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작은 인디아 카페를 가다.

전철 3호선 에서 내리서

 

6번출구로 나오면....

예술품같은 것이 벽면에 즐비합니다...

 

이런 모습이 여기는 인사동임을 보여줍니다.. ^^;;;;

 

 

      

전철 안국역

 

         

수많은 타일식...그림들과 글들...

 

비가 오는 인사동에는...외국여행객과....내국인으로...붐비고 있었습니다...^^;;;

맑은 날의 인사동도...비가 내리는 인사동도....인사동의 운치는 언제나 매력이 있는지.....

 

시간이 되어서...방문한...인사동의 작은 인디아 카페~

14년이란 세월 동안 이곳에 있었다는데...

 

난 왜 몰랐징..ㅋㅋㅋㅋ

 

그 만큼...교류가 없었나보다...

비가 와서 그런지..테이블에는 내국인과 외국인(일본)이 지키고 있었다...

 

제일 구석자리에...앉아서...

 

작은 인디아를 느껴본다.....

인도...인도...인도~~~~ 참 가슴 설레는 나라입니다...

 

<1층에서바라본 작은 인디아가 있는 건물>

 

             

 

 

자~~~이제....들어가 볼까요?? ㅎㅎㅎㅎ

 

일층의 도자기 전통공예품을 파는 곳이 있고..그 옆으로

작은 인디아를 가는 계단이 나옵니다...ㅎㅎㅎ

(천국으로가는 계단같습니다..ㅋㅋㅋ)

 

  

 

작은 인디아를 알리는 로고와 부장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쥔장은 주황색을 작은 인디아의 색으로 잡으신 듯...

^^;;;

사실 인도에서도 주황색의 색갈이....참 많습니다..

사도(신을모시는사람)의 옷색깔이 그렇고..

이슬람문화권의 머리에 쓰는 터번도...주황색과 빨강색..이 많습니다..

기차의 가방들어주는 도움이들도 복장이 주황색..

가만생각하니...인도의 첫인상때..

..주황색이 참 많았네요..ㅎㅎㅎㅎ

 

  

계단 곳곳에는...눈을 즐겁게하는..

작은 인도를 알리는 푯말과..메뉴...

각종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ㅎㅎㅎ

 

 

 

인도를 다녀온분이라면

..여러분..눈에 익지죠!? ^^;;;

여기가 바로 작은 인디아 카페입니다...ㅎㅎㅎ

쭈니는..거저 웃음만 나옵니다...

왜 그렇치....ㅋㅋㅋㅋ

암튼..그렇게...반기는 작은 인디아를 방문해 봅니다...

 

   

 

인도의 코끼리나...다지마할의 모습은..

인도의 상징이자..

작은 인디아의 상징인가 봅니다...^^;;;;

멀리서 보이는 액자하나....ㅎㅎㅎ

 

옴(힌두교의 신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한다는...

그리고 옴이라고 소리만 내면 신의 축복을 준다는 것)

이라는 글자와 그림이 그려진 액자아래 자리를 잡습니다...

 

쭈니는 밖과 안이 잘보입니다..ㅎㅎㅎㅎ

그리고...재털이를 부탁합니다...

쭈니는 문화인이 아닌가 봅니다..

아직도 담배를 끊지 못하네요..ㅜㅡ...

 

 

     

 

창틀마져...인도풍의 그림과 문양으로 가득 합니다..

재털이의 모습도

마냥..인도의 느낌이 팎팎..납니다...ㅎㅎ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그리고...나이터도..하나 부탁해봅니다...

(내심 나이터도 작은 인디아가 있나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작은 인디아가 있었지만...

아쉬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날씨는 덥고...음...짜이는 먹고싶은데..

냉짜이로다..한잔..시켰습니다...

 

 

  

이제 분위기를 잡고..천천히....주위를 둘러봅니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그래도 사람들은 분주히..

움직입니다....

냉짜이 위로 펼쳐지는 내부 인테리어가 보입니다...ㅎㅎㅎㅎ

 

 

  

 

아~~~~여기는 인도구나..

쭈니..순간...온 몸에서...찌릿함을 느낌니다..

가고싶다..인도~~

무엇이 날..자꾸..인도로 이끄는지....

그렇게..마냥..

인도관련 물품이나..인도의 냄새..느낌이

온몸으로..전해져 오면..

인도를 가야 할 것 같은 충동을 느낌니다..^^;;;

  

어떻세요?? 인도가 보입니까??

쥔장의 인도사랑이 보입니다....

저도 잠시나마...인도를 느낌니다....ㅎㅎㅎ

 

  

 

작지만...티테이블들이..곳곳에 다른 모습으로..보여집니다..ㅎㅎㅎ

 

     

 

천정에 달려있는 악세사리도..인도에서..많이 본..등으로..가득합니다..

솔과......보자기모양의 인도...모습들..

 

     

한가운데의 만국기와...작은 인디아 인테리어들...

그리고 창밖은..한국이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한국의 한옥이나...기와지붕이 있었야..딱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빌딩 숲이네요..ㅠㅠ....ㅋㅋㅋㅋㅋ

 

 

어때요..인도를 조금이라도..느끼셨는지...ㅎㅎㅎㅎㅎㅎ

그리고...아쉬움을 뒤로한체

작은 인디아를 떠납니다...

인도를 떠나올때와..같은 생각..

언제 또..다시올까!?!?!?!?!

ㅠㅠ;;;;;;;; 

내려오는 계단입니다..^^;;;;

 

  

 

인사동 작은 인디아 카페 앞의 사람들...

 

     

 

쌈지도 그대로 있네요..ㅎㅎㅎ

 

     

안국역 지하도 예술들...ㅋㅋㅋ

 

 

27095

 

 

 

 

               

 

                       

                       http://www.traveli.net/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