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야경 - 조용히 바람 불던 봄향 가득한 한밤의 마창대교....야경을 담다..ㅋㅋ

조용히 바람 불던 한밤의 마창대교....야경을 담다..ㅋㅋ

마창대교/야경

 

 

 

경상남도 마산시 가포동과 경상남도 창원시 귀산동을 잇는 다리...

모~ 다들 잘아시 것지만두..ㅎㅎ

 

답답하거나...

봄바람 불면..드라이브 코스로 좀 괜찬은 듯~

 

주말...시간되시면..가까운..마창대교로..봄향기 느끼는 마창대교로다~ 슈~ㅅ슈~슝~!!! ㅎㅎ

그렇게..한밤에..다녀왔네요..ㅎㅎ

 

지금은 비오는 새벽입니다..ㅎㅎ

 

 

 

요즘..게으름에 끝판왕 뿌나입니다.

스마트폰으로..담다보니..ㅋㅋ

 

분위기만 느끼삼~ ^ ^

 

 

잠깐 마창대교란 ??

 

 

귀산마을에서 담아본...마창대교의 야경....

(이 흔들림 어쩔거얌...ㅜㅡ)

 

 

 

 

마창대교의 주탑의 위용은 어마무시합니다.

마지막에...마창대교의 주탑관련 설명은 궁금하시면 읽어보시공..ㅎㅎ

 

이 날은 무척이나...잔잔한 마차대교의 주변 바다였습니다.

 

 

 

귀산마을 방향에서 잡아본...^^

 

마창대교는 낮에도 멋나지만...

야간에는 많은 분들이...고기잡고, 야외식사하는...그런 곳이죠..

날씨가 풀리면서...아마..그런 모습은 어마무시하게 보지 않을까 합니다.

 

 

벌써...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짬이라도 내셔서..온가족이 함께...밤바다..마창대교의 야경을 감상하시는...

시간들 되삼..ㅎㅎ

 

 

그럼..뿌나...한밤의 드라이버를...마쳐봅니당..ㅎㅎ

 

 

다음에는 카메라로...야경 촬영하러가야 것습니다.

 

 

이렇게 흔들리는 사진이아니라...

정말...삼각대...잡고...

요즘은 맘의 여유가..영~~~ ㅋㅋㅋㅋ

 

길이가 1,7km

마산만을 세로질러갑니당...

 

 

 

마창대교는....

길이 1.7㎞, 너비 21m, 왕복4차로로 2004년 4월 착공하여 2008년 7월 개통하였다. 접속도로를 포함한 총길이는 8.7㎞이며 사장교와 양쪽 상형교 2개로 구성된다. 중앙 경간장은 400m이다. 수면에서 상판 위까지의 높이가 68m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중간 부분의 사장교는 길이가 740m로 높이 164m의 주탑 2개가 있다.

주탑의 기초는 가로 51.6m, 세로 29.1m의 크기로 기초 1기당 지름 2m짜리의 파일이 사용되는 신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파일 속에 들어가는 지름 51㎜짜리 철근 100가닥의 무게만 90t이 넘는다. 사장교의 케이블은 직경 7㎜의 아연도금된 소선 121~337가닥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속 78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으며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되어 있다.

이 교량으로 마산과 창원의 거리가 16.2㎞에서 9.2㎞로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35분대에서 7분대로 줄어든다. 접속도로는 마산시 현동에서 창원시 양곡동까지 이어지며 마창대교의 접속시설물로는 가포터널, 귀산터널, 양곡터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