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우포늪 - 산밖벌, 옥천마을, 노동마을 주변의 철새들...

벌써 12월...

그렇게 2020년의 마지막 달이된다.

괜히...

센티해지는 뿌나...

벗님들은!?

이럴땐....자연과 멍때리기가 최고...

코로나19로 ...

정치적으로...

뿌나의 개인사로...

올한해는 평생을 이야기할 소재랑 재료가 될 듯...

12월의 느낌을 간직도 하고프고...

마음도...추스려본다.

그래서 찾은 우포늪주변

1억4천년의 땅은 늘 그 자리 그모습(?)으로 아름답고 멋나다...

산밖벌의 고저넋함...

철새들의 이동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특히 큰고니와 청둥오리...외가리는 여전히 

뿌나를 반겨준다...

따오기는 여전히..ㅜㅡ....

안보이공...ㅋ

녀석들...

그래도 요런 녀석들도 좋습니다.

쪽벌앞 호수의 고니랑 

요즘 뉴스는 코로나 19로 약간은 그렇치만...

AI 철새들로 심각하다는데...

특히나 야생 따오기들이 안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얼매나 이쁩니까!? 실물보기가 정말 힘들다는...올해 녀석들을 몇번 못봤네요...^^;;;

벗님들~!!!

피해없기를 기도합니다.

큰고니가 너무 멀리 있는 관계로...

줌을 댕겨도...

산책과 맘을 정리하고자 

잠깐 다녀온 관계로 장비가 열악함...ㅠㅠ 지송합니당...

그래도 맘...!!!

맘만 받아주시란~ ㅎ

산밖벌 주변 옆 우포늪 호수

요즘 코로나 철새 AI 및 도로 포장으로 차및 관계자외 출입이...안됩니다.

뿌나는 마을 입구에서..ㅜㅜ 멍때리기...ㅋ

노동마을 입구에서 노니는 고니랑 외가리들 왼쪽이 큰고니 오른쪽 점들이 외가리랑 고니

잠깐 동안이지만...목포제방 옆으로...

큰고니 땜시...좋았습니다.

멱도감고..먹이 놀이도 하는 중(?)

망원경을 가져왔다면...더 좋았을 텐데...

늘 후회만..하는 2020년의 따오기 보기랑 철새담기...

멱감는 모습이 넘나 궙당..ㅎㅎ

고니 멱감는 모습 한번 보실라우 ㅋㅋ

노동마을 초입 쪽...우포늪 뒤길로 잠자리나라...방향에서 들어오시면 가까운 곳이죠...

올 한해의 우포늪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사다난은 뿌나에겐 많았지만...

아름다운 가을도 못느끼게 지나갔지만...

영산 어디게요!?

특히 

2020년의 하루하루는 평생 뿌나의 가슴 속에서...

주변인들과 나눌 듯합니다.

2021년에는 

2020년의 다사다난(?)을 풀면 벗님들도 잼날 듯...

세상의 불구경, 싸움구경 만큼 재미있는게 없다는뎅...ㅠㅠ

그럼...바쁜 관계로...

12월이 도니 그렇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군청이며 면사무소에서 민원처리 도와주신다고 공무원들도 바쁘신데...

고마움을 이글을 통해서 감사인사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돌아갑니다.

집도 그렇고 귀농귀촌서류및 밭도 개량하여 마무리해야하고...

그래도 맘만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 

총총총!!! ^^*~(뿌나 사라지는 중..ㅋㅋ)

집 방안으로 새한마리가 먼 방문했습니다. ㅎㅎ

행복을 주는 새가...되려나...

길조!? 기대하는 하루 하루입니다.

이 등을 밝히기 까지 뿌나는 너무나 힘들었던 ㅠㅠ

그리고 행복했던...

2020년의 사계였답니다.

2021년에 이 불빛과 함께 대화해요~ ㅎㅎ

현관문을 통과하고 3중연동문을 통과하면 딱!!!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