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22일 카투만두에서 포카라로~

카투만두에서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보냈당..ㅎㅎ 따뜻해서 그랬쓸까나..ㅋ 향샘플도 많이 구했고...또 함께 시작했던 동생도 다시만났고..한달이란 잠깐 같아보이지만 그래도 그맛이 또한 잼났다..

그렇게 그렇게 카투만두에서 포카라로 이동하였다...많은 사람들과 함께 포카라로 넘어갔다..그래서 한결잼났고...많은 이야기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포카라 역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작정 좋다는 그래도 나름 북인도라는 것..일정의 시작이 북인도 여정이였기에 ...발길 닫는데로...눈길가는데로 ..이러하면 어떠하고 저러하면 어떠한가...ㅎㅎ 이것이 나의 여행 컨셉이라면 컨셉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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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투만두를 벗어나는 길에서의 마을들...

 

*멀리보이는 산들....

 

그렇게 내눈에서 카투만두의 여정은 멀어가고있다..

눈에서 멀어지면...맘에서 멀어진다는데....^^;; 자슥들 담에 또 볼수 있을까....

그렇게 또 다른 설레임이 내속에서 작으마하게 생겨나고 있엇따...포카라~포카라~..음...

 

 

저멀리보이는 안나푸르나를 향해서 ....

 

* 강을 건너고...

 

*마을을 지나서..

 

또 강을 건너서...

 

*포카라를 향해서 가고있다....

 

*로컬버스가 잠깐머물러서 점심을 한끼하는 시간...일명 휴게소..ㅋㅋ

 

*멀리서 조금씩 조금씩...안나푸르나가 다가오고있엇다..

 

*왠지 외로운모습을 잘표현...ㅋㅋ 그래서 한장 ㅎㅎ

 

*드디어 포카라다....포카라...저곳이 가슴설레게하고...

내가 이땅에 태어나서 바라본 최고 높은 산맥이자 마운팅....경외롭기 까지했다...

내가 작다는 것...내가 작은 곳에서 살았다는것...을 다시 실감하게 해준...저넘......

앞으로 펼쳐질 일정들은...이제 하나의 소설이 된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