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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맛집

[거제맛집]해산물 맛은 신선함으로 승부한다. 진수성찬 해산물 밥대신으로 먹어봤어! 뿌나 먹어봤어!! 강성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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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원없이 먹어보는 것이 소원인 뿌나..^^;;

소원만큼은 아니지만...대박

 

신선한 해산물 모듬에 도전한다....히~~~

 

데끼리~~~~ ^^;;;

(사투리 최고란말)

따봉 !!!!

(거시기 나라에서 최고 등급의 오랜지를 말할때 사용하는 말)꺅

 

이것 조것 요것 저것의 해산물 모듬

 

오늘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위해서 먹어주고 시작하시란~~~ 뿌나 염려 !!! ^^;;;

 

 

벗님들...자~~오늘은..바다의 영향소가 이곳에 다~있습니다...ㅎㅎㅎㅎㅎ

 

아~~! 참고로..해삼 빼고 정말 다~맛봅니다..ㅎㅎㅎㅎ

 

거제도의 8미 멍게, 성게비빔밥,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어죽, 볼락구이, 대구탕, 굴구이, 생선회.

 

 

 

 

 

굴, 성게, 멍게, 성게알, 멍게알, 돌멍게

 

참소라회, 전복  ^^;;;

 

 

성게국 ^^;;;;

 

고둥(동)~~ ㅎㅎ 학...^^;;;

요넘두...따뜻해서..고소하담서~~

 

입의 심심함을 다져준다..^^ 땅콩 ^^;;

 

다시마~

 

튀김과 전 ^^;;;;

 

소스~와 도토리묵~

일딴..이정도 먹어주면서 ..시작하는 거죠?? ㅎㅎㅎ

 

아~보이시죠..거제도의 굴은 전국으로 유명한 것 ^^;;;

캬~~~모얌..^^;;;

 

뿌나 한입에...후루~~룩 !!! ^^;;;

인증샷!!!!

 

성게알~~ ^^;;;;

 

성게알 효능

성게의 황금색 눈은 노화방지나 암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성게를 고를 때는 노랑색이 진한 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어떤 연구에 따르면 칼슘이 스트레스에 대응해 강한 정신력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초조하여 안달하는 증세에는 성게가 좋다고 합니다. 칼슘의 양은 성게 100g에 18.8mg로 다른 식품에 비해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게의 영양은 칼슘만이 아니라 '바다의 호르몬 식' 이라고 할 만큼 그 영양에는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성게에는 비타민 A, B1, B2, 지질,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 있어 옛날부터 강정제 대신에 먹어왔습니다. 성게는 날 것이 영양가가 많는데, 그 이외에 성게국 , 성게알젓이나 젓갈 , 성게의 가공식품 등은 영양가가 강화된 것입니다. 또, 성게는 맛이 짜며 찬 식품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몸에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좋으며 거담제로서도 효과적입니다. 체내흡수가 빠르므로 즉시 피로를 풀어주는 스태미너 식품이기도 합니다. 성게알은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해 독작용이 강하여 술안주로도 적격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이 많아 건강식으로도 으뜸입니다. 단백질은 해삼보다 많이 들어 있어 해삼을 먹지 않는 유럽 사람들이 선호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한편, 성게는 알 부분이 약 20%를 차지하고 80%는 가시를 가진 껍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껍질을 이용한 칼슘제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에서는 비료첨가제로서도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어무침 ^^;;

가을 전어..예술입니다....꼬신네의 일인자죠~~ ^^

씹으면 씹을 수록..고소함이 입안가득....학~~~ ^^;;;

 

 

빠지지 않은 붉은 새우 ^^;;;

 

전복내장을 이렇게 먹어보셨요 ^^;;;

바다의 내음이..코를 자극하는...캬~~이향기...

뿌나는 바다가~좋아~~` ㅎㅎㅎㅎㅎ

 

 

전복을 이케 먹어봤었~

뿌나 숟가락으로 먹어봤었 !!! ㅎㅎㅎ

행복했습니다..오도독..오도독..함서..전복이 혀와 식감을 자극했떠~랬습니다..

 

물론 잡채도 한번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ㅎㅎㅎ

 

성게도..이렇게...통째로..먹어보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돌멍게 ^^;;

매니아 분들은 이곳에 소주를 부어서 마시기도하죠..^^...

쩝..뿌나도 함 따라해보려는뎅..ㅎㅎㅎ 낮술은 치명타죠~~ ㅋㅋ

(애비애미도 못알아본다눈..ㅋㅋ)

 

 

아지 맛을 보면서...입안의 해물맛을 또..중화시켜줍니다..(기름이 많은 고기로 알고있죠~)

캬~~

고등어가 보통 구이로 나오는데...요즘은 고등어 보기가..그래서 이곳고기라 할 수 있는 아지가 나왔네요..ㅎㅎㅎ

 

 

Hard tail (Blue runner라고도 함)은 우리에게 “아지”라고 알려진

친숙한 고기 이기도 합니다.  

맛이 고등어와 비슷하지만 고등어 보다는 훨씬 살이 부드러워서 

예로 부터 임금님 상에 올랐다는 고기 이지요.

 “아지”는 군집 생활을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고기들이 떼로 몰려다니며

먹이를 잡아 먹곤 합니다.

이른 봄부터 초가을 까지 낚시터에서 많이 볼수 있는 고기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손바닥 만한 크기에서 그 두배 정도 크기 까지

다양한 크기의 고기가 잡힙니다.

 반찬으로 삼기에 딱 좋은 크기이기도 합니다.  

“아지”는 가장 잡기 쉬운 고기 중 하나 입니다. 

“Sabiki”라는 낚시를 사용하면 한번에 몇마리씩 올라 옵니다.

당기는 힘이 제법 강해서 두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걸리면 낚시줄이 끊어지곤 합니다.

 일단 한마리가 걸리면 주위에 있던 다른 고기도 따라서 걸리기 때문에 입질을 느끼는

순간 바로 낚시줄을 올리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마 다른 고기가 맛있는 것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이지요. 

 “스포츠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 고기가 중요한 것은 미끼로서의 용도 때문 입니다.

 “아지”는 King mackerel와  같이 큰 고기를 잡는데 가장 효과적인 미끼 입니다.

특히 산채로 미끼로 쓰면, 힘차게 헤엄을 치고, 이동의 반경이 넓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효과적인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미끼로 쓸 때는 입 바로 위에 낚시 바늘을 꿰어서 쓰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 입니다.  등지느러미 뒤에 낚시바늘을 꿰면 앞으로 헤어쳐서 더 깊은 물로 들어 가기 때문 입니다.

-김종성님글에서 옮김-

 

 

 

이렇게 온갖 해물을 한꺼번에  입으로 가져가보는...

 

미안미안

 

언제또..이렇게 먹어볼까하는...호사를 누려봅니다..ㅎㅎㅎ

 

이렇게 먹은 것은 특대 120,000원

 

친절하시공...2대째..해녀라는 말을 잊지 않으시는 사장님...^^;;;

그런 말씀안하셨도..해물의 싱싱함이 그렇게 말해 해주는데요..ㅎㅎㅎㅎ

 

강성

 

055 - 681 - 6289

011 - 9354 - 1810

 

최 명 숙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 371번지.

 

뿌나는 지세포랑은 참 인연이 깊습니다..이곳에..몇개월 산적도 있습니다..^^;;

벌써..20년이 넘었네요..

지금의 지세포와 그때의 지세포는..너무나..달라도 달라졌습니다..

많은 추억이 있는..곳입니다...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거제도 일운면 지세포입니다..ㅎㅎ

그곳 항에서...많은 추억이 있습니다...^^;;;;많이도 변했구요....

 

헌데...해물맛은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ㅎㅎㅎㅎ

 

 

4인상입니다..^^;;;

 

전복과 내장들 ^^;;;

 

전복, 굴, 돌성게, 멍게

 

 

 

 

 

강성횟집앞은 이렇게 바로 바다가 있습니다..ㅎㅎㅎ ^^;;;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있죠 ?? 조기 보이는 곳이 리조트인디..지금 공사중입니당..ㅎㅎㅎ

아마 유명해지지 않을까요??  명소가 될 듯한뎅..ㅎㅎㅎ 기대함 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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