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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집트 Egypt

이집트 카이로와 피라밋, 스핑크스와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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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름은 이집트 아랍 공화국(Arab Republic of Egypt/Jumhūrῑyat Mişr al-⁽Arabïyah).
공식명칭 : 이집트아랍공화국(Arab Republic of Egypt)
인구 : 74,805,000
면적 : 997,793㎢
수도 : 카이로
정체·의회형태 공화제, 양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대통령/총리
공식 언어 : 아랍어
독립년월일 : 1922. 2. 28
화폐단위 이집트파운드(Egyptian pound/£E)
국가(國歌) Biladi("My homeland")
아프리카 대륙 북동쪽에 위치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오랜 문명을 가진 나라 중 하나이다. 상·하이집트는 BC 3000년경에 통일되었다. 이 시기부터 문화적 업적과, 약 3,000년 간 이어진 토착 지배자들의 계보가 시작되었다. 이집트의 고대역사는 고왕국·중왕국·신왕국으로 나뉘는데, 31왕조에 걸쳐 BC 332년까지 지속되었다. 피라미드의 기원은 고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오시리스 숭배와 세련된 조각들은 중왕국, 제국시대와 유대인들의 출애굽은 신왕국 시기의 일이다. 아시리아의 침략은 BC 671년 일어났고,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제국은 BC 525년에 왕조를 세웠다. BC 332년 알렉산드로스 3세의 침략으로 마케도니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시작되었으며, 교육 및 헬레니즘 문화의 중심인 알렉산드리아의 패권이 시작되었다. 로마인들은 BC 30~AD 395년에 이집트를 지배했으며, 이는 나중에 비잔틴 제국의 부분이 되었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313년 그리스도교를 허용한 이후 이집트 공식 교회인 콥트 교회가 등장했다. 이집트는 642년에 아랍의 지배하에 들어갔고, 결국에는 이슬람교를 주요 종교로 하는 아랍어 사용 국가로 변화했다. 우마이야 왕조와 아바스 왕조에 의해 통치되다가 969년에 맘루크가 나라를 세워 1517년까지 유지되었다. 이 해에 이집트는 오스만 제국에 복속되었고, 경제적·문화적 쇠퇴가 뒤따랐다. 1914년 이집트는 영국령이 되었으며, 1922년 명목상 독립을 얻어 입헌군주국이 성립되었다. 1952년 가말 아브델 나세르가 이끄는 장교들이 군주체제를 전복시켰다. 1958년 시리아와 연합하여 아랍 연합공화국을 세우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스라엘과 3번의 전쟁을 겪은 뒤 이집트는 나세르의 후계자인 안와르 엘 사다트의 통치하에 유대정부와 평화를 유지하면서 많은 이웃 아랍국들과 관계가 소원해졌다. 사다트는 1981년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암살당했으며, 후계자인 호스니 무바라크는 평화협정을 지속했다. 페르시아 만 전쟁(1990~91) 당시 이집트는 이라크에 대항한 연합에 참여했으나, 그 후 이 지역 국가들과 평화협상을 추진했다.

 

 

종일 미니버스, 택시, 택시, 미니버스, 택시를 타고 도착한

카이로~

밤시간에 도착하였기에...

짐을 지키는 팀과 숙소를 구하는 팀으로 나누어서 일사불란하게 행동했다...

 

 

   

도착한 카이로의 길가의 모습....                                                             여기는 밤 늦게 찾은 숙소의 모습

 

날이 밝았다....부랴부랴...피라밋과 스핑크스가 있는 기자지구로 가기위해 서둘렀다..

 

 

    

 

 

 

    

                                            식사도 하공....ㅎㅎㅎㅎㅎ (요고 만난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카이로 사람들....

 

 

    

전철을 타고.....우리랑 비슷하다..ㅋㅋ

 

 

 

****멀리 피라밋이 보인다.....

 

어릴적 세계사 시간에...그저..남의 나라..신비한...피라밋으로만 기억하는..곳에..

내가 서있다는 것만으로...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

또...내속에 눈물이 난다....

그대한 조상들의....모습들...이땅에 태어나 수많은 세월 속에서도...

옛 선조들의 땀과...피와...눈물의...영욕들이..펼져진다..

 

맘속에..감사한다...

직접 내눈으로 볼 수 있는 이기회를 주신...하나님과...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증샷...한장씩...박아주시고(?)......

카프레왕의 스핑크스와 피라밋이 뒷편에 보인다.

 

 

 

  

기자지구의 피라밋 입구에는 이른시간인대도 불구하고..많은 관광객이 들어왔다....

아직도 현지인이나...세계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피라밋과 스핑크스인모양이다...

 

   

 

많은 관광객들의 향연~~~~~암튼 끝임없이 들어온다...ㅎㅎㅎㅎㅎㅎ

 

 

 

 

 

  

구푸왕의 피라미드,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멘카우레왕의 피라미드.....세개가 나란이 있다....

 

 

 

   

 

 

 

물은 엄청먹었다...태양광과..태양열...그리고 사막의 지열.....물...물..물을다오...

 

   

성스러운 곳에는 다~~~기원을 하나보다...피라밋들어가는 입구의 지하부분인데...많은 돈들이 있다....

 

 

 

  

이곳은 미이라를 만들고 제사를 지냈던 장제전이란곳이다...피라밋과 스핑크스를 보기 위해 첫번째로 거치는 건물이다...

 

 

 

  

 

 

 

   

역사책이나..세계사 책표지를 장식하던 그각도 그모습들...ㅋㅋㅋㅋ 쭈니 작품...ㅎㅎㅎㅎ

 

스핑크스 (아시아·유럽 신화)  [sphinx] ====쭈니가 좋아하는 하나의 신화~~~ㅋㅋㅋㅋㅋ
 
이집트와 그리스의 미술 및 전설에 나오는 중요한 이미지로, 사자의 몸과 인간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신화적인 동물.
스핑크스 /이집트 기자에 있는 거대한 ...
'스핑크스'라는 말은 그리스의 문법학자들에 의해 '묶다' 또는 '압착하다'라는 뜻의 동사 '스핑게인'(sphingein)에서 파생된 것이나, 그 어원은 전설과 무관하며 분명하지 않다.
전설상 가장 유명한 스핑크스는 보이오티아 테베의 날개달린 스핑크스로, 그것은 뮤즈가 가르쳐준 수수께끼(목소리는 같지만 발이 4개가 되기도 하고 2개가 되기도 하고 3개가 되기도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사람들에게 묻고 그 답을 요구하여 틀린 답을 말하는 사람을 잡아먹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한다. 마침내 오이디푸스가 정답(유아기에는 4발로 기고 자라서는 2발로 걷고 노년기에는 지팡이에 의지하는 사람)을 맞추자 스핑크스는 그 자리에서 자결했다. 이 이야기에서 스핑크스가 전지(全知)하다는 전설이 나왔음이 분명한데, 오늘날에도 스핑크스의 지혜는 속담이 될 만큼 유명하다.

 

 

   

스핑크스의 얼굴과 머리에 앉아있는 비둘기들..역사책 사진으로만 보던 것을 흉내내어 찍어봤다...똑같지 않는가...ㅎㅎㅎㅎㅎ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 왕자의 권력을 상징하는 모습이란다..

이집트와 아시리아의 신전이나 왕국, 분묘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단다..

이 스핑크스가 피라밋에 딸린 스핑크스로는 가장오래되고 가장 큰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곳도 말과 낙타로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다...ㅎㅎㅎ

 

    

기자언덕에서 본 피라밋과 스핑크스 주위 배경...

 

  

 

피라밋으로 갈수 있는 입구와 벽면의 글들....

이글들은 조금만..공부하면..알수 있는 글이다...(물론 읽기만 가능)

이집트의 옛글과 그림으로 자기이름이나 다른사람의 이름을 이니셜을 적어서 목걸이를 하는 것이 대세!!!!!아시는 분은 다~안다...ㅋㅋ 

보통..기념품으로 많이 한다.

 

 

   

들어가는 입구와 비문같은 것이 있었다...

아시는 분 갈쳐 주삼..ㅎㅎㅎㅎ

 

여러 나라의 사진전문가들도 피라밋의 모습을 담기 위해 분주한다...

역사의 그 느낌은..누구나 다~...대단하다 느끼는 것이다...

울나라도 많은디...멋나고 오래되었고 사연을 담고 있는....ㅎㅎㅎ

울나라도 와서 좀 찍어주면 얼매나 좋을까...낭...ㅎㅎㅎㅎㅎ

 

쿠푸왕의 아들인 카프레왕의 피라밋 꼭대기에 화강암으로 된 외피가 조금있다..

두번째로 큰 피라밋이라한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2탄에서 배경이 된 곳이다..기억하시는지..ㅋㅋㅋㅋ

 

   

 

 

 

   

 

 

 

   

 

그냥...멍때리고 보는 순간....맘에서 다~느껴진다..오랜 세월의....

큰...뭉클하는 느낌...

일찍부터..해질녘 요때..문을 닫는다..

여름에는 야간 조명을 밝혀서..행사도 있다한다...

그모습은 장관이다...

난 보지 못했다....종일 피라밋과 스핑크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느라...ㅋㅋ 정신없이 찍었다...

사진모음방에다..구경하시기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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