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 오래전 부터 아는 후배가 집에 놀러왔습니다.
그냥..술한잔 하자했서..했네요...ㅜㅡ
그러니 은근히 해장국이 땡기는 오늘입니다.
해장국하니 이번 삼척여행에서 먹은 황태해장국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아침 해돋이를 보고 나서 깔끔한 호텔식 레스토랑에서...먹은 황태해장국의 맛은 일품이였네요 ^^;;;
보통 이곳 씨빌리지의 1박은 조식이 포함되어있습니다...(10월한달)
뿌나가..본 동해의 아침 햇살~
일출
해돋이
언제나 해돋이는
가슴설레게하는 무엇인가가 있나봅니다..^^
씨스포빌에서 본 일출~
좀 있었보여요..^^;;;역쉬~안번씩은 이런곳에서...
먹어줘야한담서..
여행의..분위기랄까..ㅋㅋㅋㅋ
해장국은 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또..나름..운치가 있었네요..ㅎㅎ
황태해장국은 많이 소개했죠!?
이곳 씨스포빌에서 먹은 황태해장국의 맛도 일품이였네요..ㅎㅎ
명란젖(?)
깔끔한 찬반의 모습.
맑은...황태해장국...ㅎㅎ
맛만 보이소~예~ ^^
시원함과....까글한..느낌을...채워주는..그맛~
이렇게 밥을 말아서~ ㅎㅎ
삼착의 황태는 유명하죠...
가까운 인제의 황태도 유명하구요...
이곳에서 먹는 황태해장국의 맛도 일품이였네요..ㅎㅎ
일딴..깔끔한 위생시설과 써비스~
물론 친절함이 쪼매...모자람이 있었지만....
아쉬움 부분이였네요....다른 많은 것에 비하면..
같은 갑이면..그런 것 있잔아요..다~만족스러우면 좋은 것..^^;;;;
오징어 젖깔류와...해장국의 만남..^^;;;
아시죠..짜쪼룸한 것이..ㅎㅎㅎㅎ부드럽게..넘어갑니다.
이곳의 조식은 부가세포함하여 11,000원
숙박을 하시게되면. 10월달은 조식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쪼매..^^ 업인듯하구요..
분위기는 짱좋았습니다.
친절도는 쪼매..아쉬웠구요~ ㅜㅡ
씨스포빌리조트홈피
한켠의 무대에는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동해바다가 보이고...올여름 이곳의 풀장은 아름다운 미모의 비키니족과 건장한 멋찐 남자들의 전유물이 되었을 듯..
입가에 미소가 오릅니다..ㅎㅎ
이곳은 씨스포빌입니다.^^;;;
카운트
주방쪽 ^^
뿌나가 먹은 자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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