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행]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규~~!!!

지금 이시간 밖에는 번개에 천둥에...비까지 내립니다..

 

뿌나는 이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비가 내리니..맑은 하늘이 기다려 집니다..

 

빨리 해가 뜨서....깨끗한 ..하늘을 보고싶습니다..

 

요몇일 전....양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버스 안에서 본 양산의 하늘이 참 해맑아 좋았습니다...

 

하늘과...꽃타워....그리고....양산천을 가로지르는 영대교

 

양산의 자랑중하나죠...냠양산의 양산타워랑 영대교 음악분수대

 

사람의 맘이 그렇습니다...^^

 

간사하죠!?...비안오면...비오게 해달라하고...

 

비오면..맑은 하늘을 그리워하는....

 

 

도로 한켠을 지키고 있는 꽃타워(?) 하늘과 잘어울려서~~ ^^;;;

 

 

왠지 이 노래는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이지만...

오늘은...그냥..뿌나 기분내고 싶은 ..하루입니다..^^

밖에는 ..많은 비소리와...음향이..가슴을 때리네요...

오늘 아침은 정말 해맑은..하늘이 보여주리리 기대해봅니다..^^;;;

 

 

 

송창식 -푸르른 날-

 

 

 

 

임태경 푸르른날..

 

 

 

푸르른 날 /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너무나 이쁜..하늘...그 하늘..아래의 뿌나...

건강하고...

이 순간을 아름답게 보는

찰라가..

너무나 감사하고..좋았습니다..

벗님들..사랑합니다..^^;;;

행복가득한 그런 하루 되세요~~^^;;;

 

 

보너스 영상..^^;;

요즘...시내버스...캬~~이렇게 ...좋아졌습니다..

유럽스탈~~^^

2009년에..그리스를 갔을때..봤죠...창원이 그의 2010년경 도입해서니(?)..

요즘은 거의 이런 대중버스가 대세...^^

그리고 장애인 버스스타일도 있죠..낮은 장고와 편리함...

세상은 점점..좋아지는 듯한데...오래오래 유지 되었으면합니다..^^;;

 

 

항상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시는 벗님들 ..보시라고..

뿌나가..

요즘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의 20여년을 자가용으로 지내서..

대중교통을 잘몰랐다눈..ㅋㅋㅋ

요금은 현금시 일반버스 성인 1100원 좌석은 1500원 ㅎ ㄷ ㄷ

(어릴적...100원 물론 아주어릴때 초딩때는 회수권이 15원일 때도 있었다...30년전이되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