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카타여행/서부뱅갈찬드라국제공항 - 부산김해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돈므앙국제공항에서 인도 꼴카타 찬드라 국제공항까지^^;;;

부산김해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돈므앙국제공항에서

인도 꼴카타 찬드라 국제공항까지^^;

 

꼴카타여행/서부뱅갈찬드라국제공항

 

새벽을 뜬눈으로 보내고 인도란 곳으로 가려니 오랜만에 가심(가슴) 콩닥콩닥인다.

 

아침 8시 비행기라...오전 6시에는 김해국제공항으로 가야해서...설레는 맴을 어찌할꼬..

.묘한 감성이 묘한 영감으로 오려 한다.

싫지않은 이 느낌이 오랜만에 뿌나를 흥분시킨다...^^

 

두번의 갈아타기 위한 시간으로 준비는 수화물(직접 들고 타는)로 하다보니...

 꼭 필요한 다용도칼, 개인보호장비, 금속성 보호장구는 이번여행에서 배제했다.

 

그래도 메인가방과 서버가방이 있다보니 무게는 7킬로를 넘는다.

아~~!!! 아직도 작은 보따리 하나 달랑 메고 떠나는 내공은 뿌나에게는 없는 듯 ㅋ

 

배낭 무게의 오버로 저가 항공은 비용 청구가 심하다

어쩌나 안갈 수는 없으니...

첫 항공기는 위탁수화물로 보내야 한다.

두번째비행기 부터는 짧은 레이오버(24시간이내)라 수화물로 해야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하노이에서는 대기시간이 10시간 가량이라..

.어떻게 되겠지는란 ㅋ 뿌나의 여유 ...

공항 밖으로 나가서 레이오버의 즐거움을 누리려 했는데...ㅠㅠ...

그놈의 수화물의 무게 땜시 생고생을 했다.

짧은 영어 실력에 간만에 영어로 대화 하려니...

새삼 ㅋㅋ 긴장과 진한 아쉬움이 

하노이 막탄(?) 마켓의 맛난 음식과 온갖 것의 구경이 산산이 부서지고...

담당자를 만나고 감독관을 만나고

ㅋ 생쇼를 하니 지치고 힘들었던 10시간 ...

 

그렇게 우여곡절을 거치고...

하늘이 도와사 페트남 항공에서 위탁수화물을 수화물 화물로 에어아시아를 이용했고

 (이글을 빌려 에어아시아화물담당과 인포에서 도와준 젊은 직원에게 감사를 보낸다)

두번째 레이오버를 위한 여정은 무사이 넘어가고

태국 돈므항국제 공항 의 넓은 터미널 사정(?) 으로 1시간 25분의 레이오버가 에어아시아의 20분 지연으로

정신없이 그 넓은 태국 방콕의 돈므앙국제공항 터미널을 15킬로 배낭을 메고 달렸다

겨울옷으로 배낭의 부피와 무게를 줄이여 겹겹히 입은 뿌나

백곰이라해도 되는뎅 ㅋㅋ 건 1시간을 달렸다고 생각해보시랏!!!

ㅠㅠ 이건 정말 ...

벗님들의 상상에 맡긴탐서 ....ㅋㅋ

그렇게 에어 아시아 마지막 손님으로 인도의 서부뱅갈 콜카타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뿌나를 받아준 인도의 모든 신에게도 감사합니다.

마호메트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뿌나를 받아준 인도의 모든 신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인포의 아가씨에게도 이 글을 빌려 감사드립니다. ^^;;;

다~님들 덕분으로...이 곳 꼴까타 찬즈라 국제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국제 공항

베트남에 왔으니 쌀국수 하나정도는...

묵어줘야한다능..뿌나생각..ㅎㅎ

넣을 것은 다~넣어서 먹는당..ㅎㅎ

벗님들~ 어케..한입...히~

요고이...묘한 식감의 이름은 다음에 팻쑤~ ㅎ

이 쑤시개..ㅋㅋ

묘한 식감이라...ㅎㅎ

패션프룻추 음료(?) 쥬스(?)

저녁에도 쌀국수..ㅋㅋ

거의 한국으로 따지면...컵라면 수준 ㅎㅎ

이제 태국 돈므앙 국제 공항으로 고고고!!!!

현지 시간 저녁 8시 50분...ㅋㅋ

거의 10시간을 공항에서 생쇼를 하닷!!!

이렇게 저렇게 사연을 싥고...떠나갑니다...

멀리..멀리...제 3국의 나라위로..ㅎㅎ

태국 돈므앙국제 공항에서 부터는 열라게..시간을 맞춘다고 뛰어다닌 기억밖애,,ㅠㅠㅠ

이렇게 인도여행 꼴카타 입성....ㅎㅎㅎㅎ

하늘에서본 인도 콜카타

인도 한 때의 수도...

이곳이...서부뱅갈 찬드라 국제공항 ㅎㅎ

뿌나를 반겨주는..ㅋㅋ

와우!!!! ㅎㅎㅎ

앞으로...인도여행...잘되야 할 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