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금련산, 황령산 사이길 구름고개 아래 색다른 만남 물 많아서 물만골된 마을의 소소한 일상 ^^*

 

[부산여행]금련산, 황령산 사이길 구름고개 아래 색다른 만남

물 많아서 물만골된 소소한 마을의 일상 ^^*

 

1980년대 도심의 철거민과 농촌의 주민이 모여 살아온 달동네.....

어릴적 뿌나주변 달동네 모습

 

마을 중심으로 마을 버스가 다니는 곳....

공동체마을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곳.

봄의 전령인 벚꽃이 화려하게 피면 아름다운 마을이란 곳

뿌나가 겨울의 물만골을 다녀왔답니다..ㅎㅎ

 

뿌나가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물만골 소소한 일상 !!!!

 

 

물만골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 2  동 산 176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는 1,500여명이 주민이 살고 있고 , 1953년 농장(방목장)이 설치되면서 마을이 형성 1970년대 초량지역 철거민들의 대거 유입, 1980년대 이농민들의 대량 유입으로 오늘의 물만골 마을이 형성되었다. 1992년에는 마을을 철거하려는 구청에 맞서 10여일간 철거반대처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물만골 공동체가 결성된 계기는 1997년 재개발사업의 추진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부터이며, 물만골의 자생조직과 통, 반조직을 하나로 묶어 물만골 공동체를 도심속의 80년대 철거민 촌의 애환과 설픔을 소재로한 영화인 "1번가의 기적"을 만들어 내기도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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