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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남해여행]한려해상국립공원내 금산 보리암 비, 안개 가득한 날 그 느낌 그대로의 여행 금산 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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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이다. 신라시대 때 원효대사가 지금의 보리암 자리에서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보광사’라는 절을 창건한 뒤로 ‘보광산’이라 불렸다. 그러다가 조선 건국 후에 금산으로 바뀌었다.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운데 유일한 산악공원이며, 예부터 남해 소금강으로 알려진 산이다. 남해 금산은 전국 3대 기도도량 중 하나인 보리암으로도 유명하다.

“이성계가 이름을 하사한 금산(錦山)”

조선 건국을 꿈꾸던 이성계는 전국의 명산을 찾아 기도를 하였다. 남해 금산에서도 100일 치성을 드렸는데, 그때 이성계는 자신이 왕위에 오르면 산에 비단을 선물하기로 약속을 했다. 조선 개국 후 태조 이성계는 약속을 지킬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별 뾰족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중신 중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다 해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 이름을 ‘금산(錦山)’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비단 대신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그 뒤로 보광산은 ‘금산(錦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상세설명

『남해 금산』은 지리산맥이 남쪽으로 뻗어내려 형성된 산으로 원래 원효대사가 이곳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산 이름이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등극하게 되자 보은을 위해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의 비단 금(錦)자를 써 금산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금산은 영남에서는 합천의 가야산, 방장산(지리산)과 자웅을 겨루고 중국의 남악(南嶽)에 비견되기도 했으며, 바다 속의 신비한 명산이라 하여 ‘소금강산’ 혹은 작은 ‘봉래산(蓬萊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금산이 작은 봉래산이라는 이름을 얻을 만큼 명산으로 칭송을 받게 된 것은 멀리 떨어진 남해의 섬 속에서 다시 아득한 섬과 바다를 눈 앞에 두고 우뚝하게 솟은 돌산이라는 점에서 유람객에게 속세를 떠난 신비감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가을이면 마치 오색 자수판을 보는 듯하며 대규모의 낙엽수림이 화강암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신라 고승인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등이 이곳에서 수도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중국 진시황의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이곳을 왔다갔다는 서불의 이야기가 담긴 ‘서불과차암’과 춘·추분 때만 볼 수 있다는 노인성(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는 별, 老人星 또는 壽星)과 관련된 전설 등 신비스런 전설이 많은 곳이며,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많은 차량들이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보리암을 찾아옵니다..^^;;;

이날은 교통사고가 나서 약 4시간가량의 통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개와 비가 자욱해서...또다른 보리암의 모습을 열어주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먼 바다의 웅장함과 장엄함을 못본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또 다른 보리암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ㅎㅎ

 

 

 

 

 

 

보리암까지는 자가용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자가용을 주차장에 두고 전용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있습니다. ^^;;;

보통 마을 버스를 타고가시면 조금은 더~편안하겠죠..왕복 1인 2천원입니다..^^;;;

(코팅된 버스표를 주면 받으시면 됩니당  )

 

그리고 한 10여분후~ 보리암 입구도착

 매표소에서 다시 표를 구매하여..ㅜㅡ...

 10 여분 걸어가면...

보리암이 있습니다.^^;;;

 

 

 

 

본디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면 멀리 상주해수욕장과 남해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는디..ㅜㅜ...

인라은 정말 비와 안개가 가득한 날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ㅎㅎㅎㅎ

 

 

보이시죠~~ ^^;;; 다~안개입니다...아주 깊은 안개일때는 한 2~3m앞도 안보였담서..ㅠㅠ...

 

 

범종..^^;;; 안개와 범종..또다른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ㅎㅎ 

 

 

 

 

 

이 길로가면 정상으로 가는 바로 보리암의 옆길~ ^^;;;

 

 

같은 시간 다른 느낌...이곳은..보리암입니다...ㅎㅎㅎ

이곳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영엄한 곳이죠~~ ^^;;;

 

 

 

삼층석탑가는 길 ^^;;;

이곳에서 보는 전망도 참 멋나는데....안개가...이렇게..자욱~합니다....

 

 

 

보리암을 지나서 정상으로가는 ..바위길입니다...

 

 

바윗길의 앞과 뒤를...신비에 쌓인 듯해서..

그 있잔아요..아바타에서 ...신비롭게...천상의 도시같은...느낌..

뿌나는 잠깐..착각에 빠지기도 했네요..ㅎㅎㅎ

 

 

 

 

 

 

 

 

 

 

비가내리는 숲의 잎들...잎위로 흐르는...물방울이..참 아름다운 순간이였답니다..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곳은 보리암입니다..^^;;;

 

 

 

 

 

 

 

‘보리암전삼층석탑’

시도유형문화재 74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리 2065

보리암이라는 암자와 가까운 남해금산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어, ‘보리암전삼층석탑’이라 불리고 있는 3층 석탑으로,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더욱 유명해졌다.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으로 이루어진 탑신(塔身)을 놓고 머리장식을 얹은 일반적인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의 각 면에는 2개씩의 안상(眼象)을 얕게 조각하였다. 위층 기단은 아래층에 비해 폭이 크게 줄었다. 탑신의 몸돌 각 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가지런히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고, 처마는 직선을 유지하다 네 귀퉁이로 갈수록 두툼해지면서 위로 솟았다. 꼭대기에는 보주(寶珠:구슬모양의 장식)만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허태후(김수로의 왕비)가 인도에서 가져온 사리를 원효대사가 이곳에 모셔 두었다 하나, 두꺼운 지붕돌 과 3단의 지붕돌받침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다음문화유산-

 

 

탑돌이를 하시는 처사님과 보살님들...

 

 

 

보리암 매점에 좋은 글들이 쌓여 있었서..허락없이..가져왔습니다..^^;;

이글을 빌려 감사드립니다..

 

 

 

 

 

 

 

 

 

 

 

 

본래는 이곳에서 남해의 아름다운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벗님들은 다음에 보리암을 방문하시면...

대한민국 절경중에하나인...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ㅎㅎ

뿌나는..안개..그리고 ...안다는...ㅎㅎㅎㅎ

 

 

맑고 좋은 공기를 표현해보고싶었습니다..

음이온이 장난이 아닌 이곳 보리암...기도빨이..좋을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ㅎㅎ

나무관세음보살~~

 

 

 

 

캬~~~ ^^ 눈물나게 참..고귀해 보였습니다..그래서..한장...^^;;;

 

 

이곳은 보리암 주자창의 저수지가 있는 곳..

안개와 흐린날씨...

명반의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정상은 안개로 가득합니다..ㅎㅎ

 

 

 

보리암

055 - 862 - 6115

 

경남 남해군 상주리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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