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여행]참! 많은 분 소원이 이곳 백담사앞 영실천 돌탑의 갈망으로 참!! 아름답습니다. ^^

하늘이 파아랄때....그곳의 태양은 ...참..강하디 강하게...날 비춘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요즘은 뿌나 참 그리운 사람들이...머리속을 많이 지나간다...

 

나이인가..점점...동적이기 보다 정적인데 더~관심이 간다...

 

백담사를 찾아...여기저기를 기웃그리고...가장 자리 좋은 곳에...앉아서..

 

멍때리다....맑은...1급수(?) 쉬리인가 피래미들이 마구마구...유영을 한다...

 

캬~제들은...천적이 없나(?)..그런 생각과 함께...

 

뿌나도 순간 쉬리를 감산 물이된다.....맑은 하천을 타고 굽이굽이...

 

이렇게 흘러서 바다로 가겠지...

 

드러는...수증기가 되고 드러는....갈증해소를 위한 농수로 사용되고.....

 

일부는 대지를 젖시는 촉촉함으로...자기의 할일을 다~하리라...

 

뿌나 오늘 하루는 물이된다.....

 

인제군 백담사찰 앞을 굽이 흐르는 영실천의 모습.

 

냇가의 물이 너무나 맑아서...참 아름다운 순간이였습니다..^^..

중부지방의 가문이 심하다하는데...빨랑..적당한 비가..농민의 맘을 젖혀주시기를 돌하나에 담아봅니다..^^;;;;

간절함을 들어주소서~~~^^;;;; 

 

 -꽃님 이시여 그 꽃을 내리어
   가시없는 줄기로 우리들의 사랑
   엮어 주시고
   별님 이시여 그 빛을 내리어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우리들의 햐얀 슬픔을 태워 주소서

-새들 이시여 당신의 노래로
   우리들 부푼 가슴속 사랑의싹
   생명 움 트게하고
   낙엽 이시여 당신의 눈물로
   우리들 가난한 마음에 풍요로운
   사랑 열매를 맺게 하소서

* 석양의 노을 빛은 잠 들게하고 황금빛
   영혼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 빛 사랑으로
   안개 속에도 헤매지 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 주소서

  내려 주소서 별 님이시여 별 님이시여
  별 님이시여 *

 

-뿌나가 좋아라하는 대학가요제 가난한 연인의 기도 노랫말-

 

노래를 듣고싶으면 제일밑에 내려가서 ^^ 일딴 나오는 노래을 멈추시공 감상하세요~ ^^

 

 

 

수많은 분들의 정성이 영실천 가득 예술로 성화됩니다...

많은 이들의 소원이 저기 보이는 탑들입니다...

뿌나의 눈에는 사랑...건강...행복...부자..수많은 흔적으로 남겨지면서 예술이 됩니다...예술....

물가에 비쳐진...모습과...하늘가득 푸르름과....

 

이곳도....빨랑...비가 좀와서..많은 물이 흐르면 좀더~ 시원함은 ....넓어지겠죠!!?? 

 

 

뿌나의 멍때리기는 한참을...그렇게 보냈습니다..

요즘은 많은 생각으로..하루하루가...되었습니다...

누구나...많은 생각을 합니다...

뿌나...웃고 살고 싶습니다..

조금 덜..가지고..조금..덜..먹고..조금..덜...쓰다보면....

주변이 웃음으로 가득하리라..믿기에...작은 돌하나에..정성을 담아...봅니다....사랑합니다...벗님들..^^;;;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인제군 백담사 영실천은 그 맑음이 백옥과 같아습니다...

이순간을 느끼는 뿌나는 순간은 세상이 다~뿌나의 것이였습니다.

벗님들...바쁜 와중에도...한번..정도는...이번여름...휴가는 백담사의 맑은 기가 흐르는...영실천에서..어때요??ㅎㅎ

 

 

물소리는...내맘을 표현한다합니다..

오늘 물소리는 ..음반위의 건반 같았다면..좀 무리일까요..

행복합니다...소리에..느낌에...주변환경에...

뿌나..이렇게 좋아도 될지...^^;;; 

 

 

이번 여름 휴가때...영실천찾으셨서...기도한번 해보세요 ^^;;;

저기 모여있는 정성으론 못한 것이 없었보입니다..

뿌나도 하나 올렸습니다..

사랑하는 모든이들이..건강하고 행복하고..화목한....2012년이 되기를.... 

 

 

 

 

소원을 빌면 그냥..이루어질 것같은...산세와 영실천 ^^;;;

 

 

참 많은 분들의 정성이 한가득 예술품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요기에는 뿌나 것도 하나 있습니다..^^;;; 

돌탑..석탑...이것이 ..원조겠죠?? ㅎㅎㅎㅎ

 

 

딱!! 뿌나의 눈높이에서 본...영실천의 모습...

여기는 백담사앞...영실천의 모습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 영실천에서 뿌나가 본 모습니당.ㅎㅎㅎㅎ

 

 

망중한의 시간을 가져본..뿌나....올해도..냇가에 발을 빠뜨려보는..호사를 누립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백담사 영실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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