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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 도 India

콜카타여행/빅토리아 메모리얼 공원 - 이든공원, 클라켓스타디움, 작지만 아기자기했던 순간들의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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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공원, 클라켓스타디움, 작지만 아기자기했던 순간들의 모음 ^^;;;

콜카타여행/빅토리아 메모리얼 공원과 이든공원




인도여행의 처음부터...

흥정으로 기분을 거시기하기 싫어서...

걷는 것을 선택하여..


무작정 구글지도를 보고...

콜카타를 걸었습니다.


걸어면서 담았던 소소한 주변경관들...

뿌나랑함께 걸어보실까요!? ㅎㅎ



뿌나가 묵은 선플라워에서 

인도에 하나밖에 없다는 전차를 타보려고 했다가...


일요일인지..

그렇게 평일에는 잘보이던 전차가 오후 점심 12시를 지나면서..

콧빼기도..ㅜㅜ...1시간가량을 기다렸는데...안와서...

바로..이동..ㅋㅋ


천천히...

이든공원과 빅토리아 메모리얼 공원으로 향합니다....


노란 택시...


그리고 길가의 세월을 이야기해주는 고목들...

이곳은 지금 건기라...길과 나무들이...매말라 있었다능...




길을 따라 걷다보니..

예식장도 보입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가 그렇게 재미진 뿌나..

마냥..길을 걷는 것으로도..행복 가득합니다. ^^;;;;




길가의 작은 열매도...

그저 신기하고..관심이 갑니다.



예전 인도에 처음 올 때는...

크리스마스라...빤짝이가 이곳 저곳에 있었나 했는데...


이곳 인도에서는 사원과 작은 축제가 자주 열리는 지라...

이렇게 오토바이 손잡이에도 빤짝이가 있습니다.


의미가 있는데..뿌나는 거기까지는..아직...ㅜㅡ..잘모름이요~ ㅎ



이런 생각 저런 구경에 빠진 뿌나..

그렇게 걷다보니...





건기인데도 불구하고...이쁜 꽃이...뿌나를 반겨주는 듯...

작은 웃음과 감동이였다는...



뿌나가 생각하고 느꼈던..

콜카타...그 느낌은 깊기보다는..이제는 변화하는 인도를 확연히 느껴봅니다.



여전히..인도인의 기호식품..

빠니(?) 조금은 환각스런 맛과 느낌 !?

작은 가게 들은 길~ 어느 곳이던 있습니다.


이든 공원을 가는 길에 만난...

planetarium 아마도 천체를 구경하는 곳...천문대 정도 될 듯하는 곳을 지나갑니다.



핵탄두...인공위성을  만든 나라...아라비아 숫자의 0을 최초로 사용한 나라..

인도는 알수 없는...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는 나라...

뿌나가 세번째 방문으로 느낀 인도입니다.



붐비는 교차를 지나니..

많은 사람들이..있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성당 

성바울 성당이라고합니다.

내부 촬영은 금지되어..이렇게 외관만 담아봅니다.



스탠글라스의 이쁩이 참 좋았는데..

벗님들에게 못보여 드리는는 것이...아쉽습니다.


뿌나의 눈과 맘에 있습니다.


괜히 벗님들에게 미안한 뿌나...ㅜㅡ


세인트 폴스대성당


왠지...성당의 이미지가 고풍스럽고..

고귀함이 있을 듯..


제가 천주교대한 지식이..쪼매..딸리는 지라..

요정도로 이곳 성바울 성당의 느낌을 전해봅니다.


영국의 영향인지 최초의 아시아 성공회 성당이라고도 합니다.



성당을 지나..

다시 교차로...

인도 교통 경찰 사이카에 눈이 빠집니다.


캬~ 참 멋스런 경찰입니다.


인도도 색감은 참 정열이 가득한...나라입니다. 빠~~아알 간...


그리고 뿌나 앞에서 소리를 내는..

까마귀...본에서는 길조라지요..우리나라에서는...쪼매 거시기하공...


이곳 인도에는 까마귀가 엄청납니다. 우리의 제주도에도..까마귀가 엄청 많쵸...아마도...ㅎ


그리고 보여지는 빅토리아 메모리얼 건물..

정원이 아름다워 현지인의 가족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햇쌀이 넘 강해서..

안쪽을 걷기보다는 주변으로 그늘을 산책했네요..


그러다..이쁜 곳은 카메라에 담고....

뿌나는 입장료 내는 곳은...거의 통과하는..ㅋ 

여행 스타일이라...


그래도 뿌나는 그냥 좋습니다.


영국 거시기 시절 빅토리아 여왕이 살았던(?) 머물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주변으로 뿌리깊은나무가..뿌나의 시선을 가져갑니다.

늘~ 나무가 좋은 뿌나..

그래서 닉네임이 뿌리깊은나무입니다..

그래서 뿌나..

뿌나 합니다...



관광의 도시가 되려는지..

도로 한켠으로 전차가 다니고 또 한켠에는 이렇게 꽃마차(?)도

지나갑니다.


신밧드의 모험의 가장 근접한 기억의 인도...

그 만큼 인도는 묘한 매력의 나라입니다.


구글 맵을 따라 길방향으로 무작정 엄청난 공해(?)를 마시며..

걸었습니다.


오토릭샤와 흥정보다는 그냥..

실컨 인도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었던..뿌나..^^;;;




길도 없는 고가를...막무가네 걷을 갑니다.

걷다보니..먼곳에서..

씻고 있는 인도인도 보고...



후글리아 다리의 보수공사가..한창입니다.

공법이 참 묘하니...


이곳이 정말..인도(?) 라는 ...




그리고 또 작은 공원

JAMES PRINSEP

인도의 역사 학자 제임스 프린셉의 이름을 따서..만든 곳..

많은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고 있고..


잠깐 이나마 뿌나도..여유를 즐겨봅니다..

모기가 쪼매 많아서 쉬는 둥 마는 둥...이동..ㅋㅋ


그렇게 인도의 콜카타 후글리리 강으로 가봅니다.



콜카타여행/후글리강 - 갠지즈강과는 또 다른 후글리강의 느낌 여기는 인도의 콜카타입니다.                        

http://blog.daum.net/munandcom/17437068


아마 제임스 프린셉 갯역을 지나다니는 열차입니다.


그리고 후글리강을 지나서..

1864년에 건설되었다는 6만6천명을 수용하는 크리켓 스타디움..

세계에서 2번째 큰 경기장이랍니다..물론 크라켓 스타디움으로요...ㅎ


벽화(?)를 따라...


천천히..걷습니다.




클랏켓의 나라...답죠 ^^;;;


그리고 이든 공원 에덴공원이라하면 더~ 이해 하실려나!?

정말 이쁘게 꾸며 놓았고..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무료 입장은 뿌나를 즐겁게한다..ㅋ


아이들의 웃음은 만국공통으로 이쁩니다.


이든 공원 한켠으로 이쁜 꽃나무가 있었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힌두탑(사원)


늘 이런 곳은 경건하게..기도합니다.

뿌나 주변 사람들 큰 사고없이 건강하시라고...

아이들...건강하고 행복한 길로 인도해 달라고....




그리고 한참을 쉬었던...

멍때렸던..이든 공원내의 작은 호수...

조용하니..

젊은 연인들의 낮뜨거운 모습을 너무 많이 본곳..ㅋㅋㅋ




그리고 이번 여행에 도움을 주신

축제여행밴드 회원이시자 공식 후원업체이신 

강원영월 자연건강펜션을 운영하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행동안 일반 인도물을 넣어서 5분정도면...

음료해도 좋은 물로 변합니다.

(믿거나 말거나..나노 파장으로 바이러스를 잡아서..깨끗한 을료로 변화시키는 신기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13일째 여행중...물갈이 없이 자~알 댕기는 뿌나...

처음에는 긴장도 했지만..지금은 정말 기분좋게...인도의 물을 먹습니다.


이글을 빌려 감사드립니다.


한가하게 보낸...뿌나가 쉰곳의 앞...ㅎㅎ

역쉬~ 멍이라..좋습니다...ㅋ

이든 공원 호수의 또 이름 모를...꽃잎(?) 꽃씨(?) 열매(?) 암튼...


이든 공원을 지나...

테레사 수녀님의 상을 지나..

콜카타 클라켓 스타디움 이든공원 법원 그리고 기념탑을 지남나면...


이름 모를 탑..

수많은 사람들이..쉬고 있었씁니다.


그리고 콜카타 재래시장

어마무시한 사람들을 만났던...

그렇게 

콜카타의 하루가 지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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