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심고 싶었습니다...
무리였을까요?? ㅎㅎ 뿌나는 뿌나만의 그림이 있나봐요~ ^^..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그렇게...남겨야 한다는 것을..한번 더~ 각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이 순간이 좋아서 눈물 날뻔 했습니다..
현실의 답답함은 이 순간 만큼은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대단한 분들의 느낌을 간직할 순 없지만 뿌나만의 맘은 있었담서....
약간~아주 조금 ...작가님들의 ..그맘을 알수 있었습니다.^^;;;
극락암 뜰에 있는 분홍빛 꽃이..눈길을 끕니다...
극락영지가 이 연못에 비춰지는 모습...^^
영취산 봉우리가 보인다는데..
이 날은 볼 수 없었습니다...연잎땜시~~ ㅎㅎ
앞뜰에....피여있는....^^;;;;
수국화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지어 자란다. 크고 넓은 타원형의 잎은 서로 마주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엉성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6~7월경에 가지 끝에서 산방(繖房)꽃차례로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잎은 4~5장이지만 꽃이 피면서 곧 떨어지고 3~5장의 커다란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은 보통 초록색으로 피지만 분홍색이나 하늘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잘 맺지 않는다. 원산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 또는 일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수국은 전세계로 퍼져 현재 수많은 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우리나라에 언제 들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시대의 〈물보 物譜〉에 수국화가 기록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늘지거나 반그늘진 습하고 기름진 토양에서 잘 자라는데, 뿌리는 깊게 내리지 않고 추위와 가뭄에 약하다. 산수국(H. serrata for.acuminata)은 산에 자라는 종류로, 산방꽃차례 둘레에 있는 꽃들의 꽃받침잎만 꽃잎처럼 커지고 가운데 있는 꽃들의 꽃받침잎은 커지지 않는다.-브리태니커-
이곳은 경봉스님이 주석하신 암자입니다.
경봉스님은 만해 한용운 스님으로 부터 화엄경도 전수 받으신 초서에는 능하신 큰스님이십니다.
경봉스님일대기를 정리해주신 수호자님 블로그 ^^;;;
http://blog.daum.net/wonsuk003/481
수약정산
영축산의 산정기로 만들어지 약수
나쁜마음을 버리고 청정한 마음으로 이 약수를 마시면 모든 병이 낫는답니다...
극락암 홈페이지
http://www.iheaven.or.kr/geukrakam_02.html
극락암을 가기위해서는
통도사 입구를 통과해야합니다.
입장료
입장료 1인당 3,000원
차를 가지고 가면 2,000원
뿌나생각...요즘 절은 편안하게 갈수 있는 곳이 안되나봐요...ㅜㅡ...
입장료...한번 생각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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