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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감동받아

통영여행/법원뒷길로 난 해안가 - 부슬비 내리는 어느 날...이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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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 내리는 어느 날...

얼룩진 추억을 안고 통영법원 뒷 해안을 찾았습니다.

 

통영여행/법원뒷길로 난 해안가

 

 

건 3년을 쫓아 다녔던..이곳...

다시 찾은 이곳 해안가에는..뿌나의 얼룩진 추억이 가득합니다.

 

가을의 단풍을 느끼기에는...

요즘..대한민쿡이...어지러이 돌아갑니다...

 

 

 

벗님들!!!

우리 서로 믿고 살자능...ㅋㅋㅋㅋㅋ

 

 

세상살이 거짓과 약속불이행으로 살지는 말자능!!!!

 

 

 

 

 

지난 추억이 고스란히 뭍혀있는...

이곳 해안가...

 

통영법원을 거의 3년 다녔네요...

그리고는 웃었네요..

 

다~ 지난 추억으로 남았다능....

 

그리고 잃은 것은 꿈과 희망..소중한 시간

얻은 것이 있다면...명분과 정직!!!

 

 

 

누구나에게는 ...잊지못할...추억이 있습니다.

누구나에게는..

잊고 싶지 않은..추억이 있습니다.

 

찬바람이 가득한..요즘..

안과 밖에서 들려오는..소식은...답답합니다.

 

이 시간 참고 견디면...

보편타당함이 기준이 되는 그런 시절이 오겠지요...

 

지금의 뿌나가 이겨낸 것 처럼...

 

벗님들...한주도 멋나게 보내삼들~~ ㅎㅎ

 

 

애상

 

작사:정월하/작곡:장욱조

 

사랑이 서러워서 낙엽이 되었나

사랑이 서러워서 바람이 되었나

외로운 사람앞에

외로운 낙엽 한잎

어디로 어디로 가나

 

이 세상에 태어나 남은 것이 있다면

그리움이요 눈물이요

이 세상에 태어나 잃은 것이 있다면

청춘이요 사랑이요

 

사랑이 그리워서 별이 되었나

사랑이 그리워서 꽃이 되었나

빛을 얻은 별이라면

찬란히 빛나주고

피지 못할 꽃이라면

머물지 말아다오.

 

고3 때인가...

그렇게 물렀던..노래였다능..

 

이곳은 왠지..이노래가..젤루 어울렸던 곳이랄까!? ㅎㅎㅎ

 

한주도 행복들 하삼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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