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더운여름 시원한 물줄기와 아이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뿌나는 아이들이 참 좋습니다.

 

그냥..놀고 있는 애들만 보고 있었도...

 

웃음이 납니다...

 

땡볕이...하늘에서 내려오는 와중에도..

 

아이들의 모습에서...감정이입을 시켜봅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아이들입니다...

 

뿌나도 저들과 함께..마구마구..딩굴고 싶은데.....

 

벌써......불혹을 훨~~넘겨 버렸습니다..ㅠㅠ 

 

 

서울의 가장 중심지라할 수 있는..광화문 세종대왕 앞의...물분수대 놀이터..

웃음 소리 까르르~~하는 소리가..너무나..좋아서..

발걸음이...이끄는 곳으로 가봅니다... ^^;;;

 

 

비가 주말에는 온다하니..적당히 내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참을 늓놓고 있었네요..ㅎㅎ

애들 하나하나가 이뿌던지..ㅋㅋㅋㅋ

 

 

조기 물줄기 하나를 부여잡고...눕고 싶었습니다..

웅~~넘 더운..날씨....

이순간은 아이들이 젤루 부럽습니다....ㅎㅎㅎㅎ

 

 

아이들은 알 것입니다...

어른이 되면...

 동상에서 굽어보는 분이..

이 나라 물을 이용해서 지킨 분이란 것을.....

 

그것이 오늘 자기자신이....

성장하는 나라란 것을...

우리가 웃었을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벗님들...^^

 

세상의 큰 결정을 할때는....

 

딱 한번..

우리의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는 결정을 해보세요..ㅎㅎ

-뿌나생각-

 

세상은 행복해집니당..ㅎㅎ

 

 

꼬마야 ! /김창완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꼬마야 !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온 날엔 달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 거야

꼬마야 !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이친구...다음 장면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ㅋㅋㅋ

 

 

물줄기가...쉴사이 없이..하늘을 향해서..오릅니다...ㅎㅎㅎ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마약이 섞여 있나봅니다....

웃음소리 그소리에 세상이 너무나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북악산과 이순신장군님의 동상이 굽어보는 곳에서...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립니다....학 ^^;;;

여기는 광화문 분수대입니다.

 

 

무심코 누른 셔터속..파인드에는

뿌낙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이 잡혔습니다..^^;;

뿌나는 이런 사진을 좋아합니다..

자연속에 인간의 모습...

 

제목은 무제입니다..^^;;;

 

 

뿌나만큼 아이들의 모습에서..웃음가득 내려다보는 모습이라 상상 되었습니다...

한글날은 휴일이 되었으면 하는 뿌나의 바램입니다...

그럼 세종대왕님두...웃을껍니당...ㅎㅎ

한글날은 10월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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