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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 도 India

뉴텔리여행/빠하르간지숙소 - 'unv hostel' 유엔브이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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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는 몇번 왔다고 친숙하다...

빠르간지 세계 도처의 해외배낭 여행객들은 꼭! 한번은 간다는...

그 곳의 이모저모를 ㅋㅋ

20181212 그날 빠르간지에서는 축제가 있었다...

"시크 반자비 페스티벌" 사진은 아래에 더~ ^^;;;

이 날의 뉴델리방문은 먼저 부킹다컴으로 숙소를 예약하여...방문..

잔머리 쓴다고 직접가서 숙소예약을 하려했더니...ㅜㅜ 문화가 다르다..

부킹닷컴은 598루피에 결제가 되는데..ㅋ 직접하면 현금(?) 더 저렴하게 진행 할 줄..헌디..800루피를 달랜다..ㅡ,.ㅡ 음..여기는 인도닷! ㅋ

그래서 바보아니니까..뿌나는...부킹닷컴에서 200루피절약하는 것으로..ㅎㅎ

별것도 아닌데 여행에서 이렇게 조금 아끼면 기분은 짱이라능..ㅎㅎ

카운터 옆으로 있는 unv ghsteld의 로비...

음...깔끔하고 침대있구..티브이도 있구..화장실 깔끔했다는 기억...

발 보이죠!? 이곳에 있는 스텝인 듯하니..ㅋㅋ 스마트폰 하는 중...

 

사제들의 꽃목걸이 봉사(?) 축복을 준다는 의미일 듯...

아래 사진의 천막 뒤에서는 쉬지않고 음식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었다능....

캬~ 이래서 인도인가(?)

지나가는 모든 이 들이 식사대접을 받고, 무료음료, 무료시식, 사탕등 마구마구 나누어주는 날 1년이 한번 바로 이 날이 였다능..ㅎㅎ

 

시크 반자비 페스티벌

다양한 음식뿐만아니라 바나나, 우유, 물, 콜라등도 무료로 배포하고 그것을 받아먹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어린이 사열단이 지나가니 어른들이 과자나 솜사탕같은것들을 나눠주었다. 뭔가 먹거리를 나눠주는 페스티벌 같았다. 나중에 와우카페와서 물어보니 시크반자비 페스티벌이란다. 1년에 한번 열리는 축제란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어찌 딱 맞췄는지 신기했다. 덕분에 구경은 잘했는데, 이게 나중에 고생의 시작이었다.

 

축제를 뒤로하고...와우카페 요즘 그때죠 (2018) 대세가 와우카페...예전에는 인도방랑기가 대세인데..요즘은 와우카페가 대세인듯..많은 한국인 들이...와우카페는 1층과 2층...인도방랑기는 3층!? 인가 암튼 쪼매 윗층으로 기억...그래서 젊은 세대들은 편안한 이 곳 와우카페를 많이 방문하는 듯..

뿌나도 이곳에서 버스를 예약하고 잠깐 쉬고, 밥먹고, 짜이를 먹는 휴식처로 이용했다능...

지금 이곳의 사장님은 잘계시는지...

세월의 느낌...예전의 위치가 아니라...주변으로 이동 되어 있었다는..정도..

짬을 내어서 인도방랑기도 한번 가보고...사장님의 친절함으로...예전의 향수를 느꼈습니다. 이글을 빌려 감사합니다.

예전의 인도방랑기를 꿈꾼다는 것은 저만의 욕심인 듯...하지만 여전히 많은 한국 배낭여행객들의 도움을 주는 좋은 안식처 혹은 휴식처가 되어 주는 듯합니다.

그리고 빠르간지의 여러 변모한 모습을 또 보면서...

이곳이 바로 빠르간지 시장통입니다.

요곤 와우카페 1청 모습...

와우의 2층 모습입니다.

그리고 거리의 모습...^^;;;

주변으로 정신없는 시장의 모습...

쪼매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바닥이 많이 깔끔해졌죠!? ㅎ

찬찬히 보시면...익숙하죠!?

 

간혹 이거리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묘~한 것이 배낭여행 후의 병이랄까 ㅎㅎㅎ

왠지 흑백사진이 아직도 조금은 어울리는 빠르간지의 모습...릭샤도 보이고 오토릭샤도 보입니다. 오토바이는 기본이공..ㅎㅎ

시장통에서 보는 생과일 쥬스를 하나 맛보공..ㅎㅎ

정말 맛나요 ^^;;;

뿌나 아무리 급해도 가성비 짱인 쥬스를 안마실 수 없다..ㅎㅎ 그래서 ㅎ

요기 이 가게..뉴델리 쥬스랑 세이크 ㅎㅎ 

먹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ㅜㅡ 안납니당..ㅎㅎ

바로 이웃가게의 전자수리점 같은 곳...
빠르간지의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주변의 시장 채소가게 많은 곳이라면 더~ 이해가 되겠죠..물론 다녀오신 분들...기준으로다.. 

빠르간지의 시장은 대한민국의 재래시장의 예전 모습과 비슷합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엇비슷합니다.

이곳 빠르간지를 뒤로하고 바로 이동의 준비를 합니다.

이유는...아시리라...^^;;; 복잡하고..정신없고 공해도 심하고...

너무나 속보이는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은 사람들...

그래서 바로 다음날...이동합니다. ㅎㅎ

빠르간지에서 본...마차...^^;;; 이곳은 곳곳이...신기합니다.

걷는 동안 축제의 뒤라..정신도 없고 길도 막히고..

버스예약시간에 가기위해서 무거운 배낭을 메고 행군을 했다는....

마지막 사진이 얼매나 힘든지...딱!! 보인다능..ㅎㅎ

무거운 배낭을 옆지기에게 ...ㅜㅡ...반성합니다. 이것이 배낭여행의 추억만들기 입니다. ㅋ 지금은 아마도 그리워 할껄요!? ㅎㅎ

맥그로간지로 고고고!!!!

정신 없이 버스를 타고...
이 친구의 말벗도 되고...덕분에 재미있게...맥간으로 갑니다.

지쳐있는 뿌나의 모습을 자~알 표현한 사진..ㅋㅋ

 

사진 정리도 할겸...인도여행을 포스팅해봅니다.

앞도 없고 뒤도 없지만...쪼맨만 넓게 보시면...뿌나의 배낭여행의 진행 길 루터(?) 된다능..ㅎㅎ

 

팁!!!!!

빠하르간지 메인로드를 벗어난 지점에서는 사이클릭샤를 탈 수도 있었는데, 사장님이랑 우리 일행을 가이드 해주는 직원의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는지 인당 20루피씩 릭샤값을 내고 타고 가라고 한다.

와우카페 맥간이나 마날리표 예매하시는 분들은 사장님께 꼭 확인 받아놓아야한다. 사이클릭샤 태워주는 조건으로 !!

(본디는 포함가격이다..ㅠㅠ) 인도에서 서두러면 손해다...알면서도 당하는 뿌나...ㅋㅋ 

이곳이 바로 인도이다....

뉴델리 빠르간지에서 맥간가는 버스표값!!  

와우카페에서 표를 구입한 뿌나(뿌나도 별수 없다..ㅜㅜㅋ) 가장 비싼 1000Rs(16000원)이고, 러시아 친구들은 850루피에 구입, 가이드 없이 직접 온 외국인은 750루피에 표를 구입했다고 한다.

[출처] #인도여행 #뉴델리에서 맥간(맥그로드간즈 Mcleod Ganj)가기, 볼보버스, 인도고속도로휴게소|작성자 축제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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