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맛집]15년된 보이차의 맛을 음미하면서 봄기운을 느끼는 내가 바로 풍월주인 여기는 산중명월

 

15년된 보이차의 맛을 음미하면서 봄기운을 느끼는 내가 바로 풍월주인 여기는 산중명월

 

 

봄기운이 가득한 3월

뿌나가 참 좋은 곳을 지인으로 부터 초대받고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분이라...

함께 마신 15년된 보이차의 따스함을 이곳으로 옮겨봅니다.

 

벗님들 휴일하루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봄기운 가득한 날에

차 한잔 마시면서 봄맞이의 여유로움을 가져보시는 것도 ^^ 

 

 

보이주전자 ^^

 

이곳의 원조인 산중명월의 자연농 첫물 천향차(경발효차)

 

녹차에서 즐길 수 있느 청향한 차향과 마시고 나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며

발효차에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함을 보완해서 만든 차입니다.

 

하늘이 무척이나 높은 날

 

 

봄기운이 아스팔트 위로 뻗어진 듯..아지랭이가...ㅎㅎㅎㅎ

 

봄기운을 받으면 드라이브도 해보공..ㅎㅎ

 

호사를 누리는 어느날 오후~ ^^

보이차에 산중명월의 첫물 천향차에 전통한과에 딸기향과 산중명월 자연농 첫물 천향차까지.

 

정성이 가득한 받음을 느끼는 이 순간이 풍월주인이요..산중명월을 품에 안은 듯합니다.

 

캬~ 새콤함이랄까 ^^

보이차의 따뜻함과 차가운 딸기...묘한 입안가득 느끼는 이맛을 무엇과 비교할까낭...

호~~ ^^;;;

 

이쁜 색깔에 반하고...

 

그 정갈함에 반하고...

 

그 그윽함 달콤함에 반하는 순간....

 

대추마져 오늘은 너무나 달콤한 하루~

 

정성어린 한잔의 찻맛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 좋은 느낌입니다..

 

색다른 느낌의 하루...

참 잊고 산 듯한 이느낌이 뿌나는 좋습니다.^^ 

 

보이차를 담고...

비우고를 여러번...

 

속의 나쁜 기운들이 하나하나 녹아든다...

벗님들...왠지 오늘 하루는 진지하고픈 뿌나입니다..ㅎㅎ

 

15년된 보이차의 그윽한 깊은 맛에

참 맛좋은 차맛입니다.

 

비운다는 의미....

채운다는 의미....

다~ 같은 것이죠!?

 

모든 것은 자주 행하여야..그 효염이 나타나는 것 잊지마시기를...^^ -뿌나생각-

 

산중명월

 

전통찻집

 

055 - 763 - 3307

 

경남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294 - 5 (2층)

 

 

 

 

계절을 의인화한..^^;;;

그림 한점..미소를 짓게하고..

 

내실의 어느 것하나...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차집으로 올라오는 계단 한켠마져...

이쁜 장식은 이곳이 찻집임을 금방 알게합니다.

 

밖같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느낌은 너무나 틀려서..놀라는 이곳은 산중명월 본점입니다.

 

온갖 차와 관련 용품도 이뿌게 정리 되어 있었습니다.

 

차한잔 하는 찾방으로가는 문 ^^;;;

 

 

대엽종 보이차의 진한 차향과 차기, 고십미가 어우러져 마시고 나 후

뒷 후운이 감미가 돌면서 개운해지는 차입니다.

 

 

어병향(진향)  발효차입니다.

 

중차공사 이것도 보이차입니다.

 

내실마다 개성있게 꾸며 놓았답니다.

 

 

차방으로 가기전에 아기자기 진열되어 있는 차관련 물품과 차들입니다..^^

 

다양한 도구들이

차맛을 보러 온 고객을 기다리고..

손님들고 한번 오신편에 이렇게 구매하는 것도 좋은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기억하셨다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소개해봅니다..^^;;;

 

 

다솔사 차축제

The Dasolsa Cha Festival

 

일시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음 4. 15) 오후 2시

장소 : 경남 사천시 봉명산 다솔사.

 

 

 

 

 

1.보이차의 효능! (고서)

고대부터 지금까지 보이茶는 기묘한 치료 효과가 있었기에 그 전통적인 용법은 역대의 차.
의학. 약에 관계된 문헌에 많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본초강습유)
"보이차는 담을 없애 그 기운을 아래로 몰아내며,
장을 원활하게 하여 그 움직임에 걸림이 없게 한다.
보이차는 까만 옻 빛깔과 같은데, 술을 깨는 데는 이만한 것이 없다.
보이차 기름 가운데 풀빛을 띠는 것은 더욱 좋은 것으로, 음식을 소화시키고 담을 풀어주며,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그 즙을 잘 생기게 하는바, 그 효능은 참으로 크다."

(사모채방)-思茅採訪,
'보이차는 소화를 도와주며, 한랭한 기운을 몰아내고, 해독작용을 한다.'

(물리소지식)-物理蘇知識
"보이차는 쪄서 덩어리로 만드는데, 서번에서 사 갔으며, 모든 물건을 잘 소화한다."
"풍이 생기거나 음식이 잘 다스려지지 않거나 화기가 일때,
보이차 두 잔을 끓여서 복용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운이 모두 밖으로 나온다.
이런 어려움이 있어 이미 다스리기 어려울 지경이면 그렇게 하곤 했다."

(진남문견록)
"보이차의 효능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다스린다.
쌓인 것을 없애며 풍증과 한증을 거두니, 너무나도 유익하다.

2.보이차의 효능(자료)

●곤명의학원 임상실험 55명의 고혈압 환자에게 보이차를 마시게 한 결과 31명이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미국 성 안토니오 병원 40~50대 환자에게 보이차를 마시게 한 결과, 체중이 내리고 지방질이 30% 감소 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혈뇨,
당뇨, 콜레스테롤에 효과가 있다.

●대만대학 식품과 연구소 고혈압, 거담, 지방간 등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운남 곤명의학원 보이차는 암세포를 죽이는 항 돌변, 방항효능 및 감비, 지방혈 강하작용을 한다.


*아마 보이차 최고의 효능은(?)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이차를 마실때,
우리의 몸은 이미 건강에 큰 도움을 받고 있을 것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마음의 근심(스트레스, 조급)은, 뼈를 상하게 한다"는

말처럼 사람의 인체는 참으로 신비오묘 하여,
아무리 좋은식품을 먹어도,
마음이 긴장상태에 있을때는 골수(뼈)에서 만들어지는 혈액또한
튼튼하지 못하다 하니,

보이茶 최고의 효능은 명품의 茶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차한잔으로 즐거워하는 마음이 있을 때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