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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여행

[서울여행]서울 하늘 아래 또 다른 한국이 있는 여기는 서울속 남산골 한옥마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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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서울사령부 터...

 

지금은 서울하늘아래 또 다른 한국이 있는 곳...

바로.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2012년 3월 중순경 찬바람이 불때입니다..^^;;;

벌써..4월중순이 넘었네요...

지금 봄바람이 가득할 때..

서울에 있는 분들은...

아이들과 나들이 가까운 이곳 남산골 한옥마을도 좋다고알려 드리고 싶네요..ㅎㅎ

물론 다~아시겠지만...

뿌나랑 함께 정보 수집하시죠 ^^;;;

지금쯤이면...많은 나무와 꽃들이 만개해서 더~이쁠 것이라 사료됩니다..ㅎㅎ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이라고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으로 불리어 왔다. 남산은 그 자연의 경치가 아름다워 우리의 조상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에 시·화로 화답하는 풍류생활을 하던 곳으로서 각종 놀이와 여가생활을 위하여 수려한 경관을 찾는 선남선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다.

이 곳 남산골 전통정원 내에는 그 동안 훼손되었던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 수종을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고, 또한 정자·연못 등을 복원하여 전통양식의 정원으로 꾸몄다.

정원의 북동쪽 7,934㎡ 대지에는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5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성격에 걸맞는 가구 등을 배치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하였으며, 전통공예관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기능보유자들의 작품과 관광상품을 항상 전시·판매하고 있다.

정원의 서쪽에는 물이 예스럽게 계곡을 흐르도록 하였고, 주변에는 고풍의 정자를 지어 선조들이 유유자적하였던 남산 기슭의 옛 정취를 한껏 느끼도록 하였다.

전통정원 남쪽에는 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을 1994년 11월 29일 지하 15m 지점에 매설하였다. 보신각종 모형의 타임캡슐 안에는 서울의 도시모습, 시민생활과 사회문화를 대표하는 각종 문물 600점을 수장함으로써 현 시대의 사회상이 400년 이후인 2394년 11월 29일에 후손들에게 공개될 것이다.   - 남산골 한옥마을 소개글-

 

 

남산골 한옥마을 조성연혁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재과 제공

 

 

 

 

큰 정문을 지나자 마자 ^^ 약 1시방향으로 멀리...남산타워가 보인다...^^...

맞자고니..이곳이..바로..남산이기 때문입니다..ㅎㅎ

이 날은 하늘이...참 이쁩답니다...

 

 

보이죠!!?? ㅎㅎㅎ

 

 

많은 외쿡인 ^^ 관광객과 한국분들이 많았습니다..ㅎㅎ 뿌나는 놀랐습니다...

저두 이렇게 만들고 나서는 첨 이거덩요 ^^;;;

있다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왠지...인공조성후~한참이 지나야...뿌나는 맘이 편안해지더라구요..ㅎㅎ

 

 

입구의 간판에 전통문화체험이 많았습니다. 벗님들 참조하시공..^^;;;;

 

 

 

뿌나의 눈에 들어온 솟대와 남산타워~~~^^;;;

 

무엇인가..의미가 분명 있으리라..짐작해봅니다..^^....

 

 

오른쪽 보이는 ^^것이 천우각

천우각(75.㎡) 조선시대에는 흐르는 계곡과 천우각이 있어서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터로 이름 있던 곳

 

천우각은 설명이 필요없다..^^...

자~~벗님들...보실까요?? ㅎㅎㅎ

 

 

 

 

 

 

 

 

 

 

연못 건너로 보이는 곳이..전통 한옥의 모습과 민속 공예품및 간단한 국악을 배우는 곳이다 ^^...

 

 

 

자~ ^^ 국악당을 지나서...방향은 타임캡슐~쪽으로....^^

제 1 부는 정문에서 타임캡슐입구까지,

제2부는 타임캡슐,

제 3 부는 전통한옥구조와 공예만들기 체험및 한복과 국악체험실을 구경하도록하자..^^  

 

 

 

벗님들..시간 나실 때 마다..하늘 좀 보시라공..ㅎㅎㅎㅎ

 

 

국악당 앞에서 인증샷!!!! ㅎㅎㅎㅎ

 

 

뿌나의 눈에는 꼭!! 우리나라의 지도처럼 길이 보여졌습니다..^^;;;;

 

설마?? ㅎㅎㅎㅎ

 

국악당입니당 담장을 따라서리...한장 ㅎㅎ

 

뿌나는 전통담장과 구들과 굴뚝을 좋아합니다. 왠지...참 이뿌고..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담장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담장의 높이가 너무 높아도..너무 낮아도..없었도...문제가 있더라구요..

아담한 것이..가장..좋은 듯..^^;;;

 

인간에게 담장은 많은 의미 부여가 있습니다...-뿌나생각-

 

 

국악당 담벼락두..이뻤당..ㅎㅎ 왜이케...담벼락이 이뿟지..ㅋㅋ

요즘 현대식 건물의 담벼락은...이뿌지 않다..-뿌나생각-

 

뿌나가 아는 이희승님은 국어대사전을 펴냈구 국어학자정도(어릴적 집에는 큰 국어대사전이 있었다.)였다.

(고교시절 현대문학사를 너무나 감명있게 보아서 알고있는 분이다.^^;;; 그때 뿌나는 문학도였당..ㅋㅋ)

 

본관은 전의(全儀). 자는 성세(聖世), 호는 일석(一石). 어려서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고 서울에서 신학문을 배우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국어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중앙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이다. 30세가 넘는 만학으로 경성제국대학 조선어학급 문학과를 졸업하고 경성사범학교 교유(敎諭)를 거쳐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선어학회'에서 학회활동과 국어연구에 주력했으나,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으로 피검되어 해방될 때까지 함흥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8·15해방 후 경성대 교수로 있다가 1946년 학제개편으로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진양성에 힘썼다. 〈한글맞춤법 강의〉(1946)를 비롯하여 〈조선어학논고 朝鮮語學論考〉(1947)·〈초급국어문법〉(1949)·〈국어학개설 國語學槪說〉(1955) 등 그의 국어학 관계 대표저작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 또한 그는 국어사전 편찬에도 힘을 기울여 〈국어대사전〉(1961)의 간행을 이루었다. 1961년 정년퇴임 후에도 서울대 명예교수, 동아일보사 사장, 대구대학교 대학원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장,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장, 현정회(顯正會)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학문활동·후진양성·사회활동 등을 활발히 했다.

그가 주로 학문활동을 하던 시기는 어문정리와 규범문법의 확립에 관심이 모아지던 때였다. 그러한 시대상황과 학문적 분위기에서 규범문법을 연구하고 체계화하는 데 힘썼다. 이렇게 하여 완성된 규범문법체계의 특징은 〈초급국어문법〉에 그 전모가 최초로 나타나 있다. 여기서 국어의 품사를 10품사(명사·대명사·조사·동사·형용사·존재사·관형사·부사·접속사·감탄사)로 분류했는데, 종전의 지정사(指定詞)를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체언의 활용어미로 처리한 점과 수사를 대명사에 포함시키고 접속사를 독립품사로 설정한 점 등 독특한 품사분류체계를 보여준다. 또한 어절(語節)의 개념을 도입하고 문장성분을 7성분(주어·서술어·수식어·한정어·목적어·보충어·독립어)으로 나누는 등 후대의 규범문법 정립에 끼친 영향이 크다. 그는 규범문법의 정립에만 그치지 않고 근대적인 학문으로서 국어학의 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연구는 〈국어학개설〉에 집대성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음운론·어휘론·문법론에 두루 걸쳐 국어의 제반현상에 대한 치밀하고도 섬세한 기술의 체계를 보여준다. 국어학 분야에 있어서 이룩된 업적들은 그뒤로도 많은 후학들에 의해 계승되어 현대 국어학 발전의 토양이 되었다. 그는 국어학 외에도 고전문학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조선문학연구초 朝鮮文學硏究抄〉(1946) 등을 펴냈고 왕성한 시작(詩作) 활동으로 〈박꽃〉(1947)·〈심장(心臟)의 파편(破片)〉(1961) 등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자서전적 수필 〈딸깍발이〉(1952)·〈오척단구 五尺短軀〉(1956) 등을 비롯하여 〈벙어리냉가슴〉(1956)·〈소경의 잠꼬대〉(1962)·〈먹추의 말참견〉(1975) 등의 수필집을 남겼다.-브리태니커-

 

 

지금쯤이면 이곳은 푸름름이..사뭇 다르겠죠!!?? ㅎㅎ

 

 

이곳에서 선택을 합니다..^^;;;

모~어차피...뿌나는 오늘 이곳을 다~~돌 것이기 때문에 ..ㅎㅎ

지금쯤이면...온갖..벚꽃과 매화들이 그 멋을 한층 더~뿝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벗님들..어떠한지...댓글좀 달아주시면..ㅎㅎㅎㅎ

 

 

관어정  (11.5 ㎡)

고기가 유영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4각 정자이 보인다. ㅎㅎㅎ

 

 

관어정앞에서 윗글을 보면 ^^ 이렇게 펼쳤진다...

타임캐슐을 뭍어논 곳으로 가는 길과...ㅎㅎㅎㅎ

국악당으로 가는 길 ^^..

 

 

자~~천천히...타임캡슐이 있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옴겨봅니다..ㅎ

 

 

타임캡슐 입석비 앞에서 보는 남산타워 ^^;;;

 

 

 

청류정 (8.41㎡) 흐르는 물소리를 듣는 6각 정자 ^^;;;

 

 

 

여기가 옛터 수도방위사령부가 있었다고 알려주는데요..ㅎㅎㅎ

 

 

올라온 아랫쪽을 한번 바라봅니다..^^;;; 헐~~~ㅎㅎ

뿌나 걷는 것은 좀 합니다..ㅎㅎㅎ

 

좀쉬어가야..타임캡슐도 보죠..ㅎㅎ 그럼 제 1 부를 여기서 마감합니다..ㅎㅎㅎ

 

 

이용안내

개방시간 : 04월 ~ 10월 (09:00 ~ 21:00) 11월 ~ 03월 (09:00 ~ 20:00)

무료관람

* 휴무일 : 매주 화요일


지하철

- 3, 4호선 충무로역 하차, 3, 4번출구 (동국대 충무로 영상센터와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로 150m)


시내버스

- 퇴계로3가(극동빌딩 앞) 하차 0013, 0211, 104, 105, 263, 371, 400, 604, 7011
- 퇴계로3가(한옥마을, 한국의집 앞) 하차 0013, 0211, 104, 263, 02

* 남산골 한옥마을은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찾아가시는 길 ^^;;;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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