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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한다는
봄날의 요즘
따오기가 궁금해서
따오기 복원센터를 찾았답니다.
자운영과 함께 하는 따오기의 모습은
늘 신비롭고 행복 했습니다.
3월달 따오기를 보기 위해서 찾은 따오기 복원센터앞에서 10여마리를 관찰하고 눈맞춤도 했지만
4월 방문은 3마리가 전부여서 아쉽기도 했답니다.
녀석
아무생각 없이
자신의 할 일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녹음이 푸르른 5월이면
따오기가 짝짓기로 분주 할 듯합니다.
아마 야생 따오기 방사 행사도
5월과 6월에는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도 해봅니다.
야생에서
따오기 가족들의
알콩달콩함을 보고 싶은 맘
뿌나와 같은 맘!
벗님들의 맘이라 생각합니다.
녹음이 가득해가는
우포늪의 하루
다가오는 주말
우포늪의 풍경과
따오기들의 군무(?)
자운영 군락지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시란!
따오기의 사랑과 관심도 잊지 마시구요.
뿌나는
벗님들의 따오기 응원이 간절하답니다.
4월 번식에 수컷 따오기가 암컷에 보인 반응은?
구애행동이 있는 그곳은?
따오기 모니터링 자원봉사자 귀촌피라미님의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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