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에 좋은 조용한 거제 여차해수욕장...
거제 여차해수욕장
거제 몽돌해수욕장의 몽돌느낌이 조금 작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조용하고 쉼이 있는 곳이랄까요 ^ ^;;
지나 4월에 다녀왔는데..이제..ㅋㅋ 소개합니다.
거제 여차해수욕장...
최근에 만들어진 상징 조형물인 삼중주가 있다..
자세한 내용이 없다능..ㅜㅡ..
암튼 대충 이곳의 돌미역과 바다, 새 등 친숙한 주변 환경을 표현한 듯 한디...(정답은 아닌 듯..ㅋㅋ)
주변 경관의 절경과 전망대로 형성되어...또 한 볼거리지 않나 합니다.
암튼 뿌나가 이곳에서 잠깐이나마 멍을 때릴 수 있었다능...
벗님들도 혹여 거제시를 방문한다면...
여차해수욕장의 주변경관에 눈맞춤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ㅋ
여차해수욕장 한켠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파제 방향으로...
요기에 관한 설명이 없었네요..ㅜㅡ....
한산한 이곳이 올여름이면..많은 피서객들로 붐비것죠 !? ㅎㅎ
좌방향 우방향 한번 봐주시공...
벗님들..어디 휴가지로 적격한가도 봐주시공...ㅎㅎ
멍때리기에는 좋았다능..ㅎㅎ
이조형물에 대하여 아시는 분 손!!! ㅋㅋ
작은 설명이라도 있었으면..좋았을 것을...없었네요..ㅜㅡ...
암튼 만드신 관계자분 수고하셨습니다....^ ^;;;
바다란 넘은 참 좋습니다...
대화가 가능(?) 하니 말입니다..ㅋㅋㅋㅋ
여차해수욕장의 몽돌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 절벽이 예술입니다...ㅎㅎ
해안도로변으로 이렇게 여차해수욕장을 들어가는 곳 이정표가 있습니다...
지나칠 수 있으니 잘~알 찾아가삼..ㅎㅎ
예전에는 계창포라 하였으며 현재 지명 여차는 조선조말 족보의 묘자리 기록에 나타나고 있어 약 1백년 전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이 몽돌밭 관광지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관광지도로 공사가 시작되고부터이다.
거제시 남부면 여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부면 명사마을에서 홍포를 지나 산비탈을 깎아 만든 해안도로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다포 마을에서 서쪽 해안선을 끼고 계속 따라 가다 보면 전형적인 작은 어촌마을......
경사진 산지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차해수욕장은 흑진주 빛 몽돌 해변이폭 30여m, 길이 4백여 m에 이르며, 앞 바다에는 대매물도, 소매물도, 가오도, 대소병대도 등의 크고 작은 다도해의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은 주위 경관이 아름답다는게 특징이며
인근바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배 낚시 또한 그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대포도 와 형제도가 있고 쌍촛대바위, 쌍용동굴 등 명소가 있으며 이 지역은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지점으로 물이 맑고 깨끗하여 어패류와 해초가 잘 자라고 있는 곳이며,특히 돌벽에 발을 붙이고 자라는 돌미역은 졸깃졸깃한 감미로운 맛을 가지고 있고 거제의 특산물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물이 맑고 경치가 좋아 여름이 아니라도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낚시꾼들은 계속 끊이지 않고 찾는곳입니다.
특히, 영화 '은행나무침대' 촬영장소로 원작 "천년의 사랑"을 그린 "은행나무 침대"에서 궁중악사 종문 과 미단공주가 사랑한 죄로 쫓겨난 후 사랑의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가야금을 바닷물에 띄워 보내던 곳.
종문을 찾아나선 미단공주와 재회를 하려는 순간 황장군이 종문의 목을 자르는 장면을 촬영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옮김글-
마지막으로 파노라마 하나 투척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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