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여행/객주문학관 - 소설 객주 김주영 선생님 객주문학관 가을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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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객주 김주영 선생님 객주문학관 가을이 내리고!!!

청송여행/객주문학관

 

 

 

가을은 천고마비(?) 계절...

청소년시절...

시한번 안 엎조린 사람이 없을 듯...

혹여 그런 경험이 없는 분은 통과~ ㅋ

 

객주문학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능...

이쁜 가을...

 

서울은 눈이 왔다는데...

뿌나는 아직도 가을을 못보내고 있는 듯..ㅋㅋ

(왜!! 포스팅 꺼리가 엄청많은디...ㅜㅜ)

 

혹여 객주문학관 내부가 궁금하신 분은 마지막 엮인글 클릭 ^ ^;;;

 

 

눈이 시리게 좋았던...단풍!!!

 

 

오늘은...

가을을 그냥..보시기만...하삼들~ ㅎㅎㅎ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손승연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내 사랑 내 사랑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날개를 접은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갈색추억도 좋은뎅....^ ^;;;;

 

갈색추억 한혜진

 

 

희미한 갈색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 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 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 날 추억 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오늘 완전 끝장내는 겁니당..ㅋㅋ

 

 

가을 사랑 김영호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국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뿌나가 참 좋아했던..노래~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 바다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나는 잘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왠지...달처럼..다가왔던..순간..ㅋ

 

 

 

왜~ 눈물이 핑~ 돌았는지..ㅠㅠ...

 

 

벗님들~ 오늘 이순간 이번 가을의 추억..잠깐...가슴으로 기억해보자요~ ㅎ

 

 

 

객주문학관

 

청송 객주문학관

 

054 - 873 - 8011

 

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 353

 

 

 

 

온가족 의미있는 힐링하기 좋은 곳!!!

 

이곳은 단체숙박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 ^;;;

 

 

 

객주문학관 내부가 궁금하신 분은 ^ ^;;클릭!

 

청송여행/객주문학관 - 가을날 찾아오면 청송 하늘 아래 온 가족여행으로 딱! 아니 것 습니까!?

http://blog.daum.net/munandcom/17436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