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마산에는 문신박물관과 가고파 꼬부랑벽화마을 길이 있다.
마산여행/가고파꼬부랑벽화마을길/회원현성지
이렇게 보낸 가을이 더분데...2015년의 가을은..참 무심히도 지나갑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아봅니다.
마산문신박물관과 주변 꼬부랑길...
늦은 가을을 맘껏 만끽해본담서...
그리고 주변의 회원현성지랑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을 둘러보자요~ ㅋㅋ
가고파 꼬뿌랑벽화길의 초입 모습 ^ ^;;;
고고파 꼬뷰ㅜ랑길벽화마을은 가고파고향 마산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되살리기위한 노력으로 경남은해이 새롭게 꾸미고 단장하였답니다..^ ^;;;;
신나게 좁은 골목길을 오르면..만나는 것들...
마산 가고파꼬부랑벽화마을
여느 곳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이곳 가고파 꼬부랑벽화마을은 앙증맞음이 있습니다..ㅋㅋ
혹여 경남여행중 마산시를 방문한다면...
또 다른 느낌의 마산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뿌나생각)
작은 골목길바다 재미난 그림들이 벗님들을 맞이 할 듯..ㅎㅎㅎ
길가에 모습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
2015년 가을 끝자락의 안타까움에...무심코 다녀온....이곳 가고파꼬부랑벽화마을과 문신박물관, 회원현성지, 창원시립 마산박물관...
가고파 꼬부랑벽화마을에서 바라보이는 마산항구입니다.. ^ ^;;;
그리고 다시 만나는 벽화들..ㅎㅎ 잠깐 보실까요 ^ ^;;;
동물원도 있구요..ㅋㅋ
식물원도 있구요..ㅎㅎ
다보여 드리면 쪼매..흥미가 떨어질 듯해서...ㅋㅋ
총총총 이동합니다...
이젠 창원시립마산박물관과 문신박물관및 회원현성지를 갑니다.
이곳이 바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죠 !? ㅎㅎㅎㅎ
못보신분들은....이주말..이곳으로 한번..ㅋㅋ
꼬부랑벽화마을을 뒤로하공..이제는 문신박물관으로 이동...
뿌나는 늘~ 그랬듯이...박물관보다는 가을이를 보내려공....갔담서..ㅎㅎㅎㅎ
그래도 아쉬우니깐이 입장료~설명정도는..ㅋㅋㅋㅋ
(뿌나는 건너뛰공...ㅜㅡ)
문신 박물관 옆길로 조금한 산책길이 있습니다.
이곳이 회원 현성지를 가를 곳이죠...ㅎ
찬찬히 가을을 느끼며 걷는 산책로는 또다른 가을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노랑이가 즐비했던 순간을 함께...
고고고~~~!!!! ㅎㅎㅎㅎ
회원현성지(會原縣城址) 또는 자산성(玆山城)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의 남서쪽 사면을 중심으로 축조된 포곡성으로, 흙과 기와를 섞어 축조한 토와혼축 방법으로 토성을 쌓은 형태를 하고 있다. 몽고정과 연관된 당시의 유적으로 추정하여, 현재 폭 3m 정도의 북문지와 폭 7m정도 되는 동문지가 확인되었다. 역사적으로 행정상의 구실과 군사상의 구실도 겸한 유서 깊은 성지이기도 하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88호로도 지정되어 있다.
이 성은 자산의 남서쪽 사면을 중심으로 축조된 포곡성이며, 토성(土城)이 성벽의 기본이다. 위치는 마산구의 가장 중심지역인 무학산의 남쪽 기슭에 돌출한 낮은 야산의 서남쪽 골짝을 둘러싼 산등성이에 있으며 남쪽은 마산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동쪽은 창원지역이 바라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현지 주민들에 의해 자산성 환주산성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회원현(會原縣)의 치소(治所)였던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인 것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纜)』창원도호부(昌原都護府)의 건치연혁조(建治沿革條) 및 고적조(古蹟條).관방조(關防條)에는 회원현(會原縣)과 신.구절도사(新.舊癤度使) 영지(營址)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당시의 창원도호부지(昌原都護府址)는 지금의 창원향교(昌原鄕校)가 있는 창원 읍성(邑城)이며, 13리 떨어진 우도병마절도사영(右道兵馬節度使營)은 현재 합성동(合城洞)에 있는 성지(城址)를 가리킨다. 회원고현(會原古顯)은 부(府)에서 서쪽으로 15리(里) 지점에 있었다고 하고 절도사영(節度使營)보다는 서쪽으로 2리 더 떨어져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마산에는 이 성지(城址)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곧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골포현(骨浦縣),합포현(合浦縣),회원현치소(會原縣治所) 등 행정상의 구실과 정동행성.구절도사영(征東行省.舊節度使營)등 군사상의 구실도 겸한 유서깊은 성지(城址)이다.
이 성은 마산구의 복원계획에 의해 1988년 지표조사와 아울러 시굴이 행하여져 조사보고서가 간행되었다. 성벽은 야산 능선을 따라 폭 430㎝, 높이 170㎝ 크기의 판축으로 된 토성(土城)이 기본인데 성벽 안팎의 부분에는 자연활석을 쌓았고 내벽 바깥쪽에는 흙이나 돌로 되메우기를 하였으며 외벽은 그대로 두었다. 성(城)의 지형으로 보아 문지(門址)를 동서남북의 정방에 두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판단되는데 확실히 밝혀진 것은 북문지(北門址)는 일반 성벽에 장방형(폭320㎝, 길이430㎝, 높이300㎝)의 개구(開口)부를 내고 외벽 서열에 맞추어 안쪽에 기둥을 세우고 문을 달았으나 누각과 같은 목조건물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북문지 주변의 성 밖은 해자(垓子)를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출토된 유물은 모두 기와 조각인데 늦어도 고려시대 합포·회원현치소에는 사용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규모 : 면적 18,029㎡, 고위 660m
* 시대 : 고려시대
좁은 산책길로 올라갑니다...
2015년의 가을....아쉬움으로 가득하지만..
이곳 회원현으로 가는 길은 참 좋습니다...
아래는 노랑이가...
위로는 파랑이가 뿌나를 반겨줍니다....
벗님들~~~ 어떻게 올가을이 가기전에..하늘 한번 보셨죠 !?
길에는 이제...단풍이 절정으로 갑니다..
창원 마산은 따뜻한 관계로...단풍이가 그래도 늦습니다...
뿌나에게는 좋습니다..
이렇게 단풍나들이를 해봅니다...
2015년의 가을은 이렇게 뿌나를 스쳐갑니다....
순간...감탄했던...마산
회원현성지(會原縣城址)의
가을 입니다..함께해요~~ ㅎㅎㅎ
찬찬히..오르면...
이곳에서도 마산만이 보입니다..ㅎㅎㅎ
바쁜 뿌나 주변보다 하늘보다 땅보다......
가을이를 보내는 맘이 아쉬웠담서..ㅎㅎㅎㅎ
그럼...천천히~~ ㅎㅎㅎ 주변을 봅니다...
노랑이들 봐주시공..ㅎㅎㅎ
가고파 꼬부랑 벽화마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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