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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북여행

경주여행 - 가을이라는 이름의 경주...보문단지...그리고 안압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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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는 이름의 경주...보문단지...그리고 안압지 야경.

경주여행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

그 속에는 많은 사연과 세월이 묻어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날~

벗님들..

 

올 한해 정리해보는 시간...어때요..ㅎ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도..

 

뿌나가 느낀 가을을 올려봅니다.

 

 

 

 

 

 

행복의 문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하고

내가 불행할 때

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한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숨결은

밖에서도 들이쉬고

안에서도 내어쉬게 되어있다.

 

 

 

 

 

안압지의 야경은 늘~ 새롭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

뿌나의 멍은..여전히...^ ^;;;

현재진행형입니다.

 

 

 

 

왠지 낙옆이 슬프만 보이지 않는....나이..

빛깔만이 참 이뿌다는 생각으로..한참을 머물렀던..순간...

 

 

 

 

저기 웃음 소리가 예까지..들려옴은..

행복의 전령사같은..느낌들...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

사랑합니다.

 

 

 

2014년 경주여행의 가을은 이렇게...

뿌나와 벗님들의 온몸을 휘감고 갑니다.

 

 

파란하늘...빨~알간...잎들...

우리네..삶도...이렇게 파랗고..빨~알간...진한...느낌으로 살아야 할 듯합니다.

 

 

 

무심코 모습이 아름답워서..

허락도 없이 올려봅니다.

(내리라면 내릴께요...^ ^)

님들의 우정!?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맘이라면 욕심일까요..

참 좋았던 순간입니다.

 

 

 

가을의 고즈넉한...느낌 처럼..

오래오래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는

시인의 싯귀처럼...

 

오늘 우리..푸른 하늘을 느껴보아요..ㅎㅎ

 

경주여행 경주 보문단지 주변의 가을을 뿌나가 담아왔답니다.

^ ^;;;

 

 

또 가야하는 길....

웃자요...

잠깐 하늘도 보자요~

 

가을이 아직도 심장에서 요동치는 어느 날 오후~

뿌나가 경주여행 보문단지 주변을 스케치 해봅니다...

 

행복한 한주 만들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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