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강원맛집

[맛집인제]강원도 인제군 황태축제 시작^^하니 생각나는 "산사가든" 황태해장국 아~시원하다.

728x90
SMALL

5월 25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황태축제가 시작된다.^^

 

연휴가 끼여서 아마 좋은 휴일나날이 되겠징!!! ㅎㅎㅎ

 

뿌나가 아쉽게 보지 못하고 컴백을 했다..ㅜㅡ

 

비록 황태축제는 못가 보지만 인제에서 황태의 맛은 이렇게 저렇게 많이 보고 왔다...

 

오늘 아침은 황태해장국 ^^;;;

 

어릴쩍 어른들의 '어~~시원하다' 말을 실감 못하다...

 

나이가 들고 조금씩 알게된...'아~시원하다.'

 

목욕탕에서 '아~~~시원하다'..와...

 

이렇게 황태해장국의 국물맛에 '어~~~시원하다' 말하는 뿌나...

 

세월이 벌써 이렇게 지났낭...ㅠㅠ....에공...

 

 

 

전체샷!!! 한번 뿌려주시공..ㅎㅎㅎㅎ 

 

반찬 퍼레이드~^^;;

 

황태해장국에 이정도의 반찬이면 ^^ 흥흥흥....모~ㅎㅎ

 

 

뽀글 뽀글 끊어오르는...해장국 ^^ 황태라네~~~~^^;;;;

잣아질때까장 기다립니당..^^;;;;;

이것이 뚝배기의 위력(?)...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는 살면서 많이 느낍니다....

 

 

자~맑은 국물의 황태해장국의 자태가 나옵니당..ㅎㅎㅎ

벌써..콩나물 딱~보이는 것으로..전날의 속푸는 사람에게는 ....짱이겠죠!!??

맛도 시원합니다..속푸는데는 황태해장국이 짱일뜻..ㅋㅋㅋ

 

 

 

뿌나 급한 맘에 일딴 궁물(국물)맛을 봅니다..^^;;;; 호~시원합니다..정말...

어쩌서까낭...ㅎㅎㅎ 뿌나가 모르는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요??

집에서 하면 이 맛이 안납니당..ㅜㅡ..허~~참....

 

 

두부에 콩나물에 무우까장~~~푸집하게 재료가 있습니다...이곳에 밥을 말아서 ^^ 시식을 해봅니당..ㅎㅎ

 

 

일명 따로국밥 ㅋㅋㅋ

이렇게 먹어면 그냥...국밥..ㅎㅎ

 

 

너무 뜨거워서..조금...기다려봅니다..^^;;;

뿌나는...뜨거운 것을 쉽게 먹지 못합니다..ㅜㅡ

 

 

어...앗...잉...시원하하면서 먹다보니..바닥이 보입니다...헐~~~~~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뿌나 아침을 거의 먹지 않는디....여행하면 꼭!! 챙겨먹습니다..ㅎㅎㅎㅎ

아직도 그런 습관이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배낭여행 다닐때 부터인가!? 꺙~~~

암튼 여행다니면 더~잘 먹습니다..ㅎㅎ

 

 

항상 빈그릇을 보면서..뿌나는 복받은 넘이란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

맛난 것 먹게 해줘서...건강하게 해줘서...욕심없이 살게 해줘서..다~감사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벗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글재주 없는 넘 글봐주시공..함께 공감해주시공...다~감사할 일 밖에 없었서..뿌나는 행복합니다..^^;;

 

 

 

 황태해장국 7,000원

 

산사가든

 

033 - 462 - 5865

 

대표음식 황태전문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902 - 8 

 

 

 

 

 

 

 

 

백담사 주차장 가깝다는 것 알겠죠...ㅎㅎㅎ 버스가 들어가는 곳이 백담사가는 버스도 있답니당..ㅎ

 

저~곳에서 백담사 가는 버스를 타고

(주차장도 함께 있죠 소형은 하루주차비 4,000원)

백담사가는 버스비용은 편도 2,000원 기억하시면 도움됩니다...

 

2012년 5월 12일 ~ 6월 30일까지

운행시간 (용대리 백담사)

상행첫차시간 오전 8시

상행막차시간 오후 5시

하행막차시간 오후 6시

 

앞차간 30분간격 버스에 인원 37명 다 차면 출발 (플러스 2~3명)

 

 

식당위가 바로 팬션이라 ^^;;;;

물론 음식을 가져오신분은 다양한 먹거리로 드시면되구요..

혹~ 못가지구 오신분은 1층에서 식사를 한다해도...그닥 ^^;;; 나쁠 것은 없겠죠..ㅎㅎㅎ

그리고 바로 뒤켠에 소박한 민박집있구요 ^^;;; 

 

 

팬션 올라가는 곳이구요 ^^;;; 패션은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깔끔하구요..ㅎㅎ

 

 

요기는 뿌나가 잔곳이구요 ^^;;; 민박은 그렇쵸 ^^ 딱 필요한 것만 있죠...ㅎㅎ

 

 

식사를 하면서 본 민박집 이곳에서는 민박및 패션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ㅎㅎ

혹시...^^ 잠자리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뿌나도 조기 보이는 민박집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그리고 식사는 여기서...ㅋ  황태해장국 맛났습니당..ㅎㅎ

사장님이 젊으신 아주머니인디..친절하시공...솔직하게 장사하시는 분이였습니다..-뿌나생각-

백담사의 지기(?)가 좋은지 자고 일어나니 깨운했다눈...ㅎㅎㅎㅎ

 

 

  

     

      free counters 

 

27737

728x90
LIST