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간식 차칸(착한) 가격 맛난 맛~ 작은 장소 큰 기쁨 !!! 넘치는 친절 귀일만두(금촌점)
여행 중 간식은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이닷 !!! ^^ -뿌나어록-
벗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요..!?
식사 때 아무리 맛나게 먹어도...ㅎㅎ
여행과 함께하는 식사는 금방..배가 고프다..(뿌나만 그런가 꺙 !!! ㅎㅎ)
그러다 길거리의 맛난 음식에 ..코와 눈이 먼저간다.
오랜만에 국철의 간이 도서관에서 책한권을 읽고..(여행다니면..좋아라하는 책이다.)
그리고 금촌역 일 때를 방황(?) 해봅니다.
모~뿌나는 그냥..돌아 댕깁니당..ㅎㅎ
그러나 또..학생들이 서있었서 더~ 궁금했던...이곳 작은 만두가게를 소개합니다.
군인 아저씨(?) 들이 마니 마니 올 듯합니다.
밥을 먹기도..그렇다고 많은 것을 먹기도 할 때 있잔아요~~ ^^
무심코 본 간판 귀일만두~
만두 한판~ 1,500원 이라고 크게 쓰놨다...ㅎㅎ
잉 !! 진짜~로 !! ^^
그리고 어묵 ^^;;; 하나 500원 히~~ ^^
그럼 일딴 조합이 된 것이다...
만두 한판과 어묵 2개와 써비스 궁(국)물~ 캬~~ ㅎㅎㅎ
뿌나가 생각해도..암튼 조합이 좋아보인당..ㅎㅎ
어떻게...하나 드셨야지예 !!!
간소하지만 기분좋은 순간 ^^;;
이곳은 간장소스가 별도록...사장님이 신경을 쓰주십니다.
어묵 간장소스와 만두를 찍어먹는 간장소스가 틀리다면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신다..ㅎㅎ
아는뎅...만두를 찍어먹던 것을 어묵에 찍어먹어면..맛이 이상하단다..히~~ ^^
당근이쥐~ 초장이 던 것이랑 안 던것인디..(또..아는 척하는 뿌나..ㅋㅋㅋ)
고기만두 ^^;;;
먼저 먹어봅니다..^^
아~ 쪼매 아쉽네요..ㅎㅎ
딱~들고는 ^^
입으로 가져가 봅니다.
벗님도~ 드실래예 ??
맛이 보이나요??ㅎㅎ
속이 꽉~~ 찻다는 것 ^^;;;
김치만두~ ^^
그래서~ 하나 더~ ^^
이렇게 먹어도..^^...두판 3,000원 ㅎㅎ
어묵 2개..ㅎㅎ 갑자기 쩝...허기가 지나갑니당..ㅎㅎ
ㅋㅋ
노란무우는 무한 리필~ ^^;;;
먹고픈 만큼 먹는 셀프입니다..^^
이렇게 한알 한알 먹다보니..ㅜㅡ..
바닥이 보인담서..ㅎㅎㅎ
흔적들..ㅋㅋㅋㅋ
호~..맛이 보여요..ㅎㅎㅎ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만두만의 씹히는 또다른 맛 !! 뚝딱 !! 하니..두판이 바닥을 보입니다..ㅎㅎ
뿌나가 먹은 것은 고기만두 , 김치만두 두판 3,000원
어묵 2개 1,000원 이렇게 먹었네요..
금촌역 횡단보다 건너면 바로 보입니다..귀일 만두(금촌점)이라고
사장님 내외가 아주 친절하세요...ㅎㅎ
그리고 이곳에서 6년을 하셨다면서..소문난 집이랍니당(?)
뿌나생각도 맛이 있는 걸요~ ㅎㅎ
가게 사장님은 남진님의 팬인 듯
POP물에..남진님의 싸인이 있네요..^^;;;
보이시죠..함께 인증샷 !!!
아줌머님들이 마니오시낭..
학생들이 많이 올텐뎅..ㅎㅎ
몬가 쪼매 아쉬운...ㅎㅎ 뿌나였네요..ㅎㅎ
그리고 사모님의 강조..유명한 귀일만두는 햅삽인증(HACCP)을 받은 공장에서 원재료를 가져옴으로
그 맛이 위생부터 최고라고 강조를 하십니다..
하두~ 만두는 장난치는 업체들이 많아서뤼~~ ㅎㅎㅎ
위생 위생하잔아요..^^
특히 마트에서 파는 만두두요~~ !!!
귀일만두(금촌점)
010 - 5015 - 0356
경기 파주시 금촌동 329 - 223 1층
이것이 벽인가요..낙서인가요..ㅋㅋㅋ
헌데..운치가 있네요..ㅎㅎㅎㅎ
물은 셀프 그리고 이렇게 한줄로 앉으면 가게는 꽉~ 차는 분위기입니다..ㅎㅎ
봄, 여름, 가을, 겨울, 냉면이 된답니당..
와~우 !!! 뿌나..순간 도전해봐~ 말어..이케 생각했다눈..ㅎㅎ
가게 앞에서 보면 이렇게 금촌역이 보입니다.
혹여 근처가시면...^^
면회라던지..ㅎㅎ
놀러갈 때라던지... 이곳에서 맛보는...^^;;;
평화누리 독서열차 ^^* 이번 여행에서 뿌나는 한권의 책을 만나게 됩니다.^^
다들아시죠 !!! ^^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2002년 월드컵의 영웅이죠 ^^
그리고 올림픽 감독으로 혁혁한 전과를 세운... 최근 근황으로는 지금..히딩크 감독이 있는 러시아의 프로 팀에서 또..공부를 한다지요 ^^
홍명보의 삶을 이곳 경의선 전철역에서 재미나게 흥미나게 읽었답니다.
그의 삶의 자기 관리... 사람은 다~ 그런 듯합니다. 누가..태어나서 얼마마큼 자기관리에 따라서 삶이 달라진다는 것..
운동선수로서..참..대단한 삶을 살고 있는 홍명보님입니다..ㅎㅎ
요렇게 붙어서는 날 유혹했던 책입니다..ㅎㅎ
비록..어수선 하지만 이렇게 지나는 사람들이 책을 접합니다.. 뿌나도 그중 한사람입니다..ㅎㅎ 이곳에서 한 한시간 읽은 듯합니다..오덜 오덜 뜰면서뤼~~ 그냥..뿌나는 책한번 들면..그냥..쭈~~욱 달립니당..ㅋㅋㅋㅋ
화장실과 커피 자판기 다~있다눈 팁 !!! 그래서 뿌나는 여행을 다니면..이렇게...역을 이용합니다..ㅎㅎ 간혹..^^ 수면도...이곳에서 해결하기도합니다.. (단....겨울은 피합니당 ㅋㅋ)
작은 시화전도 펼쳐지고 있었네요..ㅎㅎㅎ 점점...좋아지는 우리의 문화죠!!?? ㅎㅎㅎ 조금만 따뜻하게 관리한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ㅎㅎㅎㅎ
이곳이 금촌역 내리고 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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