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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
逍遙 빈우영
한적한 골목길
아이들이 북적북적
울 집 하나
이사 올 앞집 둘, 그 뒷집 둘
그 옆집 넷
할매들만 많은 골목
아이들 웃음소리, 좋아라하네
사람 사는 맛, 난다하네
쌈지 주머니 털어
까자 사 먹으라, 머리 쓰다듬네
알라들, 고맙다고 인사 하네
2012. 9. 14 PM 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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