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여행]눈과 맘에 들어온 마산항 제3부두에서 바라보는 마산해안변 야경 아!! 아름답다..정말...아름답다 마산항해안야경촬영.

에디슨님이...전구란 걸 만들고 ..

세상은 그 고마움을 잊고 산다.

 

뿌나가 요즘 느끼는 것은 인간이 만들고 인간이..탄복하는 ^^...아름다움 중에 하나가...

야경이라 생각한다.

 

야경을 찍으면서 생각하는 것은 오로지 불빛이다...

얼만큼 아름답게 

빛의 환상을 만들어 내느냐...!!??

 

이곳은 마산자유무역구에서 바라보는 마산해안의 밤모습과 자유무역구 입니다...^^;;

 

너무나 이쁜 것에 비하면 ^^;;; 뿌나의 실력문제로..느낌으로 봐주세요..^^

상상하시란~이야기...ㅋㅋ (아~! 낮팔려..ㅋㅋ)

 

 

 

마산항과 해안오동동 방향입니다..^^

 

마산 오동동방향~

 

왼쪽 아파트가 전국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적이 있죠!? ^^

 

뿌나가...아직 실력이 파노라마로 찍었다면..훨씬..이쁠 듯하네요..^^;;;

수동 파노라마입니당..ㅋㅋㅋㅋ

 

 

포스코특수강 방향 ^^

 

 

마산 수출자유구에서 본 STX (포스코특수강방향)의 같은 곳 다른 느낌 ^^;;;

포토샾이 아니라..^^ 찍을 때..노출과 조리개등을 조절해보았네요..ㅎㅎㅎ

 

 

 

 

느낌이 참 달랐답니다..^^;;

뿌나가 첨으로 잡아본 ^^;;;

야경의 모습입니다..

 

 

이곳 또한 포스코특수강 방향의 모습니다..^^;;

볼때는 참 이뻤는뎅...

벗님들은 어케 생각하실지...

 

바다에 비친 여울과 반영....참 행복한 순간입니다...ㅎ

 

 

수출자유지역교방향 제 3부두의 야경입니다..^^;;;

 

다음에는 팔용산이나 삼귀해안에서 마산항의 야경을 담고 싶습니다..^^;;

 

 

 

 

 

마산항. 

1899년 5월에 개항되었으며, 1913년 일제 식민지 정책에 의해 폐쇄되었다가 1949년 6월 개항장으로 지정되어 부산항의 보조항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상공업의 발달로 공업기능의 비중이 높아졌고, 1970년대에는 마산수출자유지역이 설치되고 창원종합기계단지가 건설되면서 국제항으로서의 기능이 활발해졌다.

마산항은 주변지역의 공업발달과 경전선·남해고속도로·구마고속도로 등의 교통발달로 더욱 성장해가고 있다. 1990년 현재 주요 항만시설을 보면 안벽 2,807m, 잔교 13기, 물량장 1,689m, 선박 17척의 접안이 가능하며, 하역능력은 1,139만 9,000t이다. 또한 국제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2만t급 이상의 대형선박이 입항할 수 있다.

1990년 현재 마산항의 총입항화물은 504만 5,721t으로 이 가운데 수입화물이 33％(16만 5,200t), 연안화물이 67％(33만 9,400t)를 차지한다. 수입화물은 철재류(46％)·목재류(13％)·시멘트(7％) 등이며 연안화물은 유류(46%)·시멘트(39%)를 비롯해 무연탄·광석류·철재류·수산가공품 등이 취급되고 있다. 총출항화물은 75만 6,557t으로 수출화물이 78％(59만 2,000t), 연안화물이 22％(16만 5,000t)를 차지한다. 수출화물은 철재류(43％)·광석류(42％)·기계류(11％) 등이며, 연안화물은 기계류(21％)·철재류(9％)를 비롯해 기타 화물이 출항되고 있다. 부산·진해·거제·통영 간을 왕래하는 연안여객선의 기점이며, 마산-거제도 간 정기여객선과 낙도의 보조항로로 이수도·매물도·추도·욕지도·두미도 등에 여객선이 다닌다.

 

수출가공구·자유무역구(輸出加工區·自由貿易區)

1970년대부터 아시아와 중남미의 공업화를 지향하는 개발도상국에서 다국적기업을 유치, 수출진흥을 위해 자국의 특정지역을 수출무역구(EPZ)·자유무역구(FTZ)로 정하고 하부구조와 우대세제(優待稅制)를 갖춰 다국적기업이 조립·재수출하도록 수입 원료·부품에 대해 무관세로 수입을 인정하는 곳이 늘어났다.

대만의 카오슝(高雄), 한국의 마산, 파나마 등이 예.

EPZ, FTZ는 신속히 공업화를 추진할 수 있고 고용을 창출할 수 있어 각지로 번지기 시작, 중국에서도 선전 등 4개 지역을 경제특구(經濟特區)로 정해 수출가공구로서 발전했다.

그러나 EPZ는 해외시장의 경기에 좌우되기 쉽고 국내시장에의 파급효과가 약하며 저임금을 노리는 다국적기업 때문에 노동권이 억압당하고 인권문제를 야기하는 일이 많아 최근에 와서 이에 대한 재검토가 시작되고 있다.-옮김-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해안로 아파트 위에서 말씀드렸던..^^;;;

국화꽃 가고파 축제때의 모습입니다..^^;;;

 

 

합천호댐의 새벽 물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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