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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여행

정읍여행/신태인(新泰仁)역 - 시골 한적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런 곳도 좋을 듯 하담서 신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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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한적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런 곳도 좋을 듯 하담서 신태인역

청정지역의 호남선 철도역이다요.

 

 

 

 

햇살 가득한 날

뿌나가 찾아본 정읍시 신태인역

 

여느 시골 역사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점점 이런 역사는 사라지는 중이죠..ㅜㅡ)

 

어린시절 기차여행 하면 만날 수 있었던

고향 향기 가득한 그런 역을 만났다능...ㅎㅎ

 

 

 

정읍시 북단에 위치한 신태인역 호남선의 기점인 대전조차장역에서 117.9㎞  떨어진 곳이다능...

신태읍내 중심지

왕복 2회의 새마을 호(용산 ~목표 1회, 용산 ~ 광주 1회)와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를 하공

KTX는 이곳에 정차하지 않는다고 역무원님이 알려주시네요...ㅎ

 

마침 ^ ^ KTX가 정읍방향으로 향해갑니다.

 

아~싸!!! 하루 2번중 한번의 기획를 만나는 행운을 ㅋㅋ

 

 

 

 

 어릴적 교과서의 기차와 철도역의 구도가 딱!! 이랬담서..ㅎㅎ

벗님들 생각은 !?

 

신태인역 역무원님의 배려로 담았습니다.

이글을 빌려 감사드립니다.

 

혹여 이곳을 출사나 여행을 오시는 벗님들~~~

역무원님께 꼭 허락을 받으세요~ ㅎㅎ

 

 

 

 

 

1933년 역명을 따라 신태인읍으로 불렸구요~

1912년 12월 1일 역사적으로 호남선이 개통되고

1914년 1월 11일 김제와 정읍 구간이 영업을 개시하자 때를 함께해 신태인역이 문을 열었다합니다.

태인의 외각지역이라 이곳을 신태인역이라 해서 지금에 이어온다하네요~ ㅎ

등급은 운전간이역이라(3급/정읍역 제어)

 

 

 

 <열차 시간과 운임가격표>

 

 

 

 

 작은 휴게소도 있습니다. ^ ^

 

 

 

 

 

본디는 태인면에 역사를 만들려했으나...지역민의 반대로 좀 떨어진 이곳에 역을 만들고...

신태인역의 탄생으로 지역발전은 지금의 태인면보다 신태인읍이 더~큰 성장을 이루었다는 웃지 못 할 사연도 있네요~

 

 

 

 

 

벗님들~ 어때요 ~

한산한 신태인역의 아침시간...

 

역사의 철도 레일만이 자리를 지키는 한적함이 참 좋았던 오전시간입니다.

 

어릴적 책한권을 옆꾸리에 끼우고 기차를 타고 혼자서 돌아댕겼던 뿌나...

지금은 신역사가 많이 생겼서...

 

옛향기가 조금은 그리운 요즘...

이렇게

 

정읍시의 신태인역을 방문하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벗님들은 어떠한지요!? ㅎㅎ

 

 

 

 

 텅빈 공간이 더 없이...

깨끗해보이니...

 

참 역사관리가  잘이루어지고 있었네요..ㅎ

역무원님들두 친절하시공...

 

안전을 위해서 모니터링을 계속하시더라구요..

수고많으십니다~~ ㅎㅎㅎ

 

 

 

 

신태인역의 흑백표현..

 

왜~뿌나는 이런 느낌이 좋을까요 !? ㅎㅎ

 

 

 

 

플랫폼의 한 때입니다...

 

 

 

 정읍역 방향으로 올라가는 KTX

 

 

먼 지평선 가까이로 가로수가 참 이뻐보였네요..

혹여 시간이 된다면...

 

상록수의 가로수처럼 한번 걸어보고픈 유혹을 했다능...

시골길~

고향길~

향수길~

 

그런 느낌이 팎팎 왔담서~ ㅎㅎ

 

 

 

 

 역사 뒤편으로 이렇게 멋나는 정원을 가지고 있었다능..

 

이곳은 정읍의 신태인역 입니다.

 

 

 

 

 정말 아무도 없는 이곳 신태인역사~

플랫폼의 감상에 젖어보기에는 금상첨화입니다.

 

물론 멍때리기에 적합하다는 뿌나생각~ㅎㅎ

 

 

 

 

 역쉬~ 철도 레일은 왠지 부산하고 바쁜 느낌을 주기도합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는 것은

 

 

멀리 황색 조끼를 입고 있는 분들 때문이리라는..생각도 듭니다.

 

 

 

 

 

부지런히 철도의 레일을 살펴보시는 분들..

늘~ 수고하심 속에...시민들의 안전 여행이 되는 듯합니다.

 

모든 국민을 대신해서 뿌나가 감사인사드립니다..

아~흣!!!

 

고마워요~ ㅎㅎㅎ

 

 

 

 

 

 뿌나가 도착했을 쯤~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플랫폼으로 사람들이 나옵니다.

 

 

 

 

 기차가 떠나고난 자리...

어디론가 가야할 듯한 착각속에...

한참을 바라본..순간입니다...

 

 

 

 

 어디를 가야 할 듯한 순간...

빠르게 뿌나의 옆을 스쳐가는 열차입니다.

 

속도로 볼때는 KTX였담서..ㅎㅎ

 

 

 

 

이것은 뿌나가 만들어봤담서~

기차랑..철도...흑백사진이 더~ 운치가 있는 듯..

히~~

 

 

신태인역에서의 오전 느낌은 참 맑은 하늘과~

고향 향기가 가득했다는 것...

 

책 한권 가지고 역사에서 먼 가로수길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서 그냥..느끼고 싶은 그런 시간이랄까 ㅎㅎㅎ

 

벗님들의 느낌은 어때요!? ㅎㅎㅎ

 

 

신태인(新泰仁)역

新泰仁驛 / Sintaein Station

 

063 - 571 - 7788

 

 

 

 

호남선철도역.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정신로 1163 (舊 신태인리 132-24번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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