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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북여행

대구여행/마비정벽화마을 - 너였구나...네가 마비정이구나..좋았구나..오늘도 좋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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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구나...네가 마비정이구나..좋았구나..오늘도 좋았구나...^^;;;

대구여행/마비정벽화마을

 

 

지난연말에 다녀왔는디...

사는게 바쁜지라..ㅋㅋ

이제..소개해봅니다.

 

대구에서 뜨는...마비정벽화마을 아시는 분 손!? ㅎ

아마도..따뜻한 봄이 오면..많은 분들이..이곳을..데이터 장소로..

혹은..추억 만들기..여행을 하지 않을까!? 하는 뿌나의 생각....

 

 

이곳은 있을껀 다있구요..없는 것은 없답니다.

체험이나...산책로..먹거리..하나같이 다~ 즐거움을 주었담서...

 

요즘은 사람 많은 곳이 싫어서...조용할 때...

심심..안정(?)차 다녀왔답니다.

 

벗님들~ 어케..함께 다녀 보실 랍니까!? ㅎㅎ

 

 

마비정 문지기 !? ^^

 

추억이 살아있는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전통과 멋과 맛을 느껴 보세요!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농촌체험은 만들기 체험(떡, 두부, 전통효소차, 말솟대, 향낭, 천연염색, 천연비누, 대나무 풍경, 전통제기 등), 농작물 수확, 전통민속체험(무료), 외가집 민박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체험료는 3000원 부터)

도시민에게 녹색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친환경 산책로인 누리길은 세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삼필봉을 잇는 1구간(1.5㎞)은 달서구에서 올라온 등산객이 마비정 벽화마을로 갈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2구간은 마비정에서 가창 정대를 연결하는 옛 길을 따라 조성된 5.5㎞로 말을 타고 장에 갔던, 혹은 피란길 옛 이야기를 떠오르게 하는 길이다. 3구간은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화원 자연휴양림까지 1.4㎞다. 비슬산 자락에 둘러싸였던 마비정 마을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마비정 마을 유래

먼 옛날 이 마을에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비무라는 숫 말과 백희라는 아름다운 암말이 대나무 숲에 집을 짖고 살고 있었다. 백희라는 암말은 꽃과 약초를 먹고 살아 몸에는 늘 향기로운 냄새와 빛이 났고 비무는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백희가 먹을 꽃과 약초를 찾아 백희에게 가져다 주며 사랑을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날 비무가 꽃과 약초를 구하러 멀리 떠나고 백희만 남아 대나무밭에 혼자 있을때 전장터로 떠나는 마고담 이라는 장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천리마가 있으면 전쟁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 대나무밭에 백희를 비무로 착각하여 전쟁터로 나갈 것을 제안하며 천리마 비무의 실력을 보길 원했다 이 말을 들은 백희는 비무가 전쟁터에 나가 고생하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무인척 고개를 끄덕였다. 마고담은 “천리마는 화살보다 빨리 달린다하니 너의 실력을 봐야 되겠다”, 하고 바위에 올라 건너편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백희는 힘껏 달렸지만 화살을 따라 잡을수가 없었다. 화가난 마고담은 백희를 단숨에 베어 버렸다, 그곳에는 하얀 백마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어 있었다. 이때 백희의 먹이를 구하러간 비무가 돌아와 백희의 주검을 보고 슬픔에 겨워 구슬피 울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비무를 보지 못하였고 비무의 울음소리만 들을수 있었고 백희의 무덤에 꽃과 약초가 끊임없이 놓여져 있는 것으로 비무가 다녀간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온 나라에 역병이 돌아 사람들이 죽을 때 이마을은 백희의 무덤에 놓인 약초로 역병도 돌지 않았다고 전해 내려온다.

마을에서는 비무의 흔적을 알기 위해 마을길과 나무에는 대나무 풍경을 달아 비무가 온 것을 알 수 있었고, 비무가 온 것을 알리고자 나무 나팔을 불었으며 비무를 기리고자 말솟대를 만들어 세웠다. 그리고 마고담은 잘못을 빌고자 정자를 짖고 그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그 정자가 마비정이다. 이후 이 마을을 마비정이라 불리었다.

 

 

 

벗님들의 추억만들기..여행...

따뜻한 봄날에..가족 나들이 좋아요..

물론..연인도 친구도..ㅋㅋ

 

대구여행 마비정벽화마을...

 

 

사진 대~방출(?)

 

 

따뜻한 봄날이 오시면..벗님들~

대구 마비정벽화마을에서 추억여행 만들어보삼들~ ㅎㅎㅎ

 

 

찬찬히..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마을..

또 다른..느낌의 벽화마을 이였답니당..ㅎㅎ

 

 

 

 

 

방송탄곳...ㅋㅋ

 

 

가득한 운치가 있는...

마을

마비정....벽화마을...

 

 

 

 

요고이 3D 걸어가면..소가 따라온담서...

믿거나 말거나...ㅋㅋ

 

 

대구마비정벽화마을을 다~ 구경하시면...이렇게..다시...첫길로...

 

시간은..모..사람들 따라..다럴 듯...

외쿡인도..오는 것으로 봐서는...한류의 영향이 이곳까징....ㅎㅎ

 

 

 

 

 

 

사람사는 곳에서의 배려는..좋아요..ㅎㅎ

쉿!!!!

 

 

아~ 주고싶다...ㅎㅎ

 

 

 

 

 

 

어린시절의 추억과...

여행 내내...잠깐이라도...답답함을 잊기에는 충분했네요..ㅎㅎ

 

 

 

 

 

어느 곳에나..사랑의 자물쇠가..

이곳의 모든 열쇠가...사랑으로..오래오래..기억되기를..바래봅니다....

 

 

마비정벽화마을

 

053 - 631 - 9433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주차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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