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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Cambodia

캄보디아베트남여행/둘쨋날 - 캄보디아 씨엠립의 하루는 길었담서~ 씨엠립의 첫째날 뿌나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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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씨엠립의 하루는 길었담서~^ ^ 첫날아침의 이야기

캄보디아베트남여행/둘쨋날

 

 

 

배낭여행의 시작은 자고 일어난 아침 햇쌀부터 시작이당...

배낭하나 질머지고

딱 ...목적지 없이 걸어갈 때

주변 하늘과 배경은 만고의 질리가 된다...(물론 뿌나 생각이다 ㅋ)

 

캄보디아 아침은 여느 나라와의 느낌으로 설레게 다가왔다.

배낭여행을 다니는 동안 수 많은 사진을 담아온다.

그리고 다녀온 뒤에...

그 사진을 보면서...웃다가 울다가...혼자만의 사이코 패스~ 시간을 몇 개월 다진다...

 

 캄보디아베트남 여행은 아주 오래전 배낭여행 때 담아 두었던 다짐을 실천하는 그런 여행이였다.

늘~ 여행 중에 그 다음 여행지의 그리움 하나를 키운다.

 

그렇게 아침의 햇쌀을 받으며...

캄보디아 씨엡립 공항에서 약 20분거리

(캄보디아 씨엠립공항에서 팝스트리트까지 툭툭이 가격은 약 5 $ )

 

이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이곳 팝스트리트에서 첫 캄보디아의 느낌을 받는 듯하다.

대형 마켓이 있고...

많은 외국인 전용의 식당이 있고...

 

수많은 먹거리가 있고...

상가를 지날 때면 어김없이

여행객을 맞이하는 작은 가게의 혹객 행위(?)

 

오빠 싸~ ㅋ

안녕하세요~

니하오~

아리까또~

(요부분이 뿌나가 동양인이라는 걸 느낀다.)

 

그렇게 몇 개국 인사를 받으면 자연스레~ 관심이 간다...

그렇게 미소 짓고 그렇게 시작되는...

 

이번 여행에서 작은 미션은 돼지꼬리(전기 막대식 물대우기 ㅋ)를 하나 구매하는 것과

재래시장에서 샌들 수리(요즘 우리나라는 운동화나 스리프 수선은 잘안해준다..비싸기도하공..ㅜㅡ)를 하는 것 정도..

 

그리고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느껴보는 것..

물론 짧은 일정으로는 그 나라를 느끼는 것에 한계는 있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답답함을 벗었났다는 혼자의 위로에 또 감사한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외국인 거리 팝스트리트...

숙소에서...걸어서 약 10 여분거리..의 팝스트리의 낮모습~ 이곳은 밤과 낮의 느낌이 또 새롭다.

 

 

여행의 버릇처럼 된 다음날의 여정을 위해서

여행사무실을 찾고 낼갈 베트남 호치민의 버스표를 알아본다.

 

남들은 시간을 아끼기위해서 비행기로 이동을 많이 하고 보통은 베트남에서 프롬펜(캄보디아의 수도)을 거처

이곳 앙코르왓트의 사원을 찾는다.

 

아님 베트남 호치민에서 바로 비행기로 이곳 캄보디아의 씨엠립을 찾아오던지.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캄보디아에서 호치민까지 이렇게 육로로 갈 생각을 가지는 여행객은 많치 않은 듯...

 

 

뿌나는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것도 있고...

왠지 기차타기 버스타기가 많은 향수를 느끼는 듯 하다...

 

약 12시간의 버스여행을 선택한 다소 무리한 일정...

예전에 기차타고 인도에서 1박 2일도 경험이 있는지라...ㅋ

들컹그리는 버스의 느낌을 이번 여행에서 진~하게 느끼다 못해 징하게 느꼈다...

 

체력이 받쳐주는 것이 넘 넘 감사했고...

또 한번의 여행감동을 뿌나에게 선물했다.

 

 

 

숙소 앞의 모습...

팝스트리트로 가기위해 숙소앞 거리를 배외도 하고...

 

 

숙소앞이였던 거리~

 

 

거리의 노상가게에서 무엇을 파나 ...관심도 가져보고...^ ^;;;

 

 

더운 나라라는 느낌으로 왔지만 이날의 날씨는 여름날의 시원한 하루!?

그렇게 다가온 캄보디아의 아침이였다...

 

 

 

찬찬 숙소로 부터 시내방향으로 가본다...

이곳이 내가 그렇게 와보고 싶었던...킬링필드가 있다는 앙콜왓트사원이 있는 곳...캄보디아의 씨엠립이다...

 

 

왠지 유명관광지라 그런지...예전에 책자를 통해서 보았던 캄보디아의 모습은 아닌 듯...

오토바이와 자동차...들...

개방이되고 거의 10여년만에 이곳은 참 많이 변했다...

약 5~6년전에 큰형수랑 큰조카가 이곳여행을 와서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때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듯...

그래도 이곳은 캄보디아 씨엠립이라는 사실..ㅋㅋㅋ 변함이 없다능..ㅎㅎ

 

올드 마켓 다리방향으로가는 첫번째 로터리

천천히 걸어면서 동향도 보고...지역적인 특색도 익히고...

적어도 이곳에서 3일간의 추억만들기가 있을 예정이다.

(헌디...결론적으로는 3일이지만...실지 구경하고 여행한 것은 약 2틀..ㅜㅡ)

 

 

 

하늘은 우리내 가을하늘 만큼 깊고 푸르다...

올드 마켓 다리(현지 지도 참조 ㅋ 여전히 친절한 뿌나!)

아침의 전경 잠깐 느껴보시공...ㅎㅎ

 

 

 

씨엠립강 ^ ^;;;

을지나 올드 마켓이 있는 팝스트리트 주변을 구경합니당...ㅎㅎ

 

 

 

 

이런 시간이란 올드 마켓의 상가는 지금 침묵 중~

그리고 올드 팝스트리트를 걸어다니다보니 가게가 하나 둘 문을 연다능...

 

 

 

샌덜을 고치기 위해..ㅋ 본드를 쌋던 곳...

캄보디아 돈으로 2000리엘  (달러로 하면 0.5달러)

그러니깐 1달러에 4000리엘이 되는 거다...

 

본드하나에 2000리엘 우리돈으로 약 600원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샌들을 붙이려면 적어도 3000원은 주어야 고쳐준다..아니 고치려해도 낮떠겁게 생각이 던다...

뿌나가 이럴진데...다른 분들은 더~ 하리라..ㅋㅋ

 

 

그래서 그냥..이곳에서 고쳐보았다...

그래서 양이 부족해서 하나 더~ 쌋다...하나 더~ 살때는 할인도 받고..ㅋ

그래서 샌들을 수리하는데...약 우리돈 900원으로 샌들을 수선했다...ㅋㅋ

 

이상하리 만큼 이런 재미가 좋은 것이 뿌나는 배낭해외여행이다..

 

 

이렇게 작업을 하다보면...

주변에 사람들이 모인다...

(이것이 뿌나스타일~)

 

툭툭이 기사 부터 지나가는 사람들~

그래서 인연을 맺은 다나라

(지금은 페이스북 친구로...이야기중이다...단지 혼자서 글을 쓰고 나라는 내글을 자기의 페이스북으로 옮기는 것이다지만도~)

 

 

 

본드를 구매한 샾! ㅋ

올드 마켓 팝스트리트의 거리에 있다~우리의 철물점...ㅎㅎ

어린시절...기억들 날 듯...

 

샌들을 수선(?)하고 편안하게 다시 팝스트리트를 둘러본담서~

 

그러다...낼일의 일정을 위해서 여행사를 찾는다...

 

 

오늘 저녁이면 호치민을 향에간다.

약 12시간의 여정...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딱히 뿌나에게 맞는 것은...쪼매...없었다.

그래서 일찍부터...밤에 출발하는 버스편을 알아보기 위해 버스터미널이 있는 곳 여행사무실을 누벼본다..ㅋ

사람사는 곳 편안안 대화가 이어지는 곳...

 

캄보디아 사람들은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여행사무실의 직원들은 뿌나 만큼 어슬프지만..그래도..대화는 된다...

 

그렇게 이렇게 해서..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베트남 호치민을 가는 버스표를 구했다.

 

다만 여행동안 느껴진 것이지만 정확한 버스비는 없다는 거!!!

갈때는 17불 올 때는 19불 ㅋㅋ

(이렇게 가격이 이루어지고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진다..ㅜㅡ....)

그래도 이곳 사무실의 친구가 내가 만난 캄보디아와 베트남 여행관련 사람으로 가장 정직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유효하다..

이글을 빌려서 이곳 사무실의 친구에게 감사를 전한다. ㅎㅎ

 

 

 

 

 

 

 

 

펑의 이름은 적어놔서 아는디 옆에 친구는...이름이 이거이...ㅜㅡ

 

 

 

늦은시간 버스터미널까지 가서 친절하게

배웅을 해주었다...Thank you ~ 친구~ ㅎ

 

 

 

이친구가 바로 Lypeng 이다...

 

중국계 우리로 치면 뿌나랑 같은 ㅋㅋ 우리나라 김이박 빼면 다~ 외부인이 듯이..

그래서 이런 이민자가 많다보니 그들의 사무실에는 영생을 믿는 작은 기도처랑 향내가 코를 간지럽게한다.

뿌나는 향 냄음이 좋아서 이런 문화가 맞는 듯...

 

가장 친절했고 가장 정직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희망이 보이는 캄보디아를 이친구를 통해서 보았다...

(넘 거창한가..ㅋㅋ)

 

빨리 사진을 보내줘야는뎅...^ ^;;;

Thank you Lypeng!!!

하트3

 

Heo Kam!!!(어깜~!! 캄보디아 말로 감사합니다.)

베트남 말로 감사합니다는 아깜아라는 것 기억하장..ㅋㅋ

 

 

AM 0: 5분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시간마져 함께해준 리펑에게 감사한다.

 

 

 

여기가 바로 팝스트리의 메인 거리이다.

톰 레이드의 영화배우인 졸리가 매일 같이 와서 쉬었다는

그래서 먹은 것이 지금은 유명한 식당으로 소문이 났다.

Red Piano reto

이거리가 메인거리인 듯...하늘에 조형등이 아름답다..밤에보면 더~

요 야간이야기는 다음에..ㅋㅋ

 

 

간만에 기록적인 것만 디카로 담는 뿌나에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알파 58을 가져갔다....

그래서 한번담아보는 작품(?) ^ ^

 

 

 

 

주변부 들러보기 ^ ^

 

 

 

 

바나나...^ ^ 구어먹고 삶아먹고 쥬스로 먹고 말려먹는 이곳의 대중음식 중하나...ㅎㅎ

 

 

블로그 친구의 방에서 정보를 얻었던

앙콜 허브 레스토랑 망고가 맛난다해서뤼~ 먹었다..

헌디 가격이 1.5불이당...그사이 올란 것인가 !? ㅋㅋ

암튼 분위기 잡고 돌아다니다 지친 몸을 쥬스 한잔으로 식혀본담서~ ㅎㅎㅎ 

 

 

느낌 아닌깐~ ㅋㅋ

벗님들~ 함께 한잔~

정말 이곳에서 먹는 생과일 쥬스는 매력이 있담서!!!

 

이제...툭툭이 기사를 만나서 ^ ^

론레샾 호수를 다녀와야한다...ㅋㅋ

 

본드로 샌들을 수선할 때 인연으로 툭툭이 기사 나라를 이곳에서 알게된다.

캄보디아의 좋은 추억을 함께 해준 툭툭이 기사이다...

 

혹여 이곳 캄보디아의 씨엠립을 찾는다면 솔직한 나라 툭툭이기사를 소개한다.

 

Danara

두아이의 아빠이고 아내가 초급학교의 선생님이다.

 

 

 

 

올드마켓과 나이트마켓 팝스트리트 앞도로...

 

 

툭툭이....히~

 

 

씨엠립 주변부 호텔 이면서 레스토랑 밤에보니 참 화려했다...

 

 

 

오전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벌서..글이 이케 길어졌다능..ㅜㅡ...

 

암튼...짧은 시간이지만 여행의 추억은 넘 넘 많았던 그런 시간...다음시간에..

첫째날 점심시간부터 이야기해보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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