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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Cambodia

캄보디아베트남여행/첫날 - 1만년만의 배낭여행 씨엠립도착(부산김해공항/캄보디아씨엠립공항) 앗~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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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만의 배낭여행 씨엠립도착(부산김해공항/캄보디아씨엠립공항) 앗~싸!^ ^

캄보디아베트남여행

 

 

벗님들~ ^ ^;;;

국내에서는 첫눈이 전국으로 내렸다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했습니다.

 

대한민국 전국에 첫눈 오는 날

뿌나는 더운나라 캄보디아에 도착했담서~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의 직항을 타고 캄보디아 씨엠립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부산 2014년 12월 4일 저녁 8시 5분 비행기를 타고

캄보디아 현지시간 PM 11:30 도착

 

가는 중에 시간타임을 두시간 당겨서 ㅋㅋ (요고이 젊으지는 느낌..)

PM 11:30 도착

가는 시간이 약 5시간 걸린다능...

 

그리고 캄보디아씨엠립공항에서 비자를 받고 (2014년 10월1일부터 비자비 30$ 엌스~ ㅜㅡ)

그리고 빨리빨리 추가 요금 1$

(세상에 그렇게 노골적으로 팁(?) 요구하는 국가는 뿌나 세계배낭중 처음..ㅜㅜ)

 

그리고 픽업나온

Angkor Orchid Central Hotel 전담 톡톡이기사님의 마중으로

늦은 시간 앙콜 오차드 센터 호텔도착

 

첫날은 이케...일딴 픽업을 이용한 써비스가 편안한 배낭여행의 시작이람서..ㅋㅋ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예약 푸하하~

(아초~ 저렴하게 했담서 32,338원 부가세/조식포함)

 

보통 캄보디아 씨엠립시내에서 공항까지는 보통 5$ 요구

그러니 일딴 픽업으로 5$ 벌구...^ ^;;;

조식포함으로 가성비 좋았담서...ㅎㅎ 

 

 

 

 부산김해국제공항 모습 ^ ^

김해국제공항의 많은 사람들~

 

 

그리고 뿌나의 간만에 해외배낭여행은

에어부산의 서포터즈 지원으로 무료티켓 확보 ^ ^

(에어부산 유료할증료 공항이용료 포함 왕복 483,400원 중 125,000원으로 왕복비행기티켓해결~빠방~ ㅎㅎ) 

배낭여행의 요령중 하나..

벗님들 기억하삼 ^ ^;;;;

(이제 항공 서포터즈 엄청 지원들 할 듯...ㅋㅋ 그래도 좋은 것은 나누자는 차원으로다...^ ^ 히~)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으로 가는 에어부산 비행기를 타기위해 버스로 이동

본디 김해국제공항은 촬영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뱅기만...ㅋ

(사실 경전철타면 공항이 다~보임  ㅠㅠ)

 

 

뿌나가 타고갈 에어부산 비행기 ^ ^

설레이는 맘은 하늘을 날았다능...

가는 약 5시간 동안 잠도 거의 못자고...

 

뒤 늦은 캄보디아 공부를 열나게 했다나 어쨋따나....ㅋㅋ

(올 때는 약 4시간 30분 갈 때는 5시25분 정도 걸림)

 

공항 비자발급하는 곳에서 시간을 지체하다보니..ㅜㅡ..

나중에 1$ 주고 통과

(암튼 벗님들 중 캄보디아를 가시는 분들 꼭!!! 기억하세요..빨리 입국하려면 여권에 1$ 넣어서 주면 바리(바로)~ 통과!!)

 

 

기내에서 먹은 식사~ ^ ^;;;;

양은 쪼매 모자라지만도..ㅋ

허기는 넘긴담서...어때요...깔끔해보이죠...ㅎㅎ

에어부산의 기내식이람서..ㅎㅎ

(고추장은 챙겨서 장기여행하는 한국 배낭여행자에게 선물해주는 센수~ ㅎ)

 

 

한번 봐~주시공..ㅎㅎ

 

 

그리고 긴~인 여행의 종착공항 ㅎㅎ

씨엠립국제공항입니당..ㅎㅎ

 

 

이곳 캄보디아 씨엠립국제공항은 걸어서 비자 발급처까지 갑니다.

그냥 군중을 따라서 함께 이동하면...그 곳으로갑니당..ㅎㅎ

 

이곳이 씨엠립 국제공항 건물입니당...

 

그리고 위에서 말한데로 처음 부터 1$ 안준 이유로 약 20분대기 그동안 단체여행객이나 1$을 기불한 사람부터..통과...ㅠㅠ

처음 비자발급하는 담당자가 한국 빨리빨리 1$하길래 농담으로 듣고 인사하고 미소를 짓음...헌디 자꾸..빨리빨리 1$ 이라하기에 모른 척함...

헐~ 헌디 안보내줌...

 

그리고 말도 안되게 여권 번호를 자기들이 주는 입국 출국카드에 자기들이 쓰야는데...ㅜㅡ...

안썼다고...나한테...1$ 또 요구...두번째는 줌....(아~ 나쁜 XX들 국가 공무원들이 더 한 듯~)

 

그래서 약 PM 12시 5분 앙콜 오차드 중앙호텔 톡톡이 기사가 기다려 줘서뤼~ 호텔로 고고고~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20분가량 소요(톡톡이로)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준 호텔 지킴및 톡톡이 기사님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담서...

이글을 빌려 감솨~ ㅎ

꾸벅~ 어끔!!!(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인사..ㅋㅋ)~

 

 

 

올바른 톡톡이 기사였네요..ㅎㅎ

이름은 기억이..ㅜㅡ...

암튼 다음에 앙콜왓트 체험시 함께 하려고 했는데...호텔에서 예약하면 된다는 말에...호~ 의식이 있는 톡톡이 기사님이였담서...

 

캄보다아의 첫만남...

그렇게 덥지는 않았네요...

 

넘 설레여서일까 !? ^ ^;;;

나중에는 땀을 엄청 흘리는 기억들이 새록 새록 난담서~

 

 

 

 그럼 캄보디아(Kingdom of Cambodia)에 대하여

쪼매 공부좀하공..ㅋ

 

캄보디아 왕국, 독립과 통일을 쟁취한 베트남을 알아보자

 

공식명칭 : 캄보디아왕국(Kingdom of Cambodia)
인구 : 13,648,000
면적 : 181,035
수도 : 프놈펜
정체·의회형태 : 입헌군주제, 양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국왕/ 총리
공식 언어 : 크메르어
독립년월일 : 1953. 11. 9
화폐단위 : 리엘(riel)
국가(國歌) : Jham kraham cral("Bright red blood was spilt")

(프) Cambodge. 크메르어로는 Kampuchea. 공식 이름은 캄보디아 왕국(Kingdom of Cambodia/Preah Reach Ana Pak Kampuchea). 옛 이름은 Kingdom of Cambodia(∼1970), Khmer Republic(1970∼76), Democratic Kampuchea(1976∼79), People's Republic of Kampuchea(1979∼89).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남서부에 있는 나라.

 

 
경제지표
 
GDP
168억9900만 달러 (2014), 115위 전체순위
GDP Per Capita
1103 달러 (2014), 166위 전체순위

 

수도는 프놈펜이다. 남북 최대거리 450km, 동서 최대너비 580km이다. 서쪽과 북서쪽은 타이, 북동쪽은 라오스, 동쪽과 남동쪽은 베트남, 남서쪽은 타이 만(灣)과 접하고 있다. 면적 181,035㎢, 인구 14,494,000(2009 추계). 넓은 평원과 여러 개의 큰 강으로 이루어진 캄보디아는 중국과 인도 및 동남 아시아를 잇는 주요 육상로 및 수로 가운데 위치한다. 프랑스와 미국의 영향 및 여러 아시아 문화의 영향이 수도인 프놈펜에 다양하게 나타난다. 프놈펜은 대부분이 농촌으로 이루어진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중심지 모습을 띠고 있다.

2,000년 동안 캄보디아는 인도와 중국으로부터의 영향을 흡수했으며, 그 흡수한 문명을 다른 동남 아시아로 전파했다. 1~8세기에 푸난과 첸라의 힌두교-불교 왕조에서부터 9~15세기 앙코르 시대를 통해, 캄보디아는 지금은 타이, 베트남, 라오스의 일부가 된 영토를 지배했다. 캄보디아의 크메르 제국은 12세기에 왕조의 전성시대를 누렸다. 이 시기는 앙코르와트, 바욘, 그리고 제국의 수도인 앙코르톰으로 알려진 거대한 사원 건축물 시대로 특징지어진다. 400년에 걸친 쇠퇴기 후에 캄보디아는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고, 20세기 동안에는 전쟁의 혼란을 경험했다. 그 후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립했고, 그 이후 다시 정치적 불안정을 겪었다. 1975~79년 나라는 농촌에서 공산주의 게릴라 운동을 펼치던 크메르루즈의 집권으로 황폐화되었다. 크메르루즈 집권기 동안 최소한 150만 명에 달하는 캄보디아인들이 피살되었거나 사망했다.

캄보디아는 베트남의 지원을 받은 캄푸차 인민공화국 정권 아래서 회복을 위한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1990년대 이 나라는 정치적 자치를 회복했고 헌법에 기초한 정부를 재수립했다. 이어서 보통선거를 시행했다. 캄보디아 경제는 꾸준히 개선되었고, 이 나라는 "미래를 겁내지 말고 과거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는 캄보디아의 격언대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알콜 오차드 센터럴 호텔

 

그리고 날이 밝자..바로 ^ ^ 주변부 파악 ㅎㅎ

 

 

호텔 앞의 거리모습...ㅎㅎ

(친절한 뿌나씨..^ ^;;;)

 

 

그리고 아침 인사를 건네는...새로운 카운터의 주인공 ㅎㅎㅎ

 

그리고 뿌나가 아침

(본디는 잘안먹는디 여행 중에는 꼭! 챙겨먹으려합니당..ㅎㅎ)

 

 

뷔페 스타일~ 좋아요~ ㅎㅎ

 

 

모~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푸짐하다면 푸짐한 아침식사~ ㅎ

 

 

벗님들도 맛을 한번 보삼..ㅎㅎ

 

후식은 이렇게 수박으로다....캬~캬~캬!!!

 

이렇게 첫날 아침이 시작되었담서..ㅎㅎ

어떻게 해외배낭여행의 느낌이 쪼매 전달이 되셨는지요 ㅎㅎ

 

캄보디아에서의 첫날의 시작과 아침 호텔이였네요...

혹여 벗님들의 캄보디아 여행이 있다면..조금의 참조가 되는 정보가 되기를 기대하는 맘으로....다음편에서 만나요 ^ ^;;;;

 

 

 

 

캄보디아 입국 팁!!!

 

1.비자비는 30$(2014년 10월1일부로) 국내및 대행을 통해서는 35$

2.단수비자(30일), 비즈니스비자 확인요망.

(뿌나의 정보라면 복수비자가 없다는 거~!)

30일이내에 다른 나라를 방문하고 다시 캄보디아를 방문한다면 비자비 30$내야함.

3.입출국 immigration 통과를 쉽게하려면 1$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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