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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아네스의 노래(Song of Anes) - 박기영 (Park Ki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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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야할지

뿌나의 생활로 돌아와야는데...

자꾸..아이들이 눈에 밟히는 것이 ...

벗님들도 그럴 듯합니다.

 

 

 

 

 

일은 해야하고 배는 고파오는 원초적 본능에 더~ 예민한 요즘입니다.

먹어야 사는데...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지금입니다.

 

아버지 소천도 이렇게 먹먹하지 않은 불효자입니다.

강심장이라 생각했는데...

 

왜 자꾸...맘이 흥분되었다...체념했다...분노했다...또...실의에 빠졌다..

화가났다...트윗이나 패이스북에 진실을 알리려고(?) 혼자서 마구마구..글을 씁니다..

 

제 자신이 언제부터 이케..세상에 관심이 있었다고...

그냥..듁은 듯이...살아야하는데...

 

자꾸..아이들의 기사가 맘을 아리게 합니다.

 

미안하고...미안하고...미안하단다...얘들아~~~!!!

 

아네스의 노래(Song of Anes) - 박기영 (Park Ki Young)

영화 시(Poem)에 감동을 받을 가수 박기영이 영화 속에 시를 음악으로 만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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