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부산맛집

[연산맛집]오랜만의 지인을 맛나고 멋쩍은 웃음에 한잔소주 좋은 안주에 삘받은 저녁입니다.

728x90
SMALL

오랜만의 지인을 맛나고 멋쩍은 웃음에 한잔소주 좋은 안주에 삘받은 저녁입니다.

 

 

 

오랜만에...미쿡에 볼일을 보고 오신 선배님을 뵈었습니다.

선배님의 컴백(?) 집이 미쿡과 한국에 있다보니..

 

2~3개월은 한국에 2~3개월은 미쿡에...생활하십니다.

바쁘시고 부지런하시고.

 

오늘도 전화를 통화를 했답니다...

뿌나를 많이 걱정해주시는 고마운 저의 고교 선배님입니다.

 

선배님의 지인과...함께..그렇게...

멋쩍은 약주랑 때론 심각하고 때론 웃낀 그런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느 횟집과 같은 그냥..

 

흔히 있는 동네의 횟집..그래서 더~ 친숙한 횟집입니다.

 

 

 

참돔, 농어, 노래미개러치, 취노래미

 

 

도다리회(?)

 

봄의 끝물에 맛본 도다리 회~ ^^;;

이눔들...참 꼬소했네요..ㅎㅎ

 

횟감은 선호도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칼질을 하느냐도..중요하죠 ^^

 

 

풀울~ 샷!!!

본디는 6인이 만나기로 했는뎅...

한분이 안오신 관계로..

 

5인이 6인분을 먹었네요..ㅎㅎㅎ

 

 

푸짐한 고급어종의 횟감

 

참돔, 농어, 노래미개러치, 쥐노래미 아~기억이 맞나 멀랑..!!

 

중요한 것은 다~ 그 맛이 독특하고 좋았다능..ㅎㅎㅎ

 

 

없으면 이상하게 허전한 것들~~

참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 잉..맞는 말이얌(?) ㅋㅋㅋㅋㅋ

 

 

큰고동 이수시게로다 빼서~ ^^ 초장에 딱 !! 찍어서 맛을 보면...

그..식감이 또...참..묘~합니다...

 

아시죠..또다른 고기살맛(?)

 

 

 

요즘 그냥..꼬막이 땡기는 그런 날..귀한 맛을 보았네요..ㅎㅎ

 

 

뿌나가 좋아라하는 파전과...우리의 전통 ^^;; 떡~

계피로 만들때도 있공..개떡이라고도하공..쫄깃함과 고소한맛이 어울려서...ㅎㅎ

 

시골 장터에서 맛보는 그런 우리의 고향맛 !!!

 

 

요것도 레시피와 함께하는 씹히는 재미가 있었던...ㅎㅎ 잘게 썰은...당근, 오이, 햄, 게맛살

 

 

하나씩 먹어면 맛안나죠..

이렇게..한번에..^^

 

상추나 깻잎이랑 먹어도 한맛 한다는...맛 팁!!

(다~아는 사실을 괜히..아는 척하는 뿌나..ㅋㅋㅋ)

 

안습

 

 

괘않았죠?? ㅎㅎ

 

 

계란찜이 빠지면 허전하죠..ㅎㅎ

 

 

붉은 새우 ^^ 이눔도...통째로 먹어도 되는뎅..

뿌나는 이렇게 싱싱한 횟감 맛을 볼때는 통째로 먹지 않고 겉껍질은 두고 속살만 먹는다능...(아~이거 나름 노하우인디..ㅋㅋ)

 

 

고동무침(?) 골뱅이라꼬..

소주안주의 텃줏대감이랄까1?

 

곁반찬이 더~ 푸짐한 동네 횟집(?)

맞아요..동네횟집...ㅎㅎㅎㅎ

 

아~ 헷깔린담서..ㅎㅎ

 

 

초록풀~ㅎㅎㅎㅎ

 

 

백김취~ ㅎㅎㅎㅎ

 

  

봄 도다리의 푸짐함의 끝자락 ^^;;;

이날 도다리의 맛남을 맘껏 누렸던...그런 날입니다..ㅎㅎ

 

부짐한 만큼 벗님들..ㅎㅎ

월요병 이겨내세요..ㅎㅎ

 

파이팅

 

 

 

 덤뿍 덤뿍 입으로 가져가다 보니..어느새~ ㅜㅡ..

바닥을 보이는.....에공..ㅎㅎ

 

 

아쉬월..할 쯤...사장님의 배려로..맛난...회맛을 더~ 볼 수 있었답니다..ㅎㅎㅎ

 

 

 홍합 ^^...

 

 

바다의 인삼 해삼~ ㅎㅎ

초장에 쿡~찍어서뤼~~ 아~흣..!!! ㅎ

 

 

벗님 한잎 하이소~~ ㅎㅎㅎ

 

 

1인 한개씩으로 초밥의 맛도 보공

 ^^;;;

뿌나는 두개 ㅋㅋ(앗싸~잿수~ ㅎㅎㅎ)

 

 

벗님두 한입하이소~ ㅎㅎㅎ

오늘은 월요일 아침부터..거의..뿌나가..또...음식가지고...ㅜㅡ...

 

정보제공....ㅉㅉㅉ 이러니...히~~ 이해해주삼..!!!

뿌나 선배님이...컴백 기념으로다~~ ㅎㅎ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서뤼~ ㅎㅎ

동네 횟집에서 거나하게..먹었다능..ㅎㅎㅎ

 

 

도다리 회(?)

뿌나요즘은...회의 구분을 하지도 않고 그냥..먹는 경향이 있담서...

 

아~ 무슨 챙피...아직도 생선회는 그리 좋아라 하면서..

맛으로 구분을 ..ㅠㅡ 못한다능..치명적인 사실(?) 어쩔거얌...ㅡ,.ㅡ;;;; (후~~~ ㅜㅜ)

 

 

못먹은 넘이...와사비간장을 잔득 바른다능..ㅋㅋ

그래도 좋다고 먹는...

 

뿌나는 보통...

싱싱한 횟감은 와사비(?) 양념장에 아주..살짝 뭍혀서 먹구요..

 

쪼매..거시기하면 초장에 뭍혀서 먹는 버릇이 생겼다능..ㅎㅎㅎ

 

그럼 모얌..이것은 넘 (?) 맛나서 이케 와사비 양념장을 많이 넣은 것이삼 !!! ㅋㅋㅋ

(실수로..빠뜨려다능...어쩔 ㅋㅋㅋㅋ)

 

그래도...이미지가 강해서 기념샷!! 날려주시공...

 

맛나게 찍은 것 처럼...우기는 뿌나 ( 아는 사람들은 다~안다능..ㅋㅋㅋ)

 

 

참돔도 먹공..ㅎㅎㅎ

 

 

곁반찬의 장어 구이 호~ ^^ 참..대단한 곁반찬입니당..

매인이 얼매나 좋으려고 이케 곁반찬이 알차게 나와도 되는거얌...ㅎㅎ

 

 

깻잎에...이케 먹어면..아시죠..벗님들..

깻잎의 향과 장어의 기름진 맛이 어울어져...찌~인 한 감동으로 온다는 것..ㅎㅎ

 

 

 

아이스크림의 샤베트(?) 느낌의 이쁜 샐러드에 손이갑니당..ㅎㅎ

벗님..^^ 부드러운...이것두..아~하삼.. !! ㅎㅎㅎ

 

 

그리고 그~ 니끼함을 한방에..샐러드를 먹어줍니당..ㅎㅎ

 

 

 

 

이날 나온 ^^ 똑 !!! ㅎㅎㅎㅎ참 맛이....

  

 

6인의 대(?)식구가 넘나 맛깔라게 먹었다공

사장님께서 이렇게 손수...써비스를 주십니다

(혹여 써비서 더~달라하시면 안줍니다..이것은 함께간 분들이 단골(?) 이기때문에~)

물론...말씀만 잘하셨도..사장님이 넘 넘 좋은 분이라...^^;;;

 

뿌나함 팔아먹어면 되려낭(단 !! 사장님은 절 모르십니당...ㅠㅠ)

 

모~ 이래서 남는 것 있으려낭...

이~비싼 회를....아~흣 !! ㅎㅎㅎ

 

이 글을 빌려서 뿌나가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워

 

햄~~ 햄한테동...감솨~합니다..^^;;;

알쪼~~뿌나맘..ㅎㅎㅎ

 

이 날의 에피소드는 오래오래 그렇게 뿌나의 속에 있을 듯합니다..ㅎㅎ

 

 

 이것이 무엇일까예??

아시는 분 손 !!!

 

 

선배님은 몸이 아파서 술을 드시면 안된다고 하시면서...ㅜㅡ

 

간단하게 이 와인을 드시기에..뿌나 호기심 천국..쪼매 맛을 보았답니다..ㅎㅎ

 

보통 주변에 많쵸~ 저렴한..ㅎㅎ

 

 

매운탕으로 넘어가는 시간입니다..

 

매운탕도 시원하다고 이야기할 줄 아셨서리...

참 ...맛났다고 이야기해야것죠..ㅋㅋㅋㅋㅋ

 

 

무우의 시원함과

두부살의 맛베임..참 좋았답니다...

 

요즘 뿌나가 집에서도 무우의 시원함으로

국이나 찌게에 많이 넣어서 먹곤한답니다..ㅎㅎ

무우는 기관지및 담배를 피시는 분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두만요~ ㅎㅎ

기억하삼..ㅎㅎ

 

  

체내에 단백질 공급원의 최고봉 ㅎㅎㅎ

두부의 효과도 좀 짱인 듯~~ ㅎㅎㅎ

 

뿌나가 좋아하는...찌게에 넣어도 먹고....기름에 계란후라이와 함께...도 해보공..ㅎㅎ

 

 

배가 빵빵 한데...이케..공기밥까장 꿀꺽 !!! 했다능..뿌나..

도대체..뿌나의 배의 한계는 어디일까요!? 참~~ 미스테리합니다..ㅎㅎㅎ

 

 

홍합살(?)과 함께 시원한 미역국이 나왔다능..ㅎㅎ

여러가지 새로나온 겉반찬들

 

맛나게 얌얌 짭짭 먹어주는 뿌나..ㅎㅎ

 

월요일부터...동네 횟집소개하는 것이..

쪼매 미안하게 ..많은 곁반찬과 푸짐한 도다리와 고급 어종 모듬회~

 

벗님들에게 지송하다는 말씀밖에...휴~~ ^ ^;;;

 

 

 

다양한 곁음식에~

푸짐한 써비스까징 ㅎㅎㅎ

 

마무리로 매운탕에 시원한 굴(?) 미역국까징

맛을 보고야...

 

배두드리면 마감을 한 이날의 포식(?)

선배님과 함께해주신 지인님들께 감사합니다.

 

5명이 6인분 상을 받았네요..ㅎㅎㅎ

뿌난 중간에..앉아서..이것 저것...먹는 즐거움으로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랜만에 미쿡에서 오신 선배님의 컴백 이야기와

그동안 못다 푼 이야기의 꽃을 피웠네요..

 

남자들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다(?)가 편안해 지는 그런 밤이였네요....

 

그리고 예약하시는 것..기본입니다..ㅎㅎ

  

남해 횟집

051 - 867 - 5737

 

부산 연제구 연산 5동 1384 - 3

(연산동 연재 초등학교 옆입니당..ㅎㅎ)

 

 

 

주차장은 앞과 뒤에 

 

 

 

연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보면 바로 보이죠..^^;;;

 

 

입구 한켠에 자랑처럼 붙어있는 이곳 남해횟집

동네의 횟집이지만 그 역양만큼은 동네의 작은 횟집이 아닌 듯합니다..ㅎ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free counters

 

배너 위젯      

 

 

28113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