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 - 정읍시 물놀이 파크가 궁금해서 찾았는데 마지막날 아쉬움이가득

정읍의 물놀이 파크가 궁금해서 찾았는데 마지막날 아쉬움이가득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

 

 

 

정읍물테마 파크개장이란 소식을 듣고 찾았는데

아쉽게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정읍천

정읍사로에서 펼쳐진 청소년 물놀이 파크

그 아쉬운 여운을 담아봅니다.

 

내륙(?)이라면 내륙일 수 있는

정읍시

정읍시를 가로지르는 정읍천 그곳에는

자연그대로의 물놀이 파크가 더운 여름철 반짝 개장을 하고

 

쓸쓸한 비가 오는 날 파장을 하였네요...

 

 

하늘을 가르는 물대포도 있고

정읍천을 중심으로 양쪽에는 거늘막으로 햇살을 가려 온가족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도 보입니다.

 

정읍시민들의 쉼터로는 참 좋아보입니다.

비가 몹시내리는 날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에서...

 

 

비가와두 시민들이 삼삼오오 식사를 하는 모습이 ^ ^

시간은 점심시간입니다.

 

아쉬운지 꼬맹이 소녀의 튜브사랑은 여전하구요...

내년을 기약해야할 듯한 파장 분위기였답니다.

이른시간 코끝을 자극하는 삼겹살 냄새가 정겨운 순간

아~흣!!

 

올여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정읍시에서 선사(?)해준 듯

이런 시설이 많아서 편안한 정읍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봅니다.ㅎ

 

 

 

어떻게 벗님들~ 좋아보이시죠!?

 

정읍천은 정읍시에서 발원하여 정읍시내를 거쳐 동진강으로 합쳐지는 하천입니다.

정읍천의 본류는 옛날에는 치천이라하고 조곡천이라네요.

 

정읍 상동에서 시작하여 장명동 수성동 시기동등 정읍시내를 지나 동에서 서로 흐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청소년 물놀이장 이런 곳이 많아지면 어떨까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을 올여름..

생각만해도 시원합니다.

 

내년에는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는 계획을 넣어보시는 것도 2015년의 여름은 벌써 시원할 듯한데요..

벗님들 생각은 !?

 

 

 

 

작은 공간이지만 다있었답니다.

수중 미끄럽틀 ^ ^

풀장옆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수 있는 물고기잡기 장소등...

한여름의 추억을 선물해 주었을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을 봅니다.

 

 

 

늘~ 끝물은 아쉬운법

아이의 v표미소가 참 이쁜 하루였답니다.

 

 

저자의 눈에 가장 이뿌게 다가온 귀요미~양

가는 더위가 아쉬운 걸까요!?

오늘 하루의 비가 야속한 걸까요!?

날씨가 쌀쌀한 듯한데...

 

 

 

군데 군데 이렇게 삼겹살에 오붓한 소풍

식사시간을 즐기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안전요원이 계속 지켜보는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한 모습으로

올 2014년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은 성공으로 마무리 된 듯합니다.

저자도 살짜기 발한번 담구는 추억을 만들었다나 ㅋㅋ

 

 

 

비가 많이 왔다는데...

지금은 조금 변화가 있을 듯하죠..

비피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주변경관을 마무리로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의 마지막날의 주변을 담아봅니다.

 

 

 

 

 

 

 

정읍천 정동교 아래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