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담기 좋은 곳 ^ ^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 미륵사 일월산건곤미륵존불!!! 아삼!? ^ ^
영양여행/미륵사
우연히..만나는 아름다운 곳...
그렇게 많이 이길을 지나 다녔는데..
이제 보고 방문해 봤담서...
친절한 주지스님의 융숭한(?) 대접에...
몸둘바를 모르고...
벗님들...혹여 경북 영양군을 지나가다보면..이곳 한번 방문해보삼~ ㅎㅎ
사진 담기 좋은 곳 ^ ^ 뿌나강추~
뿌나는 기록문화라..ㅋ 재주가 거시기 해서 요것이지만...
출사를 전문으로 다니시는 분들...
내년가을 잊지마시고..꼭!!!
방문해서 작품 한번 만들어보삼~ 들 !!!
여
함께한 분 누구일까요 !? ^ ^*
미륵암
용천수
일월산(日月山) 몽현(夢現) 건곤미륵존불(乾坤彌勒尊佛)의 유래
이 바위는 영양읍에서 백암온천 방향 10km 지점에 있는 일월면 칠성리 34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봉우리가 북두칠성 형상과 같다고 하여 옛날부터 칠성(七星)봉이라고 불렸으며, 칠성리(七星里)라는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 이 고장 출신인 박갑종(朴甲鍾)씨가 꿈에 신령님이 현몽하여 가리키는 곳을 찾아가보니 칠성신과 삼신을 상징하는 칠성봉, 삼태봉이 만나는 지점에 거대한 바위 두개가 묻혀 있었다.
1999년 처음 꿈을 꾼 뒤 여러차례 반복하여 꿈에 나타나 2001년 12월 18일 두 바위를 일으켜 세워보니 높이 3,2m , 둘레 5.5m, 무게 10.5t으로
신기하게도 두개의 바위가 모두 높이와 중량이 같았다. 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이라 아니할 수 있겠는가.
이 바위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며 사람에 따라 연꽃, 횃불, 또는 부부바위라고도 하고 뒤에서 보면 합장하는 모습이라고도 하나 꿈에 나타난 미륵부처님이라 하여 일월산 몽현 건곤미륵존불로 부르며 세세년년 정성을 다하고 모시고자 한다. 옛부터 해와 달, 음양의 조화 속에 웅장하지만 부드러운 일월산 자락, 칠성신을 의미하는 칠성봉, 삼신을 읨하는 삼태봉 그리고 기암절벽을 감돌며 수정 같은 물이 흐르는 반변천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이곳은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도처로 즐겨 찾던 곳이었으며 이제와서 현몽으로 건곤 미륵존불의 모습을 드러낸 것을 보면 이 고장이 과연 일월의 땅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성 싶다. 여기 바위앞에 서노라면 잠나마 세속의 풍진을 떨쳐 버리고, 각자의 자성을 찾고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고향 찬천과 조상의 얼, 그리고 전통문화를 지키고, 사랑하며 가꾸어 가야 하리라는 생각이 저절로 샘솟는다.
2002년 4월 4일
영양군수
용천수
갑신년 불기 2538년 7월 19일 원광스님 기도중 미륵부처님이 용천수 흐르는 곳을 벼여주면서
미륵전에 용천수를 올리게 하셨다.
용천수를 정성껏 담아 미륵전에 올리고
(절)7배하시며 소원 기도하셔서 이곳에 오신 인연으로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용천수 옮긴글-
대한불교본원종
미륵사
주지 원광
054 - 683 - 0255,0295
경북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 345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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