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맛집] 버섯전골 햐~~기가 맥히내 아침인데 부담이 없네 신기하넹 청량산도립공원입구에 있는 청량산식당

봉화는 버섯으로 유명한 군입니다.

아시는 벗님들은 아시죠 !?

 

봉화에가셨서..버섯을 드시지 않고 오셨다면 봉화여행의 반만 하신 것 아셨야합니다.

ㅎㅎ

 

버섯을 여러가지로 섞어서 함께 전골로 드시는 호사를 뿌나는 이번 여행에서 느껴습니다..^^;;

날씨가 아주 추운날 버섯전골의 따뜻한 국물은 모~ 말이 필요없이..좋았다는..

아침을 먹지 않는 뿌나..헌데..여행만 가면 먹는 뿌나...

그래서 간혹 속이 부데끼기도 한담서...

헌데 이날 먹은 버섯전골은 정말...거짓말같이 속을 풀어주네요..ㅎ

 

오매야~~ 어릴쩍 할머니가 해주시는 두부에 버섯...맛과 영향은 한층 업~된 듯...ㅎㅎ

 

버섯이 종류별로 있습니다..팽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이렇게 보시는 것이 4인분되네요..^^;;;

 

깔끔하니~...^^

 

온갖버섯들의 모임 ^^;;;

 

골고루 국물의 맛과 향이 베이기를 기대함서..ㅎㅎ

국자로 골고루..섞어봅니다..ㅎㅎ

 

모이건...대박 건데기라꼬!!! 학~~ ^^

 

당면과 아~~참...군침이 지금 또 도네요...이눔의...먹거리관심...

요즘..부쩍..심해지는 뿌나의 식탐입니다...ㅎㅎ

 

궁(국)물이 끝내줘요~~~ 즐~때..거시기 카피한 것 아닙니다(빡빡 우기는 아는 사람은 다~안다능...)ㅋㅋㅋ

 

식감은 아시죠..오도독..오도독...탱탱한 버섯의 식감...ㅎ

 

 

 

 

 

 

 

 

 

 

 

 

 

 

 

뿌나가 먹은 것은 2인이상 주문되는 버섯전골 1인분 10,000원입니다.ㅎ

친절하시공...

따뜻한 방, 전망좋은 방에서 먹은 버섯전골의 맛은 오래 갈 듯합니다.

 

큰 쇼윈도우의 전면에는 청량산도리공원의 입구와 다리가 펼쳐집니다.

하얀 눈이 덮힌 전망을 보면서 먹은 버섯전골 생각만해동...히~~~ ^^;;;

밥한 그릇 뚝딱입니다.ㅎㅎㅎ

 

여행팁 ! 이곳에서 민박도 한답니다..^^;;;

 

뿌나 산채비빔밥도 관심이 갔다눈...^^;;;

 

 

청량산도립공원입구

 

청량산식당

자연사 민물매운타, 산채비빔밥

 

권순늠

 

054 - 673 - 2560

011 - 500 - 2693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1731번지

 

 

 

 

 

가게 한켠으로 지역특성인가...판매를 합니다...무공해 빨래비누라...

아카시아 꿀도 뿌나의 눈을 끌어대는뎅...히~~ㅋ

 

역쉬~연탄 난로가 나와있네요..ㅎㅎ

연탄....올 겨울에 태백을 또..갈볼까낭..ㅎㅎㅎ

 

식당의 내실에서 보이는 곳 청량산 국립공원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