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관광지 음식점 잘들어 가면 대박! 못들어 가면 쪽박! 서울녹각삼계탕.

관광지라하면...맛집은 보통 하나 둘씩은 끼고 있다.

 

입소문으로 소문난 집이있고..

 

매스컴으로 소문난 집이 있고...

 

요즘 처럼 인터넷의 발달로 포스팅으로 소문난 집도 있고...^^;;

 

그럴 때마다...어떤 집은 유명세보다 못할 때가 있고...

 

어떤 집은 초심을 잃어서..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는 소리가 틀리지 않음을 느낄 때도 있다.....

 

뿌나가 경상남도 수목원을 갔다가 지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오늘도 막무가네 씩으로 주변식당을 찍기로 한다....^^;;;;

 

언제나 설레이는 순간...조금은...어색한 뒷길의 음식점...사람이 많타..호~~ ^^ 기대반 설렘반....ㅋㅋㅋㅋ

 

헌데...무지..까탈스럽다...ㅜㅡ... 5인의 자리를 한테이블에 앉아라한다...오늘은 일요일이라..많은 사람들이 온다고..ㅜㅡ...

 

어쩌랴~ 맛난 것 먹고프면..참아야쥐~~ ^^;;; 그리고 이것 저것 기본찬을 주고 음료도 주문하고 그렇게 기다리는데...사람들이 많이 들어 온다....

 

뿌나가 가는 집은...이상하게...사람이 많이 온다...어릴쩍 부터..그랬다..내가가면..그집은 장사가 잘된다...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중 하나다...ㅎㅎㅎ

 

헌데...우리가 무엇을 잘못했지 !!?? 하는 순간 우리에게만 까칠한 것이 아니라...다른 손님에게도 좀 그렇다...

 

뿌나..욱~~ ^^;;; 얼매나 맛나는 지..볼껴!!! 두고 볼껴!! 뿌나 뒤끝있다..ㅋㅋㅋㅋㅋ

 

쩝..할말을 잃었다...헐~~~ 아구찜이...마산과 가까워서 그러나....맛나넹...ㅠㅠ..그래도..쪼맨만 친절하면..어때....

 

어차피 써비스 업종이 식당인데...같은 값이면 얼매나 좋아...고객은 왕이다~~~ 대왕~~~!!!! ^^

 

사장님~~~ 쪼맨만...친절합시다...웃는 얼굴에는 거시기도 안 한다는뎅..ㅎ.ㅎㅎㅎㅎ

 

요거이...짜증 날 뻔하다...기분좋게 먹은..아구찜 (大)

 

뿌나의 현실감도전...즐~~~(절) 때...뿌나는 사진을 꾸미지 않습니다..있는 그대로~~~ ㅎㅎㅎ

뜨거운 느낌의 연기가...^^;;; 보이시는지....ㅋㅋㅋ

이물질이 아니공...막한 듯한 요리의 느낌을 잡아보려...순간포착~~입니다...(자랑질~~ 턱도없다..ㅋㅋ)

 

 

기본찬~~갈아주시공..ㅎㅎㅎ

 

 

오이무침..

 

김치...

 

대박...^^ 굴발견..ㅋㅋㅋㅋ

제가..나이많은 형님을 드렸습니다..^^;;;

 

 

요..도토리묵이 ...뿌나는 좋았는뎅..ㅎㅎ

 

푸짐한...아구찜...막 한 느낌의 연기가..보이시죠??

 

 

 

동치미 사람이 5명이라...2그릇만 주셨서...하나 더~달래니..먹고달래넹..ㅜㅡ...

그래도 하나 더~달랬더니..주신다..표정은 거리 좋은 표정은 아닌 듯..

헌데..다른 분들은 동치미를 안드시넹...ㅜㅡ...뿌나...혼자서..먹었다눈..ㅋㅋㅋㅋ

헌데..뿌나 입맛에는 맛았다눈..ㅋㅋㅋ(넘 잘먹는 뿌나...ㅋㅋㅋ)

 

다른 분들은 기분이 상하지 않았나 싶다....먹는 것은 분위기 타지 않는가...꺙!!!

뿌나 그랬다..얼매나 맛나는지 보자고 쪼매 큰소리로...헌데...ㅜㅡ..뿌나의 KO패다....맛있네...쩝.....

 

 

아싹 아싹하는...콩나물의 식감이 아구찜의 느낌을 더~강하게한다..

매콤하니 전달되는..강한 매운맛가 함께...알싸~~한 느낌...

시원한 국물맛과 전달되는 아구의 향~~

(조미료향일까 !? 일딴넘어가공...ㅎ)

 

 

아구도..꼬(고)기살이..참..탱탱하넹..ㅎㅎㅎ

 

아구의 느낌이 강합니다...맛도 있고..

이럴 땐..맛이 베였다고 해야하나...

양념이 고기살에까지 들어가 있네요..^^;;;

 

 

 

쪽~쪽...빠는 뿌나의 소리가...들리시져~~~ ^^;;;;

남자 3 여자 셋 (꼬맹이친구포함)

큰 아구찜으로 먹었는데...딱 좋습니다...양도 이정도면...^^;;;

 

 

쪽~쪽~~(빠는 소리 현장감 ^^ 지송...ㅋㅋㅋ

 

뿌나가 먹은 것은 아구찜 (大) 30,000원이구요 ^^;;;

양은 성인 남자 3명과 여자 2명 어린이 한명이 먹기에는 안성맞춤(?)

 

 

웃는 얼굴이였다면..더~한층...가게가 빛이 났을텐데..

휴일이라..너무나 많은 사람이 와서..짜증이 나셨낭..ㅜㅡ..암튼..쪼매 불만이지만..맛은..함께 하신 분들도 만족하셨네요..

특히..초등학생인 친구가..참 잘 먹었습니다..(본래 잘 먹는데요..ㅎㅎ)..다행이였죠...

 

가격대비 성능..좋았습니다...^^;;;;

음식의 맛이 좋으면..괜히...그집의 다른 음식이 탐이 나는 뿌나...ㅎㅎㅎㅎ다음에는 간판이름처럼..서울녹각삼계탕의 맛을 보고파집니다.

 

서울녹각삼계탕 

 

055 - 754 - 6638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655 - 2 (구) 행복식당 

주차장 넓어요..밑에 보이시죠?? ㅎㅎㅎ

 

 

사장님의 배려~~~ 맛은...배려를 하셨는데..

친절도 배려해주심..안댈까예!? ㅎㅎ

 

가게안 풍경입니다..ㅎㅎㅎㅎ

여느 식당과 같습니다..ㅎㅎㅎ

 

 

주차장은 넓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먹고보는 경상남도 수목원 에서도 화목원

가을이 무척이나..아름다운 모습이였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