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일상/6월 2일 - 농촌일손돕기 취재와 따오기 모니터링 ^^;;;

벌써 6월의 둘째날...

뿌나가 늘상 강조하지만 요즘은 시간이 너무나 빠릅니다.

아침 일찍부터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독려를 위한 

창녕군수님의 응원이 있다기에...

뿌나 빠르게 달려갔습니다.

창녕군수 한정우 군수님 창녕군 장마면 산지 출신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아 뿌나를 긴장시킵니다.

함께 고생하신 대민지원을 나오신 공무원분들과 이웃분들께 

뿌나가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지금 창녕군은

벗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시잔아요...코로나 팬데믹 ㅠ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없다능....

농촌 체험도 해보시고

혹여 맘에 귀농귀촌귀산도 꿈꾸시면서...^^;;;

정보 탐색이랄까!? 

뿌나처럼..ㅋ

뿌나는 귀농귀촌귀산 6년차

그리고 바로 야생따오기 모니터링!!!

따오기 복원센터 앞으로 고고고

본디는 세진마을을 누벼보려했는데...

주변이 공사중이라..ㅋ

바로 우포늪 따오기 복원센터 앞에서

따오기와 눈맞춤...ㅎㅎ

따오기 복원센터의 따오기 오늘은 4마리와 눈맞춤...^^;; 기대하시랏! 

 

우포늪의 지키미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속 주영학선생님의 배려로 이렇게 귀한 사진도 얻고 ^^;;;

 

상차를 앞둔 마늘부대(?)의 위용 ^^;;;

그리고 

우리동네 주말 수확을 위한 

친구들을 섭외하공 ^^;;;

집 수도공사를 위한 재료들을 구매하고...

그렇게 하루가 후딱!! 가버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