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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북여행

경주여행/경주동국대캠프스 - 가을이 완연한 천년고도에서의 느낌...떠나는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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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완연한 천년고도에서의 느낌을...

경주여행

 

 

 

즐거운 주말되세요...

하루하루가..어케 가는 지 모르는 뿌나입니다.

 

벗님들~불금은 잘보냈는지요...

오랜만에..창녕으로 컴백했네요...

 

비는 부슬 부슬 나이고...

이제 이곳은 한층 더~ 쌀쌀한...날씨로 가는 것이겠쬬...

 

일땜시 바쁜 와중에도..

여유만만...뿌나의 성격 어디가 것 습니까!? ㅎㅎ

 

경주에서 느끼는 늦가을의 모습을 하나하나...담아보았답니다.

영~ 예전 같지 않은...뿌나 스타일~...

 

그래도...늘...해피바이러스로 살아갑니다..ㅎㅎ

홍홍홍!!!

 

 

경주의 하늘과 단풍...

 

 

용비어천가

 

根深之木風亦不抗(근심지목풍역불항)
源遠之水旱亦不竭(원원지수한역불갈)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함으로, 꽃도 좋고 열매도 많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리지 아니하므로,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른다.

 

 

뿌나가 좋아하는 글귀입니다.

 

 

 

 

가을이 되면...생각나는 노래...

 

 

 

 

 

떠나는 님아.

오승근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왠지..가을비가..센티하게...합니다.

즐주말...마지막..단풍도 느껴보시고...

 

가을이가..왠지..님처럼...느껴지는...이밤...

벗님들~

편안한 밤되세요..ㅎㅎ

 

 

동국대..경주 캠프스에서...

지인과 만남을 가지다...

 

파인드에 담았습니다.

 

뿌나의 사진(?) 담는 실력이 쪼매..딸려서...

있는 그대로가...미협하지만..

 

느낌으로 받아주삼들~ ㅎ

 

 

 

왠지...가을의 단풍은..

빨아~간...노오랑...참 이쁘고..좋습니다.

 

 

2016년의 가을이도..이제는...조금씩..조금씩..멀어져갑니다.

두번 다시 오지 못할...이 순간..이시간을..아쉬워하며...담아봅니다.

 

벗님들~ 함께 공감해보잠서!!! ㅎㅎ

 

 

빈 공간보다는...

 

 

다정한..모습이...훨씬 좋아보이는 뿌나...

 

 

이 가을도 그렇게...우리의 곁을 떠나가려합니다.

 

 

또...내년이면...이렇게..오겠지만..

오늘 뿌나는 ...

아름다움..찐하게..느껴보렵니다.

 

 

순간...호~ 하!!! 했던..

천년고도....경주의 동국대 캠프스에서...분위기..살려봅니다.

 

 

벗님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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