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에필로그- 1만년만의 배낭여행~ 그 설레이는 순간 나~이대로 살래~!!!

 

 

 

 

 

여권을 만들고 다행이

해외여행을 가게되어서..기쁩니다.

마니마니...

 

오사카여행 뿌나가 일본을 가다니....캬~....그뚜 2013년이 가기전에...아~흣!!!

 

1만년만의 배낭여행~ 그 설레이는 순간 나~이대로 살래~!!!

 

 

 

누군가는 삶이 인생이 롤러코스트라는 말을 한다.

누군가는 인생은 한번 살아 볼만한 것이라한다.

 

삶의 여행 그것도 배낭여행이 없었다면

내 삶은 정말 척박하고 쓸쓸했으리라...

 

인간이 한번 태어나서...살아가매~

평생 하나만 해도 이룰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다...

 

뿌나는 한개만 하고픈 생각이 없기에 맛보는 삶을 선택했다...

 

얇지만 결코 얇지않고 깊지 않치만 켤고 깊지 않는 삶!!!

지구별에 태어나서..

 

곳곳을 보고픈 맘에...

그 어느 것이 뿌나를 설레게 하지 않는데...

여행이란 단어위에는 한없이 호기심과 작아지는 뿌날느낀답니다.

 

 

짐보따리를 싸게하고...

여행이란 이름하에...배낭을멘다...

 

이순간이 살아 있슴이요...

가심(슴) 설레는 순간인 것이다~ㅎㅎㅎ

 

 

 

 

도톤보리 강위 다리에서 만세를 외치는 일본 청소년!!!

(분명 시골에서 올라온 스타일 (?) ㅎㅎ 젊음은 좋습니다.)

 

이곳은 낮이 이정로인디..밤은 어떠하겠는가..!?

꺙~~ 말이 필요없다는....밤은 정말 화려한..곳이두만요...

(요곤 다음에..ㅋㅋ)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 ^

그냥..부산공항에서 출발해도 되는데...왠지 그냥...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뤼~ ^ ^

이렇게 뱅기를 타고..떠났다능...ㅎㅎㅎㅎ

 

 

 

 

 

 제각각 사연을 가슴에 품고 조용히 이륙을 기다리는 사람들~

어떤이는 사랑으로 어떤이는 업무차...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보니는

비행기 창에서 가슴 설레인다.

 

비행기 객석마다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자리를 잡고 책을보거나 옆사람과 대화하나니

먼 여행의 시작 알수 없는 여정이리니...

여행이 끝날 쯤이면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이 만들어지겠지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듯한 연분도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꽃이닞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가방을 싸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세상 마지막 여행이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진정 나는 행복하였네라. 

 

유치환님의 글을 인용했담서...ㅎㅎ

 

 

 

 

 이곳은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

일본 배낭여행의 시작은 이곳으로 잡았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본 땅을 밟아보니...

여느 곳과 같습니다.

설레임도 그대로이고 친절함도 그대로인 곳...

 

조금은 긴장하고..조금은 선입견 사이에서...

 

 

 

 

 

 이웃나라라고 한글이 눈에 들어오는 묘한 기분입니다.

 

흔히 다른 나라의 연필로 쓰거나 장난으로 쓴 글이 아니라 이렇게

국제공항에 한글로 안내되어 있는 한글에..잠깐 눈이 머뭅니다.

 

세종할배님 감사합니다..^ ^;;;

이렇게 자랑스런 한글을 사용하게 해주셨서뤼~ ㅎㅎㅎ

한글은 정말 뿌나가 해외만 가면 입에 개거품 물면서 자랑합니다.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서뤼~ 주절이 주절이..ㅋㅋ

 

 

 

 

 간사이 공항에서 일딴 숙소를 이동하는 전철을 탑니다.

벗님들두 알다시피~

일본 전철및 기차는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 패스권도 잘~알 발달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연계가 잘되어 있구요..

 

왠만한 여행자라면 알 듯합니다.

뿌나도 공항서 필요한 패스를 사고...ㅎㅎㅎ

일본을 누빌 준비를 완료합니다.

 

자~!!! 가는 고얌!!! 뿌나가 가고픈 곳은 유명한 세계적 지명이 있는 곳보다는

그냥 사람 사는 곳을 눈으로 확인하고...느끼고 하는 것이랍니다.

 

일본...그뚜~ 오사카 그 긴장된 여행이 시작됩니다.

 

 

 

 

 아~ 이제부터 생고생의 시작(?) ㅋㅋㅋㅋ

이곳은 간사이 공항 전철역(?)

난까이 전철역

 

어디로 갈까낭 ㅎㅎㅎㅎ

뿌나가 가야하는 역은 남바역 이곳이 도톰보리라는 유명한 곳이 있는 곳이죠~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

 

 

 

 

 

이곳 난카이 전철시설 잠깐 둘러봐 주시공..ㅎㅎ

 

이곳도 사람사는 곳이람서...ㅎㅎ

 

 

 

 남바역에서 나오면 도톤보리 방향으로가는 길~

뿌나 숙소로 가기전에 이미 눈이 딴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골목 골목을 눈여겨봅니다...음...그래...일본맞네요...

늘 들었던대로 길이 참 깔끔합니다...

 

 

 

 

 부산의 광복동 먹거리 골목과 흡사하고...

서울로 치면 명동 뒤거리(?) 참 깔끔하다는 인상은 여행 내내 뿌나를 감탄하게 했네요...

 

 

 

우리의 어느 한 도시전철역사같은...^ ^

물론 간판의 글씨는 빼구요...ㅋㅋㅋㅋㅋ

 

 

 

 

 도톱보리강 옆에서 보는 시내모습니다...

요고는 별 다른 것이 없다는 간판만 일어지 모~ 거의 흡사합니다..ㅎㅎ

 

 

 

 

 이곳이 유명한 도통보리강 이곳에 유람선이 다닌다는뎅..

시기가 시기인지라..못봤다능...ㅜㅡ...

 

 

 

 도톰보리 골목에서 하늘을 보고

이눔의 하늘 보는 병은 국내나 해외나 똑같다능..ㅎㅎ

 

하늘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누..ㅋㅋㅋ

 

 

 

 아시죠?? 긴류~ 청룡(금룡?) 라멘이라고..ㅋㅋㅋ

오사카가서 이곳에서 긴류라멘 안먹고오면...아무말도 하지 말라는..ㅋㅋ

블로그 포스팅부터 오사카 책자에 이곳의 벽뚫고 청룡은 단골 손님이두만요...ㅋㅋ

 

그래서 뿌나 맛도 보고 기념촬영도 했다능...ㅎㅎㅎㅎ

 

도톤보리의 긴류라멘이 생각나네요.^ ^↙클릭

http://blog.daum.net/munandcom/17436410

 

 자전차(?) 천국이라두만 진짜로 창원시도 자전거 도시인디...

이곳과는 겜이 안되네요...정말 엄청시리 많은 자전차입니다..ㅋㅋㅋㅋ

 

 

 

 

아직도 해가 지려면 멀었는데..

이곳 도톰보리는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듯합니다.

여태까지만도..사람이 많아도...하는 생각이 있었담서..

 

 

 

 

 유명한 곳 인정 많은 사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네요..ㅎㅎㅎ

 

이곳은 오사카 미나미오사카 지역이란 곳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