터즈 덕분인 것은 인증!!! ㅎ
이곳으로 가려면
우포가시연꽃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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