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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김해여행/연지호수/김해기계공고 - 슬픈사연 할미꽃과 봄바람 살랑 살랑 처녀가슴 설레는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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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연못/김해기계공고 -  캬~치마바람 살랑 살랑 처녀가슴 설레는 봄바람 분다능~

홍매화가 어뎌메뇨~ ^ ^

 

 

 

봄바람 분다고 소쩍새~ 거시기..ㅋㅋ

이런 노래있죠~

 

콧바람들었는지 뿌나 갑자기 김해 연지호수랑 김해기계공고 돌아 봤네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뎅..

 

뿌난 사진찍는 분들 구경하면서..ㅋ

함께 폼을 잡아봤다능..ㅎㅎㅎ

 

 

지금쯤은 한층 홍매화바람이 활짝 불어올 듯합니다.

주말

 

벗님들~찾아보삼 ^ ^

그럼 옆지기에게 좋은 소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2014년이 될 듯 한디

(넘 거창한가요..ㅋㅋㅋ)

 

 

슬플 전설이 전해오는 할미꽃사연~

 

옛날 세딸을 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시집간 딸들을 찾아갔다.

 

첫째와 둘째 딸은 부자였지만

성격이 야박해서 추운 겨울날,

할머니를 가난한 세째 딸네 집으로 쫓아냈다.

집을 나선 할머니는 눈보라에 휘말려 길을 헤매다가

셋째 딸이 사는 마을 어귀에서 죽었다.

 

이를 슬퍼한 세째 딸이 할머니를 양지바른 언덕에 고이 묻었다는데...

이듬해 봄 무덤에서 할머니처럼 등이 굽은 꽃이 피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꽃을 할미꽃이라고 불렀다고합니다.

 

 

벗님들~ ^ ^

오늘 부모님께 안부전화한번 하시는 것으로 ^ ^;;;;

 

 

그냥 딱 한마디 사랑합니다.

이카고 끊어보심이....

 

오케이3

 

 

 

 

 

할미꽃 ^ ^;;;

(일명 백두옹 白豆翁)

많은 진사님들이 마구마구 정성으로 담끼에...

뿌나도 한번 담아봅니다..

 

역쉬~ ^ ^ 카메라의 한계를 절감하는 순간입니당..ㅎㅎ

 

 

할미꽃

-노래 이용-

 

너를 사랑하면서 말하지 못해

길고 긴 여름밤에 시계소리와 밤을 새고

 

이슬 맞은 할미꽃을 가슴에 안고

하늘까지 들려오는 기도를 하네

 

나는 야 고개 숙인 할미꽃 될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키 작고 약한 할미꽃

 

할미꽃 나의 사랑 영원히 너를 위하여

할미꽃 아직도 그곳에 나는 서 있으리라

 

너를 사랑한 날들 난 잊지 못해

돌아오는 게절에 혹시 너를 만나게 될까

 

변치 않는 내 마음을 대신하는 꽃

아름다운 사랑으로 피어나리라

 

나는 야 고개 숙인 할미꽃이 될 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키 작고 약한 할미꽃

 

할미꽃 나의 사랑 영원히 너를 위하여

할미꽃 아직도 그곳에 나는 서 있으리라

 

나는 야 고개 숙인 할미꽃이 될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키 작고 약한 할미꽃

 

할미꽃 나의 사랑 영원히 너를 위하여

할미꽃 아직도 그곳에 나는 서 있으리라.

 

 

 

 

 

할미꽃

-원영례-

 

외로워 마라

살아 간다는 것은

홀로 서기를

배워간다는 것이다.

 

잠시 삶에서 어깰 기댈 사람이 있어

행복하였지

그 어깨 거두어 갔다고

서러워 마라

 

만남과 이별은 본래 한 몸이라

엊그제 보름달이

누썹으로 걸려 있다

 

더러는 쓰라린 소금 몇 방울

이생의 참 맛을 일러주더라

 

외로움이

강물처럼 사무칠 때에는

산기슭 외딴 무덤가

허리 굽어 홀로 피어 있는

할미꽃을 보라

 

이른 봄 꽃샘추위 서럽더라도

담담히 인고의 강을 건너는

허리 굽어도 아름다운

할미꽃을 보라.

 

 

 

 

김해연지호수 부근의 매화랑 ^ ^

김해기계공고의 홍매화를 담았다능...ㅎㅎ

 

오늘 ^ ^ 편안한 불금되는 그런 시간되세요~ ㅎㅎㅎ

 

 

 

 

 

 

 

 

 

 

 

 

 

 

 

 

 

연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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