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농어촌마을대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받은
전통문화마을에 눈이내려 충효예 상징 바래미는 아름답다.
이곳 봉화군 닭실마을과 전통문화마을은 연간 2만명이 찾는 관광명 입니다.
바래미 전통마을은
마을이 지상보다 낮은 바다였다는 뜻으로 '바래미' 혹은 바다 밑이라고 해서 '해저'마을이라 부르고
지금부터 약60여년 전만해도 마을의 논과 웅덩이에서 조개가 나왔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바래미 전통문화마을'입석과 '바래미 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나즈막한 산이 바래미마을을 병풍처럼 둘러 있어 아늑하고 평온한 느낌이 드는 마을이다.
전통문화마을 해저 1리 (바래미)
이렇게..비석 앞으로 큰길이 ....
눈으로 가득하다...ㅎㅎ
마을 앞으로는 연못이 있다..
연꽃이 만개했다면..이곳은 출사지로도..진사님의 사랑을 받을 만큼..
이뿌고 아름다웠다..ㅎㅎ
뿌나도 진사님들을 흉내내어본당..ㅎㅎㅎ ㅋ
바래미 마을을 접어들면...우물하나가 보인다...
이우물보다..뿌나의 신경을 쓰게 만든...이넘..
종일 저렇게 벌을 쓰고 있을까!?
무엇을 잘못했을까!?
내심...뿌나를 초초하게 하는 저..로다가...
팔이 얼매나 아플까!? ㅋㅋㅋ
앞으로는 잘혀~~ 쥔님 말 잘듣고 !!!
니가 고생이 많다..
ㅋㅋ 뿌나...굴삭기, 로다 ,지게차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서..언제나..관심이 있담서..ㅎㅎㅎ (뿌나의 자랑질~~ ㅋㅋ)
바래미길 표앞으로 펼쳐지는 하늘이 너무나 이쁘서
한장 찰~칵 !!!
이번 봉화여행의 컨셉중하나..
고드름
고드름..고드름..수정고드름..~~~♬♪♩♭
두번째..컨셉 담장위 눈....ㅎㅎㅎ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위치한 바래미 전통마을은 의성김씨의 집성촌으로
닭실마을처럼 옛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문화재 와 기념물로 지정된 전통가옥이 여러채가 마을이고,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의 주요무대로 알려진 곳으로, 해저마을의 출신 독립운동가인 심산 김창숙선생이
독립운동에 참여하던 유생들을 모아 1920년 파리 만국평화회의에 제출할 '독립청원서를 작성했던
유서깊은 마을이다
마을 중심부에..^^ 우물..ㅎㅎㅎㅎ
인상적이지 않아요 ?? ㅎㅎㅎ
- 지정사항 : 중요민속자료 제169호 (1984. 01. 10)
- 분 류 : 주거건축(반가)
- 시 대 : 조선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485 (만회고택길 51)
조선 말기의 문신인 금건수(金建銖)(1790-1854)가 살던 집으로 ‘바래미’마을의 우측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안채는 김건수의 6대조가 이 곳에 정착한 후 先住하던 余氏에게서 매입하였다 한다.
사랑채인 명월루(明月樓)는 김건수가 건립하였으며, 중문칸채는 퇴락하여 1981년에 철거되었던 것을 근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고택의 배치는 전면에 일자형(一字形)의 중문칸채와 T자형(字形)의 사랑채를 배치한 후 뒤에는 ∩자형(字形)의 안채를 두어 전체적으로 튼 口자형(字形)의 배치형태를 이루게 하였다.
3.1운동 직후에는 유림들이 심산 김창숙 선생을 중심으로 모여서 파리 만국 평화 회의에 제출한 독립 청원서를 작성했던 유서깊은 곳이며
1925년에는 유림단 독립운동 자금 모금시에 영남지방의 유림들이 함께 모여서 회의한 장소이기도 하다.
(김칭숙(1879~1962.05.10) 경북 성주출신
한국의 독립운동가,유학자,교육가,정치가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창립자 이다.)
기단이 높은 사랑채는 전면에 대청이 자리잡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 당당한 모습이 느껴진다. 집에도 그만의 표정이 있다.
-소유와의 이별님글에서 발췌-
고택앞으로 우물이 ^^
뿌나 궁금하면 못참는당..ㅎㅎㅎㅎ
그렇게 깊지는 않았담서..ㅎㅎㅎ
눈이 넘 많아서..넘좋아서.....
이것은 무엇일까요 ?? ㅎㅎㅎ
이렇게 만해 고택과 전통문화마을을 돌아댕기고...
귀가를 합니다..^^;;
전통마을의 이이야기 저이야기에..많은 감탄과...눈으로 보는 충효예의 마을..
바래미마을....여운이 잔잔히..가슴에 남아 파도 치구 있습니다..ㅎㅎㅎ
하늘의 빛내림과 퍼짐에 신기해서..한장..^^;;;
봉화군청홈페이지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ko/
안동권씨 집성촌 봉화읍 유곡리는 안동권씨의 집성촌으로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되어 왔다. 풍수지리설에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많은 과거급제자와 선비가 나서 솟대가 집집마다 높이 솟아 있어 그 그늘로 인하여 세탁물이 잘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마을 땅 밑에 금닭 알이 있다고 믿고 있어 수도나 우물을 파지 못한다. 언제나 앞 냇물을 새벽에 길러다 먹는다. 이 마을은 안동하회, 안동내 앞, 경주양동과 함께 영남 4대 길지(吉地) 중 제일의 길지로 지금까지도 불천위 제사 때 또는 그외 행사때는 외지에 나가 있는 후손들이 와서 옛날 전통제례에 따라 참여하여 다른 마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봉화군은 경상북도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을 주산으로 하여 여러 낙맥과 험난한 고개마루로 이루어진 산골자기 군이다.
동으로는 울진군과 영양군에 접하여 있으면서 낙동강 상류가 동점에서 발원하여 소천면을 거쳐 명호면 소재지를 휘감아 석천이 가파르게 흘러 청량산을 안고 돌아 안동시로 이어져 가고, 남으로는 안동시에 면하여 있고 태백산을 경계로 강원도 삼척과 영월군이, 서쪽에 영주가 있다. 계곡은 가파르며 그윽히 깊고 험난하며 85%가 산이다. 전답은 띄엄띄엄 평지로 내려오면서 다소의 평야가 형성되어 비교적 비옥한 편이다. 기후조건은 편차가 심하여 군내의 읍면들 사이에서도 같은날 15℃의 기온차가 생기며 우량은 더더욱 심하다.
산은 많으나 지질이 좋아 옛부터 나무가 많았고 본군의 자생 춘양목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였다. 이 소나무는 곧고 굵고 크게 자라며 옹이가 없고 송진이 잘 스며들어 썩지 않는 좋은 나무이다. 본군은 조선 초엽까지도 거의가 부곡이었고 주로 화전민이 여기 저기서 3~4년간 살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 사는 사람뿐인 고장이었다. 그후 다른 곳에서 정착민이 들어와 토지를 개간하고 집을 지으면서 마을이 점진적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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