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경남여행

함양여행/ 물레방아고을 함양 ^ ^ 휴게소에서 잠깐..멍때리다...ㅎㅎ

728x90
SMALL

28426

물레방아고을 함양 ^ ^ 휴게소에서 잠깐..멍때리다...ㅎㅎ

함양여행

 

 

 

물레방아는 1780년 사신의 일행으로 중국(당시 청나라)을 다녀온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 1737 ~ 1805)

선생이 중국의 문물을 듣고 보고 쓴 열하일기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 되었다능...

 

 함양휴게소에 이케 되어 있으니...

여유롭게 커피 한잔으로..

 

아이들과 역사를 배워보삼!!! ㅎㅎ

 

 

 

햇쌀 가득한..오후~ ^ ^

빛반사가 예술이 시간....

 

 

 

물레방아고을 함양!!!

 

물레방아고을 함양은 연암 선생의 실용주의적 사상을 재조명 실천하고,

푸른산 맑은 물로 표현되는 함양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자는 국민의 의지를 담고 있답니다.

 

 

가만이...귀귀우리면...

그 소리에...

삶도 있고...우리네...바쁜도 있고...

 

 

연암선생과 함양의 인연

연암 선생이 안의현감으로 부임한 때는 1792년.

청나라를 다녀온 뒤로 12년의 세월이 흐른 때이다.

안의현감 이전에는 1786년에 처음 관직으로 선공감감역(건축물의 신축과 보수업무를 감독하는 부서의 종9품 직위)

을 한 것으로 보면 연암 선생의 공학자적 능력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동전하나로 우정도, 사랑도, 행복도, 가족애도 느껴보시렵니까 !?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뿌나..ㅋㅋ)

 

 

물레방아하면 알레포인디...시리아..알레포..지금은...포화속에서..

벗들은 잘있는지...

건강하고..무탈해서 우리 또 만나기를 기도해봅니다...

 

 

실학자..박지원...

이땅에...많은 공무원들이 옛 어른들의 품위와 열정을 배웠으면...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